그 잘난 교권이 하늘을 찌르던 시절에, "우리 애 좀 정신 차리게 잘 좀 패주세요."라고 무려 엄마들이 스스로 말하고 다니던 그 얼척 없던 시절에 얼마나 애들 줘패고 다니고 촌지 받고 다니고 그러고 다녔냐. 게다가 그 때는 상대적으로 교대나 사대만 졸업해도 교사 자격증이 주어지고 교사로 부임하던 시절이다 보니까 교사가 되기도 쉬웠거든.
그 잘난 교권이 하늘을 찔러서 애들 뺨 때리고 머리통 후려갈기고 발로 차고 집어던지고 하던 시절이면 차라리 교권이 좀 추락한 것이 낫지 뭐. 게다가 지금 아이들 부모 세대가 된 지금 사람들은 교사의 탈을 쓴 그놈들한테 그 말도 안되는 체벌이란 이름의 폭력이란 부조리함을 그대로 맛본 세대인지라 그나마 폭력이라는 이름의 체벌이 사라진 거야.
물론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하극상도 나는 싫지만, 이것도 고쳐나갸야지 뭐.
좋은 교사도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옛날에 너무 씹새끼들이 망ㅎ았음
좋은 교사도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옛날에 너무 씹새끼들이 망ㅎ았음
대학 생각하는 애들 상대로는 생기부가 있으니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는데 막나가는 애들은 지금으로썬 답이 없어뵈더라
근데 집에서도 손 놓고 말로 해서 안되는 새끼들이 학교에서 선생한테 좀 처맞고 그래야 되긴 하는데 그런게 없어서 답답하긴 하지
여중생 보지 신나게 따고다니다가 걸려서 다른 학교로 옮긴 다음에 또 그짓하다 잡혀서 교도소 들어간 케이스도 있는걸 보면.... 차라리 교권추락하고 온 학교에 CCTV 달리고 하는 지금이 낫지 틀딱들이 살기 좋았다고 징징대던 7~80 년대의 암흑 속엔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많았음
ㅈ같은 교사들이 ㅈ되는 것도 좋지만, 학폭 가해자나 일진같은 놈들도 좀 조졌으면 좋겠다. 그것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거나 아예 유야무야로 넘어간 뒤 승승장구하는 걸 보면 혈압이 치솟는다.
나도 이거 찬성해 과거 진짜 참선생이라고한 스승님들은 돈받아처먹고 애들패는데 맛들린 개XX 들한테 밀려서 쫒겨나고 전출되고 짤리고 지금 남아있는 나이먹은 선생중에 참스승이 몇이나 될까? 나 어릴떄 촌지 안준다고 처맞고 학교행사에 집에서 돈안낸다고 무슨 365일을 화장실 청소를 시키냐 초딩 담임이라는 X 게 내가 팔이 뿌러져서 수술을 몇시간이나 하고 겨우 학교 왔을 때도 청소 시키고 청소 잘못한다고 패고 쌍 그딴게 선생들이야 중고등학교 가선 더한 인간들만 만났지 진짜 참스승이라 불릴 사람은 불의에 항의했다가 짤리셨고
어디나 사람이 문제지... 교권이 강한걸 이용해서 부당이익과 스트레스 해소를 하던 꼰대나 교사가 매를 못들고 권위가 약해졌다고 짓밟고 날뛰는 상황은 근본적으로 행위의 주체인 인간의 인간성이 드러난다고 생각해 과거 촌지받고 폭력을 일삼던 교사가 있을때에도 참스승은 분명 있었고 오늘날 정신나간 학생이 많이 나와도 더 많은 학생은 크게 문제 없이 자기 할일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