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 웹툰작가의 희비를 가른 선택

[느리지않은나무늘보]

 네이버 웹툰과 부동산 사이트 연재중 뭘 연재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출처 : 마음의 소리 900화

[조호수]

부동산 들어갔다면 조석은 유명해지지 못했겠지...

[leiarde]

대신 부동산이 네이버만큼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조호수]

네이버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이유가 마음의 소리만은 아니잖아. 정글고도 있었다고.

[네팔렘여고생]

정글고 마음의소리 골방환상곡 와탕카 트라우마 등등?

[dpflas]

부동산을 유명하게 만들어버린 남자 조석.

[BBanJJark]

골방이 초창기 네이버였음??
난 야후인줄 알았네 ㅋㅋㅋ ㅠ

[느리지않은나무늘보]

부동산이 페이가 더 쌨다면 고민할만 했을것ㅊ같음

[촉툴루]

부동산쪽이 고료를 더 준다고 했나보지

[개 노답]

저때는 진짜 네이버도 듣보잡사이트중에 하나였어

[루리웹-3564199807]

지금이야 대표 웹툰 사이트지 초창기 네이버 웹툰은 진짜 없어보였음.
나라도 작가였으면 엄청 고민했을걸

[Rebelliou.S]

당시 네이버가 크기전이라서 그럼.(당시는 다음이 짱이엇던 시절)

크기도 작은 내이버인데, 거기서 웹툰코너해봐야 얼마나 크겟음. +로 고료도 적으면 고민해볼만하지

[구강액션히어로]

저땐 쥬니어네이버 그 동물농장이 트래픽 더 높았을듯

[건담무시하냐]

아니 듣보잡까진 아니지
다음이랑 양분하고 있었는데

[Meliodas]

2005~2006년도의 네이버가 듣보는 아니지..

[뒤도라 너에게로]

저땐 다음이 최고엇ㅆ음 ㄱㅅㄱㅅ

[루리웹-3564199807]

네이버는 몰라도 네이버 웹툰은 확실히 듣보였음...

[0607004555]

딱 "듣보는 아니었던 수준"이었음. 지금만큼 크지 않았지

[플뤼겔]

ㅇㅇ 당시엔 지금처럼 네이버웹툰이 무료웹툰 원탑 이런게 아니었지...
다른 사이트 웹툰도 잘나갔고 게임 사이트도 자체적으로 웹툰 연재하곤 했으니..

[느리지않은나무늘보]

비뇨기과 웹툰들 재밌엇는데

[아관파천]

ㅋㅋㅋㅋㅋ 동의함

[윈체스터샷건]

듣보까지는 아녔었는데, 만화 한편 올리려면 여러번 튕기는 걸 이빨 갈면서 다시 올렸는데, 다 올라갔는가 싶으면 엑박뜨고 이런 식으로 매번 30분씩 씨름할 정도로 서버관리가 개판이었고, 고료는 웬만큼 적게 받는 알바보다도 못한 고료였다. 그리고 스펀지에서 나오면서 몸집이 커지려고 준비중인 시기였지.

[K_crash]

저땐 조석도 네이버가 아니라
다음에 만화가 지망생으로 웹툰 올리고 있었을걸

그때 올라오던 도전작으로 만화가 마음의 소리랑 브이

[난오늘도먹는다고]

네이버가 듣보였다고? 야후면 모를까

[윈체스터샷건]

참고로 난 마음의 소리 이전에 베도 3위권 내에도 들어갔었는데, 서버관리 잘 좀 하세요. 라는 글 하나로 메인에 웹툰을 안 띄워 줄 정도로 담당자들 마인드가 초딩이었다. 지금 수준의 편집자들도 없이 걍 어중이떠중이 모임 수준이었달까.... 비슷한 시기에 꾸준히 베도 연재해서 정식 연재까지 간 마음의 소리가 그때는 부럽지 않았는데, 5년 후에는 부러워 지더라. 그 때 초딩짓한 담당자들 아직 있으려나 하고 생각하니 그 마음도 바로 쏙 들어갔지만.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조석 만화를 네이버웹툰 데뷔하기전 블로그에 올리던 때부터 봐서 기억이 남.
그땐 그냥 이거 골때리는 놈이네 ㅋㅋ 하고 보다가 웹툰 데뷔 하더라고. 그때 기준으로도, 원고료가 엄청나게 차이나지 않는이상 네이버 선택하는게 당연했음. 그때도 네이버는 큰 포탈이고 뭣보다 빠른속도로 점점 성장하고 있던 시기라 비전은 네이버가 확실했지

[소행성3B17호]

웹툰만 따지면 몰라도 네이버가 듣보잡 사이트일리가요.
2000년대 중반이면 다음 헛발질로 휘청하고, 네이버는 국내는 장악해 갈 때인데

[나15]

네이버 웹툰은 몰라도 포털 네이버 자체는 저 시절에도 다음 털었을텐데

[제뤼]

왜 이 말도 안되는 리플이 추천이 많은 거냐? 다음 온라인 우표제가 2002년인가 도입됐고 그 거의 바로 즉시 네이버가 1위로 올라왔는데 05년 즈음에 네이버가 듣보잡이라니

[토범태영]

저 때 네이버웹툰도 어느정도 규모 있었음.
당시 여러 사이트에서 만화연재가 올라오긴 했지만
웹툰쪽으로 네이버가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지금정도 거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큰 웹툰서비스였음.

당시 조석같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개그쪽으로 인기얻던 만화가들 스카웃 많이 해갔는데 지금 공무원 소리듣는 작가들이 당시 스카웃 된 작가들인데 그 전에도 꽤 완성도 높은 작가들이 연재하고 있었음.

[바넬로피각하]

아니 무슨 이런게 추천 1위얔ㅋㅋ 2005년이면 네이버가 국내 포탈 1위 찍고잇을때야...

[Fenomeno]

어린애들이 많아서...기억이 주작된듯 2000년 이후로 네이버가 듣보였던 적은없죠. 항상 메이져 사이트였고 저떼쯤은 이미 국내 점유 탑찍던 시절이고

[놀란양겨자]

네이버가 듣보잡이던 시절은 1999년쯤을 말하는겨? 웹툰 시작하던 시기는 이미 네이버가 포탈시장을 평정했을때임. 걍 웹툰이라는 사업 자체가 포털이 덤빌만큼 시장성이 있을지 의구심이 있던 시기였을뿐임.

[루리웹-6730537251]

네이버 '웹툰'에 한해서는 맞는말인데
(웹툰 자체가 정말 쥐의 똥만큼도 관심없던 시절이라)

05년이면 검색은 1위찍고 카페쪽 키우던 시절아님?

[쏘주앤닭발]

듣보는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

[난오늘도먹는다고]

네이버 초창기에도 지식을 검색해도 나오는 뭐 어쩌고 하면서 네이버 광고 졸라 때려서
다음이랑 야후 쓰던 시절에도 네이버가 대체 뭐길래 저렇게 광고를 때릴까 하고 궁금해했는데

[안주]

저때 이미 네이버가 다음을 앞지른 뒤였음

[Rebelliou.S]

네. 공감함니다

[일용 아범-586]

저렇게 판을 키워놨더니, 딱 양판소 인쇄기 같은 놈이 찾아와서 먹물밥 몇 년 먹었다며 한 자리 내놓으라고 꼰대질 했으니 얼마나 빡쳤을까...;;;;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부동산 사이트에 연재하기로 결심하는 악몽을 가끔 꾼다고 하던가?ㅋㅋㅋㅋㅋ

[느리지않은나무늘보]

이거??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ㅁㅈㅁㅈ이거이거ㅋㅋㅋㅋㅋㅋㅋ

[너누구]

몇화임? 화수가 너무 많아서 못 찾겠음ㅋㅋㅋㅋ

[느리지않은나무늘보]

900화

[라타라타아라타]

네이버는 까페보다 지식인이 대박쳤지않음? 카페는 그당시에는 다음카페가 다먹었었잖아

[오사마 빈 라덴]

검색어 주작도 대박쳤었지 ㅋㅋㅋ

[토범태영]

네이버 전략중에 파워블로거 전략도 한몫했지.
일단 돈이 되니까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거고
유튜버가 꿈이라는 아이들처럼 돈이 연관되면 사람들이 몰리게됨.

[straycat0706']

그 월요일에 히어로메이커 하나
목요일에 수사9단하나 잇던 그 시절인가

[사부자]

정확히는 네이버 붐업의 짜투리공간에 웹툰있던걸 네이버 정식 카테고리로 올린지 얼마 안됬을 시절인듯.

[토범태영]

그 작가 나름 괜찮았었는데 웹툰의 장점이자 단점 중 하나인 독자댓글 피드백때문에 망한케이스같음..그냥 자기탬포대로 연재했어야했는데 독자들 댓글흐름에 흘려가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림..

[물퇴빌런]

저때 네이버 연재요일마다 1위였잖아
연재하는게 자기밖에 없었거든

[보드카!]

골방환상곡이 현역일때 이야기니 뭐..

[gyrdl]

저때 당시에는 야후,다음,네이버...온갖 별의별 검색사이트들 넘쳐났음. 그뒤에 대부분 망해서 접었다지만....

[검은투구1]

엠파스를 기억해줘!

[루리웹-6730537251]

야후 다음 네이버 라이코스 한미르 드림위즈 네이트 파란 등등등

[카토리]

다음 한메일 삽질은 그 이전일텐데.

네이버 자체는 그당시 1등으로 기억하는데

저때 기억은 막 생활툰이라던가 거의 자기 홈피 같은데서 올리던가 했지 큰 플랫폼에서 연재가 정착되기 전이었을건데

[루리웹-9308200273]

그시절에도 강풀 강도하 있어서 다음 웹툰은 상당히 컸어

[카토리]

웹툰은 그당시에 보던건 마린블루스 같은거여서 큰 웹툰 사이트는 나중에 조석이 네이버 연재할때 쯤 부터 봐서

큰사이트가 잘나가는건 잘 몰랐네

[고시 백수]

다음에서 네이버로 슬슬 사람들이 넘어오기 시작한 시점이지.
야후랑 네이트는 거의 저물어간 시기고.

[에로틱꼬마]

지금이야 그렇지만 당시에는 다음웹툰이 네이버보다 인지도도 인기도 컸지
조석만화 블로그로 처음보고 네이버갈때 다음으로 갔으면 더 좋을텐데라는 생각했던 기억나네
당시는 진짜 네이버웹툰은 인지도 별로였음

[MBC볼놈]

내 느낌엔 초창기엔 다음이 더 쩔었음... 네이버는 워니 하나덜렁있던가

[SISAO]

희비가 아니라 인생인데

[뭘보나요]

저때 네이버 다음 2강이 아닌 야후 다음 2강이였을건데? 야후 휘청하며 올라간게 네이버일건데

[뭘보나요]

야후가 한때 점유율 80퍼가까이 찍고 다음에게 1위 자리 내준게 2005년도고 마음의소리 연재 시작이 2006년도임 저때 네이버 자체도 규모 적을때 맞음

[야!호!]

아님 2006년이면 네이버가 이미 지식인으로 업계 평정하고 1등 찍었을 때임.

[죄수번호-sam572]

아무리 저때 네이버가 대단하진 않았어도, 부동산과 검색포털 둘중하나라면 무조건 검색포털이지. 유입부터 비교가 안될텐데.

[루리웹-3409822677]

저 당시 네이버 웹툰에서 생각나는 웹툰이 정글고,수사9단,골방웹툰 정도?
그때는 크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웹툰들은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이 있었네요.

[XN]

저 당시에도 네이버는 다음이랑 양강이었고 네이버웹툰이 듣보잡이었지

[AquaStellar]

네이버 '웹툰' 이 1위가 아니였을 뿐이지

저땐 이미 네이버 자체는 1위였음

[기억속의추억]

저때가 골방환상곡 이랑 와탕카 있던 시절인듯

[큰누님이 취향]

네이버웹툰 살려낸게 조석,귀귀 인가

[루리웹-9308200273]

귀귀는 네이버 웹툰에서 한거 거의 없음. 정글고 호랭총각 이런애들이 살림

[빅레보스키]

에이 그래도 내가 정열맨으로 네웹입문했는데.. 살려내기보단 한창 인기가 오를때 네웹에서 인기몰이로 공은 세웠다고 생각함.

[루리웹-9308200273]

아 정열맨 있었네 생각해보니까. 한게 거의 없다는건 취소...

[루리웹-0029822076]

정열맨이면 한참 나중 아님??

[하늘을보면]

...공이라고 할 것도 없지 싶음.
당시 네이버 웹툰은 김규삼, 조석, 하일권등이 올렸다고 생각함.

[하늘을보면]

2005년은 골방, 마음의 소리밖에 없는 듯.
다음이 그때는 양분한게 맞는 것 같음.

[SayuRang]

그럼 오른쪽에서 외쪽으로 읽는건가

[명왕4]

네이버 웹툰을 유머게시판에서 보던 시절

[Cannonlake]

저때 검색엔진 자체로는 1위 맞을걸? 웹툰이 듣보었지아마?

[루리웹-0971233546]

정글고/마음의소리/골방환상곡/호랭총각

[루리웹-0971233546]

작품들이 연재될 때거 완전 초창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첨 접했던 웹툰들 ㅋㅋ

[인생 내리막]

조석 작가 인터뷰였는지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고료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초창기엔 낢 님이 월 30받았었다고 말한적 있다”면서 그때는 진짜 용돈벌이 수준밖에 안됐다고 말한적이 있지

[명화마을]

댓글에 개소리 많네 저때는 블루오션이었고 네이버 듣보 사이트 아니었는데 네이버웹툰 한창 성장 중이었구만

[atlshan]

네이버 웹툰보다 야후 웹툰이 정말 재밌었는데, 노병가도 정말 재밌었고(기안84), 지금은 라인 캐릭터 디자인 하신 모기님의
한방의 TV연애, 직장 내시경도 재밌었고, 귀귀도 연재했고, 문제의 그양반 (ㅇㅅㅇ)도 있었고, 양영순,빡세,마인드C,비타민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의 만화로 재밌었었지.

[C-Blade]

지금 돌이켜보면 블루오션 이였지만...
저 당시에는 불분명한 미래였었지 아마? 판도 여러사이트에서 나눠 먹고 있었고..

[赤愛]

웹툰이란걸 스마트폰 나온시기인 2010년에서야 알았는데 스마트폰보급이 ㄹㅇ 컸네

[Erusiel_S._Kram]

아니 그래서 결론은 뭐가 맞음? 네이버 자체는 탑인데 네이버 웹툰은 아직 풋사과였던 게 맞음? 아니면 네이버, 네이버 웹툰 둘 다 이미 커진 뒤가 맞음?

[GOM-newp]

기억상은 웹툰만 듣보였던거 같고 누가 올린 도표도 그런거 봐서 웹툰만 존재감 없었던
네이버 ㅡ 지식인 공식이 존재했던 때인듯

[귀여운게 달려♂있어]

답은 야후웹툰이다

[경리식당]

에이 이건 좀 과장이 심한거 같은데?

맘의 소리가 2006년 부터 연재 시작 했는데
이 시기라면 네이버가 다음 제끼고 포털 1등 먹은 후 아님?

고민할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min.A.min]

이거
아님?

[혁씨]

네이버가 포탈로서 인기는 지식인으로 탑 먹고 다음이 이메일 우표제해서 바닥칠때 쯤이라 인지도 문제는 아닌거 같고, 말그대로 고료가 개같았다는 이야기지. 그 당시 웹툰들 고료는 정말 보잘거 없는 수준이었고, 입봉한 만화가들은 그딴 취급 하면서 만화가 뭐도 아니게 본다고 웹툰 연재하면 배신자나 ㅂㅅ취급하던 시절이었음. 그래서 일반 출판 만화가들이 컨택이 안되니까 그 고료로도 연재할 연습생급 작가들 컨택한거고 적은 고료에 일정까지 쫓기는 계약이라 퍽하면 만화 빵꾸나도 네이버도 별 소리 못하고, 반대로 웹툰작가들은 고퀄 그림 그릴 어시나 다른 인원을 구할 고료를 못 받으니 대부분 일상만화에 퀄이 바닥을 기었지. 그런 엿같은 상황에도 빵구한번 안내고 그려낸 조석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웹툰계로 보면 1세대로 지금 시스템에 큰 이바지를 한 것 맞는데 반대로보면 웹툰이라는 시장은 그 이전에 마린블루스나 스노우캣등으로 개인이 웹툰을 만들어내고 배포하면서 잠시 인기를 끌었는데 이게 발전해 나갔다면 지금의 포털과 작가간의 갑을 관계가 아닌 다른 생태계가 될 수도 있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아쉽다. 이건 모두 만약이라는 가정이고 마블이나 스노우캣 모두 결국에는 혼자서 살아남지 못한 걸 생각해보면 결국엔 이렇게 될 거 였던게 맞는 거 같기도 하다.

[나도너몰라]

네이버가 저당시에도 이미 1위 포털이니까 돈 많이 벌었을텐데 구라치는거 아니냔 결론 내는 분들 있는데
포털로써의 인지도라기보다는 저 당시의 작가 고료가 엄청 짰습니다.
당장 다음웹툰의 강풀이 웹툰 흥하고 영화화 여러번했는데도 그 수익까지 포함해 월 평균 300만원이라고 말해서
업계 통틀어 탑의 수익이 저정도 밖에 안되냐고 그림 지망생들 죄다 탄식하던 시절이었죠.
지금이야 정 반대지만.
정말 당시에는 네이버,다음도 초보작가 월급이 주10만원이라는 고료 이런게
많아서 (기사로 종종 나왔던 고료에 대한 말들) 정말 뜨는거 아니면 열정으로 살리라 그런 시장이었어요.
그래서 한때는 네이버 웹툰 작가들 사이에서의 고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운동도 했었습니다.
인기 작가들 외엔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취지로요

[상처투성이]

마음의 소리 웹툰 연재 전에 블로그인가에서 보고 웃겨서 주변 사람들한테 보라고 추천해줬더니 그림체 구리다고 아무도 안 보고 그랬던...

[seele01]

마음의 소리 때는 다음이 웹툰에서 우위였습니다. ㅇㅇ
위대한 캣츠비 등으로 센세이션급 열풍이 불었고 다음웹툰이 당시 네이버급이었음

[ㅇㅡㅇ]

광우병사태보면 조석도 뭐..

[보나루다]

...부동산 사이트가 대체 뭐야?
부동산이 웹툰 연재를 왜 해?
이게 무슨 소리야!!!

[루리웹-265955874]

조석 전성기때는 한컷한컷이 정말 버릴게 없었다
대부분 개그를 위해서 기승전결을 짜고 간간히 터뜨리거나 마지막에 터뜨리는 반면에 걍 조석은 매 컷이 개그임. 그것도 다 빵빵터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