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경찰은 김성수를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검찰에 넘김.
공범 논란이 일었던 김성수의 동생에 대해서는 공동폭행 혐의만 적용하기로 결론.
범행 직후 김성수 측에서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해서 공분을 샀었는데
정신감정 결과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하는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심신장애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따라 경찰을 살인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마무리.
범행 현장에 함께 있던 김성수의 동생에 대해서는 공동폭행 혐의만 적용, 즉 살인죄의 공범은 아니라는 결론을 낸 것.
경찰은 종합 분석결과 김성수가 처음 흉기를 꺼낸 시점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지만,
피해자를 때려 쓰러뜨린 이후 흉기가 사용됐고 이 과정에서 동생이 김성수를 잡아당기거나 사이에 끼어드는 등
말리는 모습을 확인, 이런 정황에 대한 주변 목격자 진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함.
저건 죽여야함 절대 풀어놓으면 안됨
애초에 살인에이르는 과정을 도왔는데 살인죄가 안되는거야..? ■■방관죄? 그런것도 있는데 ㅂㄷㅂㄷ
우울증이 칼을 쥐어주진 않는다
저건 죽여야함 절대 풀어놓으면 안됨
동생은 폭행까지만 책임지네
진짜 무섭네 저런거보면 바깥에 돌아다니는것도 조심하게되는 기분임
흠...
애초에 살인에이르는 과정을 도왔는데 살인죄가 안되는거야..? ■■방관죄? 그런것도 있는데 ㅂㄷㅂㄷ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