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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니면 그냥 좀 노출플레이를 즐겼을 수도 있고
아냐 백성중에 바보가 얼마나 있느냐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교육정책을 세우기 위해 희생한거다
백성 중에 바보가 있을거라는 가능성 따위 아예 생각 못한 바보
하도 와타시였어요 이딴글 많이 봐서 이거도 그건줄 알았네
"날 보고 놀란 표정인 백성들 뿐이로군.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나 떨어졌을 줄이야.... 내게 안 보이는 것도 당연한 일이로다"
아니면 그냥 좀 노출플레이를 즐겼을 수도 있고
그건 발기여부에 따라 다르겠지
이게 가장큰 학계의정설이죠 실제로 야노는 물론 수치플도 요구했단 기록도 남아있다고하니..
뭐요?
하도 와타시였어요 이딴글 많이 봐서 이거도 그건줄 알았네
앗
아냐 백성중에 바보가 얼마나 있느냐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교육정책을 세우기 위해 희생한거다
??? : 시카마루 실장. 저기 바보가 있군. 처리해
폭신폭신곰돌이
"날 보고 놀란 표정인 백성들 뿐이로군.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나 떨어졌을 줄이야.... 내게 안 보이는 것도 당연한 일이로다"
키야
벗은 자신을 보고 이상하다는 사람은 다 죽이거든
백성 중에 바보가 있을거라는 가능성 따위 아예 생각 못한 바보
저는 여기에 한표.
웃기시네. 충성도 테스트지
이거 맞다 어린애가 말한게 아니라 으른이 말한거였으면 바로 빵에 쳐넣었다
뭐 사실 누군가 하나정도는 바보라서 알몸을 보겠지...라는 상황을 생각도 못해서 저지른거라는 경우도 있긴 한데.
자기만 바보라고 믿었던 현자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고전동화에 대한 판단도 달라진거지. 예전에는 속은놈(임금님)이 바보라고 하였지만 이젠 속인놈(제단사)이 나쁘다는거지
그리고 자신에게 안 보이는데도 재단사가 거짓말이라고는 생각 안 했음. 한 나라의 군주가 자기가 바보라는걸 말로는 안 했어도 속으론 인정했다는거.
이거 작가가 ㅇㅂ였지 않았나영? 새벽이라 기억이 가물해서.....
주관적인 독선보다는 주위 타인의 판단을 믿어주는 성군이지
자신의 권위가 어디까지 통하는지 시험해보는거지.. 지록위마처럼 퍼레이드 후에는 피의 숙청이 시작됨
이 정도로 꼬아서 해석할 정도로 의미있는 행위는 아닌거 같다
백성중에 바보가 아닌자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달리 생각하면 이렇게도 될 것 같아요
그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백성쨩.... 이 댓글 예상했는데 의외로 없네...
고디바 부인 생각나네 ㅎㅎ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백설공주 왕비가 거울보고 누가 제일예쁘냐 하고 거울이 답하는 시간으로 인구 수 역산하고 기근으로 인구 얼마나 죽었는지 파악하던 만화.
그냥 웃으면 되는 걸 진지하게 달려드는 것 좀 봐 고전이라근가
언제부터 바보 눈에 안 보이는 거였냐 나쁜 사람 눈에 안 보이는 거 아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