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력(석탄 및 LNG) - 석탄의 경우 지금 중국에서 미세먼지 테러가 오듯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해져서 그것 만으로도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데다가 열효율이 좋지도 못함. LNG는 단가. 발전단가가 너무 비쌈...거기다가 인명사고 등 재해율 1위의 가장 사람이 많이 죽고 다쳐나오는 방식임.
2. 태양열 - 태양열 패널의 경우 일단 효율이 높지는 않고, 태양열 결집식 발전소(태양열을 오목거울로 모아서 물을 끓여서 터빈 돌리는 발전방식)는 효율이 좀 낫지만 우리나라는 사막이 아니라서 사용 불가. 그리고 태양열 패널들은 비싼데다가 전원공급량이 일정치 않다는 문제가 있음. 거기다가 주변 조류나 날벌레류 초토화시켜서 생태계 파괴한다는 단점도 있음. 캘리포니아나 네바다 사막에 설치된 솔라팜들 가보면 연기가 피어오를때가 있는데 그게 지나가던 새가 증발한거임.
3. 풍력 - 발전량이 높은편이 아닌데다가 발전량도 지나치게 들쑥날쑥함. 거기에 더불어 태양열 결집형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조류 충돌 문제라던가 주변 생태계 영향력도 있음. 그리고 관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드는 발전형태임.
4. 조력 - 갯벌 생태계가 가치가 어마어마한데 고작 전기 발전하자고 그걸 다 말아먹는건 말도 안되는 일
5. 수력 - 생태계를 아예 바꿔버리는만큼 영향력이 엄청남. 거기에 더불어 정체된 물이라서 수질오염등 엄청나게 신경쓸게 많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발전량 자체가 낮음.
결국 24시간 가동 가능하고, 발전량 조절이 자유로우며, 1번 터지면 무섭긴 한데 통계적으로 보면 제일 안전한건 원전 말곤 대체제가 안 나옴.
그래서 핵융합기술이 더 성숙할때까지는 원전을 포기한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핵융합도 사실 애매한게 이제 막 태동단계인데다가 연속적 효율이 검증된적이 없음..
최종처리비용까지 생각해도 압도적으로 단가가 쌈. 정치적 비용까지 감안하면 좀 문제가 있을순 있는데 이건 국민들을 설득하고 교육해서 합의를 이끌어내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귀찮군. 그냥 태양을 둥그렇게 감싸는 태양광 패널을 만들자.
핵발전소는 최종처리비용깣생각하면 효율 어때여?
최종처리비용까지 생각해도 압도적으로 단가가 쌈. 정치적 비용까지 감안하면 좀 문제가 있을순 있는데 이건 국민들을 설득하고 교육해서 합의를 이끌어내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천년단위로 묻어야된다던데 그거합쳐두영?
수십만년단위로 묻어놔도 어차피 핵연료 자체의 크기보다 억지로 쌓아두느라 차폐물 때문에 부피가 큰거라서. 합의해서 확실하게 묻을곳 정해서 묻어놓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많은 공간은 안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