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멘탈에 금 엄청 가는 일임.
심지어 상대방을 같은 인간으로 안 본 낙지의 슈츠슈타펠 중 최고의 쓰레기들만 모아놓은 아인자츠그루펜조차 처음에는 좋다고 그지랄하다가 죄다 망가져버림.
사형제는 그래서 영구적 격리보다 눈에 안 보이는 비용이 많아서 문제가 많은 제도임.
차라리 영구 격리나 장기격리를 선택하는게 더 합리적이고 응보주의적 관점에서도 더 맞는 이야기고.
이거 멘탈에 금 엄청 가는 일임.
심지어 상대방을 같은 인간으로 안 본 낙지의 슈츠슈타펠 중 최고의 쓰레기들만 모아놓은 아인자츠그루펜조차 처음에는 좋다고 그지랄하다가 죄다 망가져버림.
사형제는 그래서 영구적 격리보다 눈에 안 보이는 비용이 많아서 문제가 많은 제도임.
차라리 영구 격리나 장기격리를 선택하는게 더 합리적이고 응보주의적 관점에서도 더 맞는 이야기고.
사형제 찬성하는건 그냥 "나는 손에 피묻히기 싫지만 다른사람이 나의 증오심을 해결해주어 대신 피를 묻히세요!" 란 소리임 옛날 화형하는거나 다를바가 없음. 그때랑 지금의 차이는 그땐 모두가 광기에 찌들었고 지금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정도
괜히 망나니들이나 처형자들이 술고래가 된 게 아닌것
사형제 찬성하는건 그냥 "나는 손에 피묻히기 싫지만 다른사람이 나의 증오심을 해결해주어 대신 피를 묻히세요!" 란 소리임 옛날 화형하는거나 다를바가 없음. 그때랑 지금의 차이는 그땐 모두가 광기에 찌들었고 지금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정도
같은 지성체의 목숨을 끊는다는게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닐텐데 말이지
인천 pc방 살인자를 사형시키는건 나한테 시켜도 함.
글쎄다...막상 사형 집행하기 전에 아무리 쓰레기라도 사람을 본 뒤 그 사람이 싸늘한 시체가 되는걸 지켜보는건 멘탈이 남아나는 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