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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흔이심..
디씨조차 예의가 생기는 학번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려고 했던 것
반말은 못해도 욕은 한다
화석이 말하니까 무섭잖아
디시 다운 대화였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년 수능이 난이도 작살이었지 그래서 98년 수능이 쉽게 나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마흔이심..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려고 했던 것
봐도봐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반말은 못해도 욕은 한다
디씨조차 예의가 생기는 학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학번 13년도 반수는 뭐여.. 군대갔다오고 졸업할때 다돼서 탈출결심한건가
97년 수능이 난이도 작살이었지 그래서 98년 수능이 쉽게 나오고
그래서 그게 독되었음. 97년만이 아니라 사실상 그 몇년 전부터 수능 난이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 98년 수능친 사람들(본인 포함)은 전부 고난이도에 맞춘 상황이었는데(400점 만점에 300점 초반대면 전교 10위 안에 들정도) 갑자기 전체 난이도는 내려가면서 어떻게든 변별력 갖춘다고 몇몇 문제만 난이도 어렵게 내다보니 아주 그냥 개판났었음. 본인도 평소 60명중 7~8등, 좀 잘 치면 3~4등 했고 평균 점수가 290~300점대였는데 막상 수능 치니 점수는 330점대로 올라갔는데 전체 순위는 떨어져버림.
뭐가 그 몇년전부터 수능 난이도가 계속 올라간다는거야 수능이 무슨 조선시대부터 시작한것도 아니고 최초가 겨우 94년인데... 95년 지나고 96년이래봐야 단 3년이고.. 계속 올라간게 아니라 97년이 오히려 96년보다 내려갔다고 봐도 됨. 내가 96학번이고 재수한 97년 친구들 다 상대적으로 점수가 올랐으면 올랐지 내려가진 않았음. 94년에는 수능을 두번 봤는데 최초수능이라서 문제도 헤매고 학생들도 헤메고. 95년~97년은 내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초기일뿐이지 점진적으로 어려워지고 이런일은 없음. 96년도 200점 만점에 150만 넘으면 연고대 컷에 심하면 서울대도 갔음. 대충 130점 컷이면 인서울에서도 숭실대 전산정도는 쉽게 갔고 110 120까지도 인서울 가는데 문제 없을정도였음. 그러니 94~97은 그냥 초기 도입으로 대 혼돈의 시대 였다고 봄. 제도도 매년 바뀌었고 점수제도, 시험횟수 이런것들이 다 바뀌어감.
내가 97년인데 가장 어려웠던것 맞음. 400점 만점에 전국 1등이 300점대인가 310점대였던걸로 기억함. 200점 넘으면 서울인이었음. 96년 200점 만점에 150점이 서울인이면 97년과 비교시 300점이란건데 97년은 그점수면 전국 탑클라스였음. 결론은 97년 97학번이 젤 어려웠던것 맞음.
97년 수능수석은 370 점이었습니다.
제가 잘못된 기억을 갖고 있었나 보네요. 그래서 수능을 망친건가...에잇!
화석이 말하니까 무섭잖아
디시 다운 대화였다.
으으으디서 예의없게 존댓말을 확!
나는 수능 200점 만점 세대라 모르겠다
96년에 수능봤는데 몇점만점인지 기억도 안난다. 대충 반타작한거 같은데.
200만점이고 반타작 조금 넘으면 인서울 제일 끝 학교 정도 넣을수 있었음
저때 언어 120 수리1 80 수리2 120 외국어 80 이었죠....
내 학번이네. 120점 짜리 언어, 수2는 거의 맞은덕에 80점으로 점수작은 수1, 외국어를 반타작 하고도 그냥저냥 대학은 갔지.....
마지막 한줄엔 반말하며 말 들어주네 훈훈한 결말
저기는 초면에 싸가지없이 존댓말한다고 혼남
나는 역대 수능 최저난이도로 불리우는 01학번... 400만점에 300넘는 학생들이 산을 이루었고, 전년도에 비하여 약 40~50점의 점수인플레가 일어나서 선생님들도 학원들도 이점수에 어디다 꽂아넣어야하는가 감을 못잡았었지. 내가 마지막 모의고사 간당300점 넘겼는데 수능결과가 360나옴. 와우. 그리고 이어진 02년도는 역대 불수능 탑 중 하나로 꼽히는 헬수능으로, 수능 점심시간에 ■■자가 나왔을 정도. 수능문제 보니까 이건 사람 풀라고 낸게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