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키비아데스(와 좀 그러고 살지 말라고 충고하는 소크라테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배신의 아이콘여포이라고 할수 있는 인간
말빨과 얼굴빨로 아테네 스파르타 페르시아를 오가며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큰 승리와 대패를 반복함
여자 후리는 능력도 탁월해서 스파르타의 왕비와 바람이 나기도 했으며
결국 배후가 스파르타인지 아테네인지 불분명한 암살자들이 집에 불을 지르고 뛰쳐나온 그를 칼로 난자하여 죽임
크리티아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이아네테의 패배로 끝나고 스파르타가 세운 참주들의 대표민주정을 억압하고 법의 보호를 받는 시민을 스파르타에 복종하는 3천명으로 제한하고 나머지 시민을 마구 잡이로 처형하거나 재산몰수등을 하다가
8개월만에 성난 아테네 시민들의 봉기로 축출당함
플라톤
위의 크리티아스의 조카
크리티아스처럼 민주정을 혐오했던것으로 유명
자기 학설에 반론하는 색히들은 레슬링으로 뚜까팬걸로도 유명
크세노폰
페르시아로 용병질 하고 싶어서 안달난 인간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말리면서 델포이 신전에 신탁이라도 받아 보라고 권유하자
가도 될까 안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무사히 돌아오겠냐고 신탁을 묻고 기어이 용병질하러감
그리고 역시나 온갓 개고생을 하고 돌아옴
제자들 상태가 좀.....
특히 위의 두놈이 끈 어그로때문에 소크라테스가 사형 당했다는게 중론
다들 성격파탄자들 아니냐
나름 능력자들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