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깔거리또)까와에서의 쥐꼬리만한 지원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반응은 미약했으니 중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낸 1기
그것을 일궈낸 타츠키 감독과 그의 스테프들을 토사구팽 한 후
지들 꼴리는데로 만들어낸 2기가 얼마나 똥인지 직접 확인해보니
까도까와에서는 지금쯤 '1기처럼 처음엔 시큰둥해도 중반부턴 박터질꺼야'하고 정신승리 중일 듯
아니 가방의 저작권이 타츠키한테 있어서 지들이 버려놓고 2기에 못 나오는건 그렇다쳐
근데 2기 시작하면서 스토리를 좀 납득이 갈 정도로 무마를 시켜서 진행을 해야지
1기 최종화에서 버스를 수륙양용으로 개조해서 바다로 나가 놓곤
2기 시작하자마자 나타난 가방 짝퉁 캐릭터를 보곤 한다는 말이
예전에 서벌이랑 같이 여행한 적은 있지만 서발이 빡대가리 새끼라서 기억이 안난다니 이 뭔...
그리고 배가 고파서 뱃속에서 꾸르르 소리가 이름이 꾸르르라니 장난하나
가방식 네이밍센스를 이어가겠다는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ㅅㅍ
게다가 2기 1화 내용은 1기 1화의 내용을 어설픈 답습한 거의 배끼는 수준의 번복 스토리니
2기가 1기처럼 중반에라도 초대박친다면 그땐 아마 일본열도가 놀래서 대지진이라도 일어날 듯
참피쨩 목표도 자신의정체를 찾는거냐
가방은 기억 못하지만 인간이었나? 하는 시점에서 스스로 스토리 못 이끌어나가는 파쿠리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