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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 때가 뭔가 낭만적인 느낌은 있는 듯 젊은 미남미녀 대통령 부부에 저런 격동적인 면도 있고 마지막은 암살당하기도 했고 실제 역사적 평가는 차치하자면
돈지1랄이면 다 된다는걸 실제로 증명
가장 미국다웠던 대통령은 레이건이지. 미췬똘갱이 신자유주의 대통령 ㅋㅋ
미국인들이 저래서 케네디 시절을 그리워하는건감
백인들은 달에가네..
낭만이긴 하네
저때 미국은 제미니 계획으로 우주인 만들기에 성공 간신히 소련과 똑같은 스타트 라인에 섰다는걸 생각해보면 참...
낭만이긴 하네
TheSalaryHunter
미국인들이 저래서 케네디 시절을 그리워하는건감
TheSalaryHunter
캐네디 때가 뭔가 낭만적인 느낌은 있는 듯 젊은 미남미녀 대통령 부부에 저런 격동적인 면도 있고 마지막은 암살당하기도 했고 실제 역사적 평가는 차치하자면
테러범들: 미국대통령 암살이 가능하다는 것보다 더 낭만적인 게 더 있을까요?ㅋ
케네디쪽 집안도 우여곡절 많아서 더 그런듯
백인들은 달에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미국은 제미니 계획으로 우주인 만들기에 성공 간신히 소련과 똑같은 스타트 라인에 섰다는걸 생각해보면 참...
제미니가 아니라 머큐리 계획이었음. 1인승부터 성공시키고 2인승으로 넘어간거. 아폴로는 3인승이었고,
돈지1랄이면 다 된다는걸 실제로 증명
가장 미국다웠던 대통령이라는 평가도 있드라
루리웹-3096984951
가장 미국다웠던 대통령은 레이건이지. 미췬똘갱이 신자유주의 대통령 ㅋㅋ
아일랜드계 + 카톨릭이라 아닐지도
그래도 민주당 계열에서는 케네디 압도적 1등 공화당 계열에서는 레이건이 아마 역대 대통령 지지율 1위 였나 봤던거 같기도
케네디까지가 아메리칸 스피릿의 정점이 아니었을까
소련이 로켓으로 자극 안 줬다면 우주 진출 엄청 늦춰졌겠던데
소련이 우주시대를 열어버려서 뭐라도 시도했어야 했는데 그게 달착륙이라니 낭만 인정 ㄷㄷ
하지만 도넛이 되어버린...
정확히는 뚜따당한거긴 함 도넛은 아니고
도넛은 암살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케네디가 베를린에서 한 '나는 베를린 사람입니다' 라는 연설의 일부분이 문법적으로 틀려서 자기가 베를리너라는 도넛이라는 뜻이 됐다는 밈임. 사실 안 틀리긴 했는데
도넛은 좀 밈을 떠나 고인드립격인 발언 아니냐 ㄷㄷㄷ
암살 때문이 아니라 베를리너 드립이었는데 음... 실패한 드립이 되어부렀어...
육해공군이 각자 로켓쏘면서 삽질할 때 이미 폰 브라운은 한참 전부터 새턴V로켓 청사진을 준비중이었다는 제일 소름임 ㅋㅋㅋㅋㅋ
미국 진짜 신화는 독립전쟁 그 자체인데 거기다 워싱턴이 왕도 종신 대통령도 아닌 딱 자기 임기하고 물러나면서 투표로 뽑는 공화제 국가로 자리잡은게...
워싱턴 치아 건강이 너무 개박살이라 아씨 나 좀 쉴래 제발ㅠㅠ 이런 것도 지분 있다고 봄. 물론 그럼에도 굉장한 위인이고. 전쟁영웅에 건국의 아버지에 자진해서 내려오고 사후엔 영원한 국부로 추앙받고 달러에 액면화..가히 신화적인 인물.
워싱턴 일화인지 연설인지 모르겠지만, 왕과 대통령의 차이를 설명하는 내용이 워싱턴 전기에 나옴. 애들 위인전이지만, 간단하면서 명료하게 나오더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약속이니까."
케네디 대통령까지가 가장 좋은시기였다고 미국 장년층들이 답변. 이후 대통령들은 부패,불법,중공 키워주기로 심각해지기 시작
'신화'는 아니지
저정도면 신화 맞지
지구 역사상 저거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었음..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 영역을 도달해 버렸으니 신화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함
미국시민:달 착륙은 음모
달착륙 끝났으니 지원 끊어버림 ㅋㅋ
미국 역사가 짧다짧다 하지만 건국한지 250년이 다되가는 중인데 인류 역사에서 이 정도 크기와 영향력을 가진 국가들이 버틴 평균 햇수를 생각해보면 이제 무조건 역사가 짧다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시점인듯.
미국의 역사가 짧다고 하는 건 미국 자체보다도 북미 식민지의 역사 자체가 짧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음 아무리 소급해도 제임스타운 식민지가 시작된 1606년부터니까 물론 근대적 의미의 공화국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나라에 중간에 쿠데타나 시민혁명 없이 단일한 정체를 계속 유지해오는 건 흔치 않은 케이스이긴 함 중간에 내전을 벌이긴 했지만 어쨌든 북부는 계속 미합중국이었고 남부의 반란을 진압하는 형태로 마무리됐고
제가 어렸을 땐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것들이 등장했어요. 물건 아이디어, 매일이 크리스마스 같았어요. - 인터스텔라
소련이랑 경쟁 붙은거 아니었으면 좀 더 느긋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지지 읺았을까
아예 갈생각조차 없었을지도..
대신 바다 탐험이 빠르게, 그리고 폭 넓게 확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
낭-만
미국이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웠던 시절
cia : 아름 뭐?
ㄴㅈ
정작 케네디는 인류가 달에 가는걸 못보고 죽음 ㅠㅠ 이런 비극적인 스토리가 있나
레이건은 선거때 민주당 텃밭 주에서도 이겻음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도망쳐온 프로테스탄트 난민들이 세운 나라니까, 낭만이 없진 않겠지. 그 이면에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겪게되는 끔찍한 비극도 있는거고, 난민, 이민자의 나라에서 지금은 누구보다 이민자를 배척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나라이기도 함. 흑인 노예 해방을 위해 남북이 전쟁까지 벌였으면서도, 그 어느나라보다도 여전히 인종차별로 신음을 앓기도 함. 무법자의 시대였던 서부 시대가 낭만의 시대로 느껴지는 것처럼, 참 아이러니함이 가득한 나라임.
『Vēnī. Vīdī. Vīcī.』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냉전기 체제경쟁의 승리를 상징하는 한 걸음.
이걸 영화 퍼스트맨에서 처음 봤는데 진짜 멋지더라...그것이 쉽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도전한다...살면서 새겨들을 말인거 같다
존나 아이러니한게 아폴로9~10호때까지만해도 소련이랑 진짜 달착륙레이스 중이였음. 거의 비등하거나 간신히 미국이 앞서 갈정도로 소련이 진짜 존나 치고나갔음[그만큼 진짜 사람갈아넣었고 달쯤갔을땐 실수도 많이함] 그리고 아폴로11호로 걍 모든걸 끝내버렸지. 우주경쟁에서 이긴게 아폴로11호가 처음인데 그 처음이 모든걸 끝내버린..
HBO 미니시리즈 from the earth to the moon 추천 그리고 소련이 먼저 달착륙에 성공했다는 가상역사극인 애플티비+ 의 for all mankind 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