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여친한테 약하고 기분 좀 안좋은거같으면 어떻게든 풀어줄려고 하는 타입인대
나쁘게 말하면 ㅁㅁ?
연애하다보면 결국 딴남자한테 맘가버려서 이리저리 쟤다가 결국 헤어지자고 하는타입있음
결국 헤어지자고 할땐 쿨한것도 아니고 그냥 알았다하고 더이상 연락도 하지않고 미련남는 행동 1프로도 안할경우
자기생각엔 울고불며 짤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런반응 보이니 당황하지.
이젠 날 사랑하지 않아?."사랑하지"
근데 왜 태도가 그래?
"너가 헤어지자고 했잖아"
"그래도 최소한 한번이라도 붙잡어야 되는거아냐??"
"내가 그러면 너 힘들어지잖아."
근데 본심이고 사람이 계속 집착하면 더 정떨어진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서 일부러 그런건대.
정작 이럴경우 나 찼던 걔가 더 집착하는 경우가 생김
이미 헤어졌는데. 연락오고 연락 다 받으면서 무미건조하게 대답만 하다보면 나중에 다시 사귀자는식으로 연락옴
근데 이럴경운 이미 바람핀걸 제대로 알았으니 제대로 연애관계가 성립이 될까.
결국 ㅅㅍ
둘중 한명 미련가지면 최악의 결말
이런경우가 세번째다.
내가 문제가 좀있는거같네
ㅅㅍ
네? 소설이죠? 경험이없어서 ㅎ긓ㄱ
섹파 자랑하지 마라 기만자 새끼야
태도는 불태도가 종결임
괜찮아 계속 그래도 됨. 나중엔 니가 방식을 바꾸거나하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