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왠지 교수님중 믿기 힘든 사람이 있음

[월-]

평판이 안좋더라고 

선배들이 그러더라

그 교수님이 학생들을 속일때 가장 잘 쓰는 말이

" 내가 너 한데 도움 되니깐 특별히 하는말이야 " 

라던데 

나보고 내가 너 한데 도움 되니깐 특별히 하는 말이야

내년에 졸업하고 뭐할꺼니 대학원 가즈아 

하시더라 

[하겐다쯔]

음..너한테만 특별할지도 몰라!! 선배들 믿지마!

[ICN인천국제공항]

같은말로는 행보관의 전문하사 하자는 말이 있다

[아쿠시즈교도神]

노예 찜해놨네 ㅎ

[영국맛브리]

대학원? 무조건 가야 되는거 아니냐?

[요나 바슈타]

내 지도교수가 노예필요해서 대학원 꼬득이는교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하더라

[폐인본색]

말에서 본인과 나를 지칭하는 부분을 바꿔 생각하며 들으면 된다

[ανθη-επτά]

그야 이세상에 특별대우 받는 학부생이 있을리가 없기때문이지

[뒤틀린페도]

나 마지막 학기쯤 이야긴데, 전 학기에 한 교수님 추천으로 입사한 두 명이 있었음. 근데 둘 다 멘탈 터져서 퇴사하고 강의참석도 안하고 알바나 하면서 살고 있었음. 지금은 어떻게 됐을랑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