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경에 전화받고 2시경에 시간내서 우체국으로 달려갔다!!!!
그렇다 그 분의 물건이 오신거다!!!
보라 !!! 이 굿즈를!!! 간지가 뚝뚝흐르는 봉황(봉황이 맞나?) 마크를!!! 사진엔 안 나왔지만 한쪽 구석이 조금 구겨진게 아쉬워...처음 나올때부터 조금 구겨졌더라;;;ㅠㅠ
교체도 안된데;;;ㅠㅠ(이런 운 없는놈.)
그래도 이 분의 존안을 보니 그래도 겉봉투(?) 구겨진것에 대한 불쾌감이 없어지더라... 내가 이걸 보려고 오늘까지 살았구나.
감히 그 분의 굿즈를 대할 때 이런 더러운 손이 닿으면 안되기에 장갑을 착용하고 영접하는것은 기본이지...
이제 우리 대통령의 굿즈는 겨우 우표첩 하나지만 정말 두고두고 간직할꺼야.
나 우표첩 얻었다고 그냥 알아두라고...참고하라고...그래서 참고탭.
일회용 장갑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
아 맞다 10월 말일이지 이제
빵터짐 ㅋㅋ
이래서 눈치 빠른 사람이 싫어.
이미 한 번 갈아입으신 분의 댓글을 ㄱㅣ다립니다.
축하해~
아 맞다 10월 말일이지 이제
일회용 장갑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문방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저럴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일회용장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예 포장 안뜯을거임
장갑시밬ㅋㅋㅋㅋㅋ인정한닼ㅋㅋㅋㅋㅋㅋ
더 폼 나게 흰면장갑 끼고 찍어 ㅎㅎㅎ 땡백화점 가면 그리 안비싸게 식전용 흰장갑 싸게 팔겨
드디어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