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의 이름은 천피스 퍼즐

[FANFL]

예전에 너의 이름은이 한창 인기있을 때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예스24에  다른 책 사다가 눈에 띄어서 같이  샀었어요. 그리고나선 잊고 있다가 퍼즐 하려고 상자들 뒤지다가 찾아서  해보았어요.

어제 저녁 11시에 시작.

안에 포스터와 유액도 같이 들어있네요.

바깥테두리 부분의 퍼즐을 골라내면서 느낀 거지만

질은 좋지 않아요. 

일단 퍼즐을 이루는 종이 질이 않좋아서 퍼즐 잘못  맞춘거 떼어내다가 퍼즐이 찢어질 것 같을 정도로 만질 때 느낌 자체가  좋지 않고 퍼즐 조각 나누어 놓은게 완전 엉망이라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덜렁덜렁 떨어지려고 하는 것도 많아요.

어쨋든  두시간 후

 한숨 잔 후에

오늘은 연가라서 아침부터 느긋하게 다시 시작해서

두시간? 세시간? 정도 후 완성.

총 다섯시간 안되어 완성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난이도는 최하라고 생각해요. 

[@北海道新幹線™]

2년 전 쯤에 앨범 사면서 같이 사서 캐릭터만 맞추고 도로 집어넣고 방치중인 물건인데 언제쯤에야 맞출지......

[FANFL]

저도 완전히 잊고 있다가 맞추었네요. 한번 시간내어 완성해보시길 권유합니다.

[자몽라떼]

1000피스라도 난이도에 따라 완성시간이 달라지는군요~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 100피스를 샀다가 꼬박 2박 3일걸려 완성한 기억이 있네요..
다시 맞출생각하니까 뜨악해서 액자에 붙여버렸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