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딸사진 보내며 "밤길 조심하라"…野, 문자폭탄에 섬뜩

[데두]

출처 : http://m.tf.co.kr/read/ptoday/1691659.htm?retRef=Y&source=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3Fquery=%EB%94%B8%EC%82%AC%EC%A7%84%26where=m%26sm=mtp_hty#_enliple

[하마쨩]

문자도 어용인가요?

[hanhogyu]

저런건 고소하면 됨.
익명으로 보내는 것도 아니고, 자기 전화번호 까고, 신상까고 문자 보내는 건데 문제될 건 없고
오프라인에서도 욕설하면 명예훼손으로 걸리듯이
저렇게 욕설, 협박 문자는 고소해서 근절시키면됨.

[그후]

기사 제목 워딩이 좀 그렇긴하지만 저런 협박 문자 보내는 놈들은 누구 지지자든 상관없이 신고해서 법적 처벌을 받게해야죠..

[엑셀 로우]

경 의원은 "제 아들은 뇌파의 경련성 질환인 간질이 있다. 객관적 진료기록을 통해 면제됐다. 2000년 발병해 당시 8살부터 10여년이 넘는 동안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뇌파 검사를 반복해서 받았고 모르핀을 복용했다. 지금까지도 늘 재발 위험에 마음을 졸여왔다. 이번 일로 충격을 받은 아들이 재발하지 않을까, 해당 질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결혼 등에 피해를 받지 않을까 마음이 무겁다. 아버지로서 건강한 신체를 물려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고 장내 분위기는 숙연해졌습니다.

자기 아들 귀한 줄은 아는 사람이 왜 남의 자식도 똑같이 귀하다는 건 모르는건지..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나와 내 가족의 고통만 알고

다른 사람은 사람으로 인식 자체를 못함.

[PumpkinWatchman]

↗이나 까잡숫고 진료기록하고 좀 까보라고 하세요
진짜 지자식만 귀한줄아나
박원순 아들은 개인 의료 기록까지 다 까발려졌었죠

[이제됐다]

피해자 코스프테로 태세전환 하는건가. 진짜 저런일이 있었나는 모르겠지만 문자항의하는 사람들 범죄자로 몰아가나.
세월호유족들이나 촛불집회자들에게 종북 딱지 붙이던 게 생각나네. 섬뜩한 걸로 치면 지난 4년동안 국민들이 겪었던 게 더하면 더했지

[올드비]

저놈은 꼮 신고해서 인실족 시키길. 하는짓이 딱 벌레네

[사츠바츠나이트]

그럼 신고를 하면 됩니다. 징징거리지 말고.

[Chatmonchy]

가족 신상 들먹이며 협박하는건 고소해라. 그건 고소당해도 싸니까

근데 저런 문자는 유권자의 정치의사행위지 테러는 아님.
나도 "우리 이니하고 싶은거 다해." 이런 프로파간다는 싫어해서 문빠가 없다고는 차마 동의는 못하겠는데
자유한국당은 저런 유권자의 기본적인 정치의사행위를 테러로 간주한다는게 진짜 미개해보임.
제발 총선때 찍어달라고 호소하는 문자 보내지말길 바란다. 유권자에 대한 테러행위라고 생각할테니까

[평생솔로4]

프락치네

[평생솔로4]

물리적시위에도 프락치가 있듯이 문자항의도 프락치 얼마든지 가능하겠지
그걸 확인하는 방법은 저넘들이
협박한 놈을 고소하느냐를 보면 됨

[하고싶은거하면서살기]

저런건 고소해라

[돌려킥]

저건 협박이내
그냥 고소

기사 논조가 뻔히 보이네

[천파협란]

협박하는 놈들은 고소하면 됨
은근슬쩍 그런 제정신이 아닌 놈들로 문자보내는거 전체를 싸잡아서 물타기하려는데
막말로 조작인지 진짜 제정신이 아닌 놈이 보낸건지 알게 뭐임
그런건 문자 공개하고 고소하길

[프랑켄1]

각도기 부순 놈들은 신고하면 되고
그거 아니면 고소미하다 역으로 얻어터지면 되는 거고

[오버로드♥알베도]

결국 고소 안하는건 니들이 시켜서 보낸거다 이런걸로 보면되겟지?

[데이비드비숍]

인사청문회에서 수준이하의 질문과 청와대 인사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당과 국회의원들의 청렴성에 문제를 걸고 문자항의를 하는건 괜찮지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의 가족을 상대로한 협박 문자는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야당 의원님들이 아직도 한참 뒤떨어진 70~80년대 사시는거 같아 한마디 드리자면 미국이나 유럽같은 선진국에선 SNS나 문자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게
직접적인 정치 참여 문자나 관련글을 보냅니다. 그게 이제서야 대한민국에서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해 모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 결과 이번 인사청문회에 야당의원들의 수준이하의 질문에 문자와 SNS 라는 방식으로 항의를 하게 된것입니다.
그걸 야당의원들이 문자폭탄이라고 언론에 얘기하고 그러면 지금 국민을 가르치겠다는 뜻입니까?
이번 대선 치루면서 저도 안철수 후보의 자신을 찍어달라는 문자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 댁들은 대선이나 중요한 선거철 되면 국민에게 허락받고
문자나 전화했습니까? 제발 시대에 역행하는 그런 무지한 말과 행동은 삼가고 국민이 직접 뽑은 국회의원이니 문자나 SNS라는 방식으로
잘하면 칭찬할것이고 못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게 될것이니 다가오는 미래 시대에 적응 하시길 바랍니다.
더이상 국민의 정치 참여 문자 SNS등을 문자 폭탄이라는 말로 쓰지말고 문자 항의, 국민의 실시간 정치 참여라는 말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cussus23]

아무리 그래도.. 가족사진은.. 아니지....

[제동성님과술한잔]

예전에 이명박 정권 초기 광우병 수입문제 때문에 촛불시위 할 때
대부분의 시위참가자들이 유모차 끌고 나오고 시집 들고 나와 독서하고
도시락 싸가지고 와서 나들이 하듯 평화롭게 시위하는 분들이었는데
일부 극소수(그것도 경찰이 심은 쁘락치라는 얘기까지 있는)극렬한 폭력적 시위대만
언론에서 집중 부각시키며 촛불시위를 폭력시위로 변질시키려 노력했었죠..
그때의 그 불순한 프레임을 그대로 문자시위에 가져다 붙이는군요..
그러나 국민들이 그때와 다르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언제쯤 저 쓰레기들은 깨닫게 될까요?

[검방]

내가볼때 저짓거리에 절반 이상은 자작극이거나 허언

[버틸수가 없다]

아..이게 사실이라면 좀 오버인데;;뭐든지 적당히 해야지 몇몇 흥분한 애,새끼들이 분탕질은 하지말았으면..왜 상대방한태 명분을 주냐고..

[선전색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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