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2일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입니다.
엊그제 여자친구원룸에서 신혼집으로 마지막짐을 옮기고자 퇴근후 여친집에갔더니....
이런관경이ㅠㅠ
진짜 전혀생각도 못하고 방문을 해서 입구에서 들어가지못하고 멍때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정신차리고 나름 신경써서 꾸민 원룸 기념으로 사진촬영하고 선물이라고 있는 상자를 뜯어보는데..... /////
여친이 플스같은거해본적있냐고 한달전쯤 그냥 지나가는말로 물었던 기억이납니다...
플스라고는 가져본적은 물론이고 군대에서 위닝7 눈치보며 몇판해본기억밖에 없는데..//
사실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게임기라는걸 선물해준 예비 마누라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런거 사주면 남편이 집에 일찍들어온다라며...
신혼집 꾸미면서 컴퓨터 책상과 의자 그리고 티비만 욕심냈는데 티비를 좋은걸로 사길 잘한 것같습니다ㅠㅠ 아직 해외에서 오고있지만....
루리웹이라는 곳을 들어보기만하고 플스와같은 게임을 할 일이 없었기에 와볼 이유도 없었지만.. 이제부턴 자주오게 될 것 같습니다...
잘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저거 사면 해야할 일??? 꼭 해야할 게임??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되세용 ㅎㅎㅎ
인질이 좀 쌔군
옿,,, 그냥 추천,,,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모두감사합니당ㅎㅎ
인질이 좀 쌔군
캬아 그런 여친은 어디가면 만날수 있는거죠 ㅠㅠ 부럽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ㅎㅎ 호라이즌 이랑 라스트 오브 어스 추천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집에 일찍 들어가세요~ ㅎㅎㅎㅎㅎ
와 ㅋㅋㅋㅋ 왕축하 드립니다 근데 너무 부럽네요 ㅋㅋㅋ
일단 축하드립니다.
여친도 있고 플스도 있는데 부럽네요 결혼 축하합니다
와 지금 플스 진짜 귀한데 어떻게 구하셨대 .. ㄷㄷ
요즘 산삼보다 귀한 프로를 어디서 구하셨지
프로중에 프로네여~
저거 받고 들어가는 순간... 음... 아녜요 축하드려요!
다 가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