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고등학교에서 에이즈와 말라리아 치료제 다라프림 약성분을 20달러 가격짜리로 제조 가능케 하였음
요약
다라프림 약은 에이즈와 말라리아 치료하는데에 효과적인데 이게 졸라 비쌈
튜링 제약회사가 다라프림 제조를 인수해서 미국 달러 기준 약 1만5천원에서 약 88만원으로 하룻밤사이에 올라버림
다라프림를 대체할 수 있는 에이즈, 말라이아 치료약이 없어서 독점한 탓에 꾸준히 치료받아야할 환자들이 연 8억이상 돈을 낼 수가 없어서 죽어야함
그래서 호주 급식애들이 정의의 사명감에 불타올라서 다라프림 원료 제조 방법 특허에 안 걸리게 다른 방법으로 연구 한 끝에 호주 달러 기준 1만7천원이내로 싸게 다라프림 원료를 제조하는 법 알아냄
그리고 오픈소스에 다 풀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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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회사 기본이 이윤추구라지만 인수해서 저렇게 약값 올리는 것들은 살인마랑 동급취급해야 할것 같은데
저게 솔직히 이상할것도 없음...저애들은 참고로 고등학생임...그래서 꺼릴것도 없으니까 총대맨격으로 한거...보통은 저런짓을 하면 아무리 특허를 우회했더라도 그건 제조방법일뿐이고 그 약의 성분에 관한 특허에 걸리기 때문에 거액의 특허전쟁에 들어감...그래서 기업끼리는 암묵적으로 남의 나와바리는 간섭을 안하는건데 고딩애들이니 어쩔겨 하고 저질른거죠 ㄷㄷㄷ 재미있는건 저 다라프림에 관한 특허인데 원래 멀쩡하던 약을 제약회사가 사들임 약 1조인가? 그리고 하룻밤새 약값을 55배로 뻥튀기 시켜서 ㅆㅅㄲ 개욕먹던 악덕기업이였는데 제대로 엿먹인겨
완전 신약이면 그나마 이해는 가죠 저건 원래 기존약 15000원정도에 팔던약의 독점판매권을 인수해서 88만원으로 올린거니 실드를 못 치겠네요
심지어 약이란 건 꾸준히 소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건데 가격을 저렇게 책정하면 진짜 살인마 색히들
기사 내용을 잘못 이해한게 많아서 몇 가지 지적해보자면 1. 튜링은 미국 내에서만 다라프림의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음. 호주에서는 50개짜리 한 팩이 13호주달러밖에 안 함. 2. 약에 대한 특허는 이미 풀려 있음. 다른 기업이 약을 만들어서 팔 수 없는 이유는 튜링의 "판매권 독점" 때문. 3. 저 학생들이 한 것은 기존 특허에 걸리지 않는 제조법을 찾아낸 것이 아님. "제조과정이 복잡해서 약의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는 튜링의 해명이 헛소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 4. 제조 과정에서 매우 위험한 시약이 사용되는 단계가 있는데, 오픈 소스의 힘을 빌려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꿈. 5. 그 결과, 20호주달러로 3.7그램의 약 성분을 제조하는데 성공.
목숨값
8억원이 아니라 8억명
정의구현
쩐다 고등학생이 저걸 만들었다고?
참의료인
아무리 회사 기본이 이윤추구라지만 인수해서 저렇게 약값 올리는 것들은 살인마랑 동급취급해야 할것 같은데
호크미사일
심지어 약이란 건 꾸준히 소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건데 가격을 저렇게 책정하면 진짜 살인마 색히들
호크미사일
저게 솔직히 이상할것도 없음...저애들은 참고로 고등학생임...그래서 꺼릴것도 없으니까 총대맨격으로 한거...보통은 저런짓을 하면 아무리 특허를 우회했더라도 그건 제조방법일뿐이고 그 약의 성분에 관한 특허에 걸리기 때문에 거액의 특허전쟁에 들어감...그래서 기업끼리는 암묵적으로 남의 나와바리는 간섭을 안하는건데 고딩애들이니 어쩔겨 하고 저질른거죠 ㄷㄷㄷ 재미있는건 저 다라프림에 관한 특허인데 원래 멀쩡하던 약을 제약회사가 사들임 약 1조인가? 그리고 하룻밤새 약값을 55배로 뻥튀기 시켜서 ㅆㅅㄲ 개욕먹던 악덕기업이였는데 제대로 엿먹인겨
애초 약 가격이 2천원 싼 1만 5천원이였다는건데 그냥 튜링이라는 회사사 개쓰레기
있는놈들 다 이짓하고 있음
ㅡ_-]す~
완전 신약이면 그나마 이해는 가죠 저건 원래 기존약 15000원정도에 팔던약의 독점판매권을 인수해서 88만원으로 올린거니 실드를 못 치겠네요
완전 신약이면 이해는 가는데 저건 기존약 15000원짜리자나
근데 이거 골머리 터지는 문제긴 하네.. 명확한 정답이 없는 문제..
뭐 김기춘 같은 사람도 한국에서 잘만 사는데, 그런 놈들이야 어딘가 있겠지.
빨갱이는 김기춘이 독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거다.
저건 악마짓 맞음 물론 제약 개발비가 어마어마하게 드는건 맞지만 다른 회사가 인수해서 저렇게 기습적으로 가격 올리는거 보면 개객기 맞음
그래서 지금 많은 방안들이 나오고 있어요... 예를 들어 신약 개발에 들어간 돈을 국가들이 차출해서 지불하자는 이야기도 나옴....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가 생길듯 한데요...
국가 돈은 눈먼 돈이라 들어가면 분명 제 역할 못합니다. 안하니만 못한 정책. 그리고 이번 사건은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인 마틴 슈크레리가 문제인 겁니다. 이 자식은 예전에도 비슷한 짓을 했었는데...
대학이 아니고 고등학교...?
애들 외모보니 전부 중국계네 이래도 아시아계 인종차별이나 쉬불것들아
(동양인은 호주에서 2번째로 많은 인종이다)
지구인의 1/4이 중국인 아니었음?
막상 살아보고 학교 다녀보면 별로 안심함
독점이 무섭지..
그래도 저게 의약품으로 인정받고 정식으로 시판되기 위해선....험난하겠네요...
다행이도 성분 같은 약은 제너릭 약이라고 임상 시험 이런게 보다 쉽던걸로 알아요.
FDA거치면서 임상실험하는데 보통 5년정도 걸림... 그에 따른 비용이 더럽게 많이 발생됨...결국 기업의 투자를 받아야할텐데 기업은 투자한만큼 회수하려 할테고 결국 통수치는일이 생길듯... 저걸 도와줄려면 국가나 혹은 자선사업가 등이 후원해줘야함...
그래도 다행인건 '오픈소스로 다 뿌려버렸다' 이거죠 돈이 없고 당장 없으면 안될 사람들은 이미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을거란 얘기니, 상용화 시작한다 해도 레시피가 공개되어 있어 이제는 더이상 값비싼 약이 아니게 될거란거죠.
어차피 오픈소스라 FDA 승인받는건 제조업체가 할일 아닌가요...(잘몰라서) 제조업체가 가격을 올린다한들 오픈소스라 올리지도 못함(다른 경쟁사가 싼값에 팔거기 떄문에)
기존의 약의 걸려있는 특허를 죄다 빠져나가서 새로운 약을 만든거고 또 그걸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버렸으니 더이상의 가격상승은 없을거 같네요...
http://news1.kr/articles/?2435844 얘가 약값 뻥튀기한 씹새끼군..
레알 트롤. 욕 바가지로 먹고 있는데도 그걸 이용해서 유명세 타고 즐기는 똘추. 얘는 진짜 누가 암살해도 안 이상함.
계해년,기미일생인데, 세상을 자기맘대로 돌린다는 선악을 가지고 있구나. 몰라도 안다고하고 무지로 세상을 칠하는 선악을 가진거.. 그외 사주로 보면 순수한 편인데? 아무래도 자신의 선악에 휘두르나보네, 울 아버지 사주랑 비슷하다~
'와치독스 2'의 제약회사 사장이 저 놈 패러디구먼!
전에도 저런적있다는데 아주 호로새끼네 몇년안에 누군가가 정의구현할 가능성 매우 높을듯
그냥 인간 자체가 쓰레기 한 번 제대로 걸려서 콩밥 먹여야지 저런건
가운데 이쁘다 다리도 이쁘고
역시 나라가 돈이 많아야 천재들이 모이는구나..
호주 경제력 12위 한국 1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가 돈이 많은 건 사실이지
호주인구가 우리나라 절반도 안되는데 gdp가 그 차이면 우리나란 거지 아닌가?
1인당으로 쳐야지 왜 규모만... 먹고 살기 바쁜 인구 많은 나라랑 돈은 남아 돌고 인재가 부족한 나라랑 비교를 하는데 전체 규모를 치면 어쩝니까;;
나라의 돈을 비교했잖슴?
저분은 나라돈으로 말한건데 1인당 gdp 말하지도 않음;
뭐 1인당 운운한 문구가 없으니 팩트는 맞네
1인당으로 치면 경제2위 중국도 우리가 그냥 압살해요
중국 인구는 세계 1위니깐 압살해도 이상할일이 아니지 애초에
와 시바 약값올린게 개양아치네
제약회사는 절대로 질병을 완벽히 치료하는 약을 안만든다고 하지요. 죽지 안게 살려놓는 수준의 치료제를 개발 계속 약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제약회사에서 암살자 보내는거아녀?
진짜 이 친구들은 노벨상 받아야 겠다....
뒤지기 싫으면 돈내라고 하다니 캬~ 칼든 강도도 8억은 못 뜯는데 대박이네
급식이는 미래입니다(엄근진)
크 미래가창창하다
자본주의가 문제다
인류의 정의는 살아있다!
공낳괴네 ㄷㄷ
이거야말로 인류애구만
가격이 낮아져도 연 1500만원 정도가 소요 되네요 ㅎㄷㄷ 함
저기서 약값 올린 회사가 진짜 악마의 회사 제약 특허 사냥꾼 회사임 개발이 아니라 대체 불가능한 약품의 특허권을 사서 약값 왕창 올리는 회사 최근에 나온 게임중 와치독2 초반 미션이 더회사 사장 모티블로 만든 케릭 엿 먹이기
소아마비백신을 개발하고 특허를 없애버린 의느님 조너스 소크 급 업적이네
사람 목숨가지고 돈놀이하는건데,,, 이게 마피아지 무슨 기업임?? 사회에 악영향끼치는 기업은 기업이 아님,,,
저런 기업은 죽여야지
물질에 대한 특허이기 때문에 가격이 그렇게 빠르게 내려가지는 않을거임. 고등학생들이 대학원급연구를 했다는건 칭찬받을 만 하다.
어떻게 만든건지 논문을 썼나 싶어서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네. scaleable 해도 실험실 내에서 가능한 정도가 10g내외 이기 때문에 공장급에서 사용가능한지는 다시 살펴봐야해
나 이거 소설에서 읽은거 같은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알아? 재약회사에서 pmc풀어서 쟤네들 죽이고 기술 폐기 시킴. 그리고 자기들은 돈으로 잘먹고 잘살음.
어느 일이라도 상도가있고 적정한 수준의 밸런스란게 있는 법인데 그걸 무시하는 ♥♥♥들이 자본주의 시장과 인류애를 박살내는거지. 우리나라에도 흔히 보이는 일임...음반제작자한테는 쥐꼬리만큼 주면서 정작 별노력도 안하는 음원사이트에서 돈 다뽑아먹는게 하루이틀인가?
칼든 악당보다 펜든 악당이 훨씬 무섭죠.
기사 내용을 잘못 이해한게 많아서 몇 가지 지적해보자면 1. 튜링은 미국 내에서만 다라프림의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음. 호주에서는 50개짜리 한 팩이 13호주달러밖에 안 함. 2. 약에 대한 특허는 이미 풀려 있음. 다른 기업이 약을 만들어서 팔 수 없는 이유는 튜링의 "판매권 독점" 때문. 3. 저 학생들이 한 것은 기존 특허에 걸리지 않는 제조법을 찾아낸 것이 아님. "제조과정이 복잡해서 약의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는 튜링의 해명이 헛소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 4. 제조 과정에서 매우 위험한 시약이 사용되는 단계가 있는데, 오픈 소스의 힘을 빌려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꿈. 5. 그 결과, 20호주달러로 3.7그램의 약 성분을 제조하는데 성공.
기사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저 약을 쉽고 싸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니 튜링에게는 압박이 될 것이고 미국의 환자들은 약을 직접 제조해서 먹게 될지도?
악의 제국 미국이네
미국이 착한 나라는 아님
세계 1~5위의 강대국 중에 착한나라는 없어요
애초에 악한 나라는 수도 없이 많지만 착한 나라는 존재하지 않음.
애초에 나라에게 착하다 나쁘다 라고 말을 붙히는게 병... ..X 같은 건데 .. 님도 누구에게나 착한 사람은 아닐겁니다. 나도 그럴수 있는 거고
한국을 남북으로 찢어놨을때부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임
노벨상 받아야 겠네. 인류를 구원했네.
♥♥♥ 쓰레기들은 저렇게 높게 받아야 연구가 활발해지니 나중을 보면 더 좋다는 개소리를 하더라 어차피 연구 활발해저서 또다른 약이 개발되도 못사면 죽어 ♥♥♥들아
더 많은 황금을 얻으려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 격이네요
비슷한 짓으로 민영화
긴양말 ㅎ
그런데 솔직히 학생들이 저렇게 노력한건 잘한건데, 시판 되고 있는 약에 있는 대략적인 설명조차도 알수가 없다면 저 학생들은 죽었다깨어나도 고등학생 수준으로는 찾을수 없는거지.
저런다고 바로 만들어 팔수 있는건 아니고 실제 오리지널이랑 동등성 비교도 하고 통과가 되야 시판 가능함. 성분만 같다고 따라만들면 다 똑같은 효과가 나진 않음. 전문 생산 설비가 그래서 중요한거고. 그리고 정말 필요한 약이라면 그 나라 수준에 최대한 가격 맞춰서 파는게 보통임. 제약사보단 불법 유통때문에 오히려 더 문제가 되는거지.
학생 얼굴보면 대부분 동양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