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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내가 로튼점수 들먹거리는거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이유.
그래서 처형한거임ㅋ
쟤가 저 클레릭 대장 따까리잖아
그건 자네가 정하는게 아니지...
이 명작이 왜....
어?
루늑
스포야(속닥)
앞길이_어두캄캄4
사실 지금까지 안 본거면 앞으로도 안 볼 사람이대부분이라..
Smile 4_4
지금까지 모르고 안봤을수도 있지 나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mile 4_4
그건 자네가 정하는게 아니지...
repuien
아임유어파더?
Smile 4_4
뭔 논리야 그건;
안녕하세요 김여사입니다
넹?
루늑
저 흑형이 칼질하는 흑형인거로 기억함 , 애들 덧글반응보니 내 기억이 맞는거같다
앞길이_어두캄캄4
15년 된 영화인데 ? 보지 않은 사람도 모두가 반전을 알고 있는 식스센스랑 3년 정도 밖에 차이 안남. 스타워즈 아임유어파더, 이걸로 스포라그러면 그사람이 욕먹지 않나. 10년 넘은 영화를 스포니 뭐니 하는건 너무하지 않나.
메이비♡짱
"이번에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간 학업 때문에 못 본 영화들을 실컷 볼 생각인데요. 오늘은 이퀄리브리엄이란 영화를 볼 거에요. 아 그전에 잠깐 루리웹에 들어가봐야지... 어, 어라?"
지난밤그녀가그렇게말했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2180315
그래서 처형한거임ㅋ
영화 안보고 저 장면만 보면 누구나 그런 착각을 함 ㅋㅋ
부의장인가 하는 저 높은 사람이 클레릭 프리스턴을 믿는 것처럼 클레릭 프리스턴을 속여야 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클레릭 브랜트가 연기해주는 거임
쟤가 저 클레릭 대장 따까리잖아
흑형이라서?
38%
newphmonster
이 명작이 왜....
진짜 재밌게 봐서 한 세네번은 더 본거같은데 평점은 생각보다 낮네.. 왜캐 낮은거지
메디브4
내가 로튼점수 들먹거리는거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이유.
관객평인 팝콘지수가 중간만 되더라도 로튼점수 들먹거리면서 망작영화 닦이영화 치부하는 사람들도 많음.
제발 다른 영화들도 관람객들이 지금같이9784862694379 처럼 호의적으로 봐주면 좋을텐데. 현실은 로튼점수 들먹거리면서 보지도 않고 Meme만들어서 닦이영화행.
크 이벤트 호라이즌 원본은 진짜 살벌하게 고어하다는데 소실되서 감독도 원본은 없다고 하던데....지금 볼수있는게 죄다 칼질되서 나온거..
내부시사회였나 원판 그대로 틀어줬더니 임원들이 지려버려서 대폭 삭제하고 낸게 그거라지 아마
원본소실마저도 아마 기억엔 관리미흡이었던거 같았는데 아쉬울 따름.
비벜ㅋㅋㅋㅋㅋ
난 이벤트 호라이즌 너무 재미없게 봐서; 의미가 있는 영화인가?
이퀄리브리움은 재밌었음
B급 코스믹호러 장르의 지평을 연 작품이자, 지금까지도 되자되는 코스믹호러 영화계의 스테디셀러. 사람마다 재미의 기준도 다르고 영화를 보는 시점도 다르지만 로튼신봉자들 눈에는 그저 썩은 토마토.
마지막 지옥 장면에서 많이 짤랐다고 함...
이런 작품은 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작품들 재탕했다고 일부 평론가들에게 좋지못한 평가를 받았었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말들어진 작품이라 생각함.
와 시발 이벤트 호라이즌이 저거뿌니 안대?
이벤트 호라이즌이 최초라는 뜻은 아니었고, 이전까지는 샤이닝, 헬레이저, 더 씽 등의 호러무비들이 대다수 포진했지만 SF의 상상력을 충분히 가미해, 에일리언 시리즈에 버금가는 코스믹호러 특유의 긴장감과 시각적 표현을 정립한 얼마 안되는 수작이라는 점을 얘기하고 싶었음.
로튼의 맹점.
이런류의 영화를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왠지 반갑습니다. ㅎ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영화를 장르 불문하고 많이 보는 편이지만 특히 애정하고 보는 장르가 호러계열(슬래셔, 고어, 코스믹 등)이라서 뭔가 살짝 열내는 분위기가 됐네요. 주류인 장르는 아닌데 좋아하는 분이 있어서 저도 반갑습니다.
비평가들의 점수는 관객점수랑 다를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평가와 관객은 영화를 보는 시선이 달라요. 관객의 우선도가 재미나 감동이라면, 비평가들의 점수는 완성도라고 보는데 보통 영화의 재미나 감동은 각본에 의해서 연기가 좋아야 나오는데, 각본 자체가 사람들 흥미를 유발할 요소가 많으면 기본적으로 재미가 있죠. 여기까지는 문학의 경계에 있는 일이죠. 그걸 영상화시키는게 감독의 일이고요. 영화는 문학, 음악, 미술, 연극 등이 합쳐진 종합예술. 비평가들은 아무래도 영화의 플롯, 내러티브, 카메라워크, 미술, 음악 등 구성요소에 따라 좌지우지되죠. 진부한 소재, 연출방식이나 클리셰가 많이 쓰이면 당연히 점수가 까이는겁니다. 그래서 아카데미상에 액션영화 등이 아무리 잘 만들어지고 흥행을 해도 상을 잘 받지 못 하는거고요.
그게 뜨또영화가 64%나 신선한 이유를 설명해주진 못할거같아요
ㅎㅎ 뜨또 영화를 못 봐서 ㅋㅋㅋㅋㅋ 볼 관심도 없고 ㅋㅋㅋㅋㅋ 근데 관객점수고 비평가 점수고 64퍼면 후한거 아닌가요. ㅋㅋ
제가 로튼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그 비평가들의 비평에 따라서 관객들이 좌지우지 되고, 평가절하 되고, Meme화 되서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신나게 까이느라 관람객의 감상은 무시당하고, 소문에 의해 영화로서의 평가가 떨어지게 된다면 상업영화에선 소위 안전빵 영화만 만들어 내고, 도전적인 영화를 만들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에서 다양하고 재밌는 영화를 더이상 보지 못할 위험을 내포하지 않았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공감합니다.
ㄹㅇ 이벤트 호라이즌은 내 인생영화 탑10 안에 무조건 들어감
호라이즌이 저 점수인줄 몰랐는데 ㅋㅋㅋ 와 ㅋㅋ 한국에서 비디오판?으로봤을땐 너무 뚝뚝끊겨(편집해서) 뭐지? 하면서봤다가 무삭제(이것도 편집된건데 비디오보다는 덜함) 보고 진짜 명작이다 했었는데... 점수는 개판이였네
투표자 수를 봐야됨; 이벤트 호라이즌같은경우 37명밖에 안됨;
나도 이벤트호라이즌 별로였음. 뭐 어떤 차원의 문 비슷한 걸로 지옥이랑 연결되는건 그렇다 쳐도 그게 너무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의 지옥 이랑 똑같은 세계 (심지어 라틴어가 뜬금없이 나옴 우주 차원적인 곳에서 왜 지구에서 생각하는 지옥과 그 언어가 그대로 나오는가..) 였던 것도 그렇고 지옥도 그냥 순간순간 지나가는 영상으로 잠깐 끔찍한 장면이 나온 정도에 불과하고 사실 실제로 죽어가는 대원들은 그냥 환상 보고 추락해서 죽는 식이거나 샘닐 횽아가 빡돌아서 죽이는 역할 정도로 대부분이 마무리되어 있어서.. 차라리 그 스쳐가는 영상에서 나오는 지옥 속으로 주인공들이 직접 빠져서 거기서 우와아아아앙 대는 내용이었다면 더 무섭고 끔찍했을거 같은데 지옥 장면은 그냥 구경시켜주는 역할이고 공포 자체는 그냥 환상이랑 악에 사로잡힌 인물 한명이 다 해먹는 거라서 아쉬웠던...
임포스터
감정이 철저히 통제되는 사회에서도 저놈과 보스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묘사되는데 기득권은 법 안에서도 자유로움을 비꼬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쓸데없이 메트릭스 비슷한 영화라고 홍보해서 개차반 난거지. 그냥 B급 SF영화였는데. 담백하게 홍보했으면 훨씬 성공했을걸...
이퀼리브리엄 나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더라..... 결말부분이 약간 급전개되고 아쉬운부분이 있는데 처음 봤을 당시에는 새로운 액션씬에 압도되어서 진짜 여러번 봤지... 크리스찬베인 너무 멋있었다 진짜
이퀼리브리엄은 농담 하나도 안 섞고 진짜 내 개인 영화 순위 꼽으라면 항상 1위임 십몇년 째...근데 물론 흥행이나 평점 높긴 힘들다는 건 감안해야 함
난 저기에 나오는 반군이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맨날 하는것도 없이 토벌만 당함...
감정억제 약 공장도 폭파시켰고 각종 예술품 보관도 하고 하는거 많음
이퀼이나 호라이즌이나 둘다 별로...;;
난 통쾌하게 봤음!! 감성적이라 그런지 이성적으로 강요하는 놈들을 쓸어버리는 주인공의 신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능~
몇년전에 나름 재밌게 봤는데..
내가 중2병 걸렸을때 했던 생각이 저건데 찾아보다 발견해서 봤거든, 그래서 나름 인상깊었음
확실히 이퀄리브리엄 의 그 요소들은 소위 중2병 같은 느낌도 있긴 했죠 ㅋㅋ 그래서 오히려 꼰대적인 시각에서 보면 뭐 이딴영화가 있어 인데 관객들은 이미 그런 중2병 같은 느낌에도 열광하게 세대가 바뀌어 있었던 터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플랑드르 스칼렛
총을 쏴서 가 아니라 총으로 때려 죽인다는 참신한 발상
스토리는 솔직히 나도 좀 별로였는데 권총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라 좋아함 마지막 사령관과의 건카타 액션씬은 진짜 최고였고 ㅠㅠ
전현무가 막보인 영화
감정이 없다고 했는데 감정을 ㅈ나 드러내잖아 그러니까 잡아가지
격투신만 볼만함
엥 그당시 봤을때는 건카타 액션빼고는 볼게 없고(예고편봤으면 본편다본거라는 소리많이 들음) 매트릭스 짝퉁이라고 욕먹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재평가 되나요? (이거 비슷한 영화 [스폰])
저 흑형이 최강 클레릭일 줄 알았더니 안면 짤려서 허무하게 가고 보스가 직접 건카타 하며 싸우던건 좀 벙쪘음....
액션이 진짜 취향저격임 액션만....
감정을 보이고 있잖아 이미 보스가 쟤 반역중이라는 걸 알고 있는거지
그나마 아직까지는 진짜배기 스포덧글은 안나왔어 "아들"
2002년에 개봉해서 볼 사람은 다보고 유트브에서도 엔딩 영상이 올라오는데 스포 운운 하는건 좀 억지 같음
아임유어파더 도 스포라고 해봅시다.
한번쯤 볼만합니다. 액션밖에 볼거없가고 까이던거도 사실 매트릭스 가져다가 비교하면서 홍보한 탓이지 정작 매트릭스랑은 천지차이고.
이퀄리브리엄 감독 코멘터리 들어보면 재미있음. 이 장면은 돈이 없어서 이렇게 찍었고, 저 장면은 돈이 없어서 저렇게 찍었고 블라블라~ 끝까지 돈 없어서 이러이러하게 찍었단 얘기만 함. ㅋㅋㅋㅋ
돈이 없어서 헬멧 쓴 쫄다구들도 엑스트라가 아닌 촬영장 스텝진이 연기 했다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는 그럴싸한 내용에 집중했는데 막판 소드마스터 무쌍 전개에 웃었음 시원하다고 하면 시원하고
딴건 몰라도 이 영화의 건가터 액션만큼은 대단하죠,,이 영화 이후 건카터 액션이 나온 게임이나 애니가 많이 나올정도로 대단 했음
무슨 마징가 시리즈에서도 나왔었죠
마징 카이서 스컬에서 오마쥬 했었죠
던파 레인져 스킬들도요 ㅋㅋ
이 영화로 감독에 대한 기대를 한껏 올려놨는데(그때 DVD도 구입했음) 그 다음 작품이 울트라 바이올렛............. 밀라 누님 ㅠㅠ
자기 몸숨이 날아가는대 이성이라도 반항하지 감정없다고 나죽이슈 허나? ㅋㅋ
건카타 액션 말곤 내용도 유치하고 딱히 높은 점수 받을만한 영화는...
인상 깊은 장면 있지 않던가요 처음에 감정 느끼곤 석양빛에 눈물 흘리면서 시트지 뜯어내던 장면이나 몰래 지하철 난간 잡으면서 사람 온기 느끼고.
사람에 따라서 영화평은 갈리지만 건카터가 남긴 액션은 나중에 많은 게임들에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