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딱 20년전인 1997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어린이 유괴 사건이 있었음.
유괴된 어린이는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던 '박초롱초롱빛나리'
본명이었고 이름이 특이해서 아직도 박초롱초롱빛나리 하면 그때의 유괴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음.
당시 언론에서는 줄여서 박나리양 유괴 사건으로 소개.
1997년 8월 30일
당시 범인은 서울 잠원동 뉴코아 근처에서 영어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귀가하던 박나리양을 유괴.
범인은 유괴 당일 저녁, 총 3차례에 걸쳐서 집으로 몸값 2천만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하기 시작.
당시 범인의 몽타주.
그 후 사건은 공개 수사로 전환, 나리양 유괴 사건은 전국으로 퍼지며 온 국민의 관심을 받게 된다.
심지어 나리양 신드롬이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
당시 같은 반 친구들까지 나리양을 찾기 위해 힘을 보탬.
당시 같은 반 친구가 범인에게 썼던 손편지.
정말 이때 온 국민이 하나되어 아이가 무사히 살아돌아오길 기도했다.
한창 나리양 사건이 사회적 이슈였던 당시 방송국에서는 9시뉴스 시간에 나리양 집을 생중계로 연결해 어머니와의 인터뷰도 내보내기도...
특히 유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던 9월 8일은 나리양의 생일이었다고 함.
어머니는 딸의 생일상을 차리면서 나리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기도...
당시 대통령 YS까지 박나리양 사건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경찰에 조속히 검거를 지시함.
그러다가 9월 12일, 드디어 범인이 검거!
놀랍게도 범인은 당시 29세의 만삭의 임산부였던 전현주.
이때 방송에서는 나리양 유괴범 체포 소식을 뉴스 특보로 계속 내보냈다.
하지만 온 국민이 부디 건강하게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바랐던 나리양은 끝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이미 범인은 나리양을 납치한 당일에 목 졸라 숨지게 했던 것.
범인 전현주는 동정심에 호소하고자 진술을 번복하고 공범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임산부가 벌인 단독 범행이라는 점이 밝혀져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범행동기는 2천만원의 빚 때문이었다고 함.
나리양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어머니는 망연자실...
이때 어머니가 충격을 받아 넋을 잃고 오열하는 모습이 공중파로 전국에 방송되어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사실 경찰은 범인을 일찍 체포할 수도 있었다.
발신자 추적으로 명동의 모 커피숍에서 범인 전현주를 포위망에 몰아넣는데 성공했지만 허술한 대응으로 눈 앞에서 놓아주고 말았다.
당시 경찰도 설마 임산부가 범인일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고...
처음에 범인 전현주는 사형이 선고되었지만
결국 최종 무기징역으로 확정되어 현재까지도 교도소에 수감중.
수감되지 얼마 안되어 교도소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만약 지금까지 무사히 자랐다면 현재 20살 성인이 되었을 것임)
다시는 이 땅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
이거도 지금 일어났으면 '산모우울증인데요?' 하면서 여혐이라고 몰려나
그러고도남았을듯 려성단체에서 막 항소심넣고 땡강부릴각
한남이 싸질렀다고 한남탓 할듯
ㅅㅂ 면상은 왜가려 ㅁㅁ인데
아니 저번에 여자가 범죄저지르니깐 트위터에서 왜 여성이 범죄 저지른거에 포커싱하죠? 유부녀라며 남편새끼는 뭐했길래 저러냐고 하는 패턴 썻을뿐
과거 범죄자 하면 신창원밖에 모름...
당시 신창원 못지 않게 큰 사회적 이슈였음...
97년이면.. 하도 어렸을때라 기억이 안나는듯...
나도 저 때는 너무 어려서 사실 사건 자체는 잘 몰랐고 이름하고 괴담으로만 알고있었음
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아직도 미스테리자나
시체는 찾았잔아
그 사건의 핵심은 타살이냐 사고사냐 이거임
백퍼 타살이지... 실수로 구덩이에 모두가 매몰되는게 말이되냐??? 근처에서 총알까지 발견됐는데.
그럼 연쇄살인범 수준의 범인이 있는거고 못 잡은거지.. 그걸 인정하면 경찰이 엄청난 범인을 놓친셈.. 그래서 아직도 공식적인 입장은 사고사라는 것임
전문가들 말로는 밀렵꾼들이 동물인줄 알고 쐈는데 사람이라 자기들 신고할까봐 나머지 친구도 다 죽이고 매장한거라고 추측하던데... 이러면 의혹들이 앞뒤가 맞음
http://map.naver.com/?query=%EB%8C%80%EA%B5%AC+%EC%99%80%EB%A3%A1%EC%82%B0&type=SITE_1&siteOrder=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도300의 작은산입니다. 군부대에 인접해있고 강으로 둘러 싸인 곳이라 밀렵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총알은 군부대에서 실탄사격시 도탄된 탄환일 가능성이 크구요. 타살확인및 살해흉기까지 밝혀져 있으니 법인만 잡으면 되는데 이미 공소시효가 끝나버렸으니....
진짜 어이없는건 아무리 봐도 타살 같은데 경찰에선 자연사라고 발표한것... 저체온증에 의한 자연사라고...
개구리소년이 아니라 탄피소년이라 불러야 할 이유지요. (당시 사격장은 미군들도 쓰는곳이라 미군들이 쓰고 버린 탄피들로 넘쳐났다 합니다) 엄마한테는 당연히 탄피주으로 간다면 못가게 할꺼니, 도룡뇽 알 주으로 건다고 거짓말을 했고, 길거리에서 만난 친구에게는 탄피주으러 간다고 말했다죠. 이것이 중용한게 도룡뇽 알이 있는곳과 사격장은 정반대편에 있다는거죠.
위사건도 이사건도 이슈가 되서 그렇지, 실제로 아동 실종인구는 늘상 일년에 40-100명정도 됨... 이게 실종신고수가 아니라 실종신고들어왔는데, 못찾은수, 결국 실종아동수라는 이야기... 상식적으로 봤을때 이 아이들의 태반은 죽었을 테니, 실제로 알려지면, 죄다 미스테리 될 사건들이죠... 심지어 전 인구를 대상으로 하면 일년에 보통 천명정도 실종자가 생김... 물론 일부러 잠수한 사람도 있겠지만, 천명즘되면, 그중에 100명정도는 죽어서 못찾다는고 생각하는게 무리는 아닐테니, 실제론 알게 모르게 엄청나게 죽고 있음.. 그냥 관심이 없을뿐...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살인범 검거율이 터무니 없이 높은 이유중 하나가 일단 살인으로 의심되도 시체 발견안되면,실종처리를 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이부분에서 우리나라 시스템을 이해할수가 없는데, 실종자가 저정도 매년 나오면, 실종자를 찾는 방식을 좀더 확실히 하던지(우리나라는 모든 사람 지문까지 모으니까...) 해서 실종과 살인을 명확히 놔눠야 하지 않나 생각함..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 범인은 애초 살인을 목적으로 산에 올라온 쾌락 살인마라고 추측하더군요,, 흉기는 공장에서는 쓰는 깡깡 망치라고,,
교도소에서 낳은 딸은 어떻게 됨??
찾아보니까 아버지가 데려갔다, 어디론가 입양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모름...
뭐.... 연좌죄는 안되니까 따로 보내졌겟지
그치. 그정도면 연좌제가 문제가 아니라 원죄 수준의 문제가 되니까
아버지가 데려 갔다고 하네요,,
이거도 지금 일어났으면 '산모우울증인데요?' 하면서 여혐이라고 몰려나
장단소
그러고도남았을듯 려성단체에서 막 항소심넣고 땡강부릴각
장단소
한남이 싸질렀다고 한남탓 할듯
아냐 남편은 뭐했냐고 남편새끼 탓함
.. 이정도면 병인듯...; 추천도 많네. 이제 이성적 사고는 끊긴듯. 메갈이 일/베화 되었듯 여기는 뭐든 메갈이 남자탓하듯이 뭐든 여자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말하고 추천 엄청 박히네.
wyverntail
아니 저번에 여자가 범죄저지르니깐 트위터에서 왜 여성이 범죄 저지른거에 포커싱하죠? 유부녀라며 남편새끼는 뭐했길래 저러냐고 하는 패턴 썻을뿐
여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한게 아니라 트위터 메갈에서 손가락만 놀리는 자칭 페미니스트들보고 말한거지 여기서 여자만 지칭해서 여자는 무조건 그럴거다 하는 것도 없는데 너는 숲에서 독버섯 하나 보고 여기 마굴이네 하겠다야
실제로 사레가 ...
왜냐하면 지금까지 그래왔고 또 앞으로도 그럴새끼들이라 ㅇㅇ 안변함
실제로 ㄹ혜 때나 인천살인범 건 가지고 여혐타령하던게 그쪽 여론이 됐었으니까 걔들 논리 고대로 가져와서 비꼬는 건데 무슨 병 타령이야. 니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사는 거겠지.
남성이 벌인 범죄 일어날때마다 메갈이 들고 일어나서 한남거리고 여성이 범죄 일으키면 존시나게 심각하지 않는 이상 모두 남자탓으로 돌리는거 안봄? 아내/임산부의 범죄 = 남편새끼는 뭐했냐, 남편이 무능한게 나쁜거다 여교사의 메갈포교 = 한남유충에게 올바른 사고 심어주는 중 여자의 외도 = 남편새끼가 남자구실 못하니 여자가 외로워하지 여성피해자 발생 = 모든게 한남탓이다! 들고 일어나자! 하고 피해자 가족 친인척 존시나 무시하고 지네멋대로 데모 그러다가 자신들도 커버칠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면 꼬리자르고 버로우타는데 이래도 여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 안할 수나 있을까?
마지막에 여자라고 하지말고 페미나 메갈이라고 해야합니다. 여성분들에게 폐가 됩니다
불편한 그분들 까는건데 님이 병인듯
비극적인 범죄사건에서도 이딴드립을 치는 니들이 병이 아닐까요
심지어 본문에서도 일언반구의 언급이 없는데
병걸린사람 하나 더있네
까는건 불편한 그분들 나타나고 하세요. 메갈들이 한남이라면- 이라며 ㅈㄹ 떠는거랑 뭐가 다르냐.
전혀 다른데요
불편한 그분들도 나올때나 까던가 아무도 말 안하는데 지들끼리 말꺼내서 판만들고
누가봐도 니들이 문제인데 본인들만 그걸 몰라.
다르긴 뭐가 다름 그저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뉘어진 사건에서도 이건 한남이 문제라는 식으로 떡밥만드는 애들이랑 똑같지. 걔들을 까고싶으면 적어도 똑같은 짓은 안해야 하는거 아니냐.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건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피해자분한테 그런것도아니고 이런일 있을때마다 다 나쁜놈들인데 피해자 가해자가 남자/여자냐에 따라 반응이 뿅 달라지는 그분들 비꼬는걸 왜이리 불편해함? 한남은 사람들 일반화하는건데 불편한 그분들 까는거랑 같음? 사고구조가 독특하시군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니들끼리 떡밥 꾸려서 판만들고 있냐니까 나오지도 않은애들 꺼내서 댓글창 흐리는게 니들 아님?
애가 납치당해서 죽었다는데 이사건에서 할 얘기가 그것밖에 없지. 밑에 댓글들도 가관이야. 여자는 살인해도 되거든요 빼액 이라거나 애비충 탓으로 돌린다거나. 메갈얘기 어디에도 없는데 피해망상이 있는지 지들이 먼저 얘기를 꺼내서 사건이랑 쌩판 관련없는걸로 떡밥 만들고 있지.
범인 임산부라고 자세히 조사안하고 보내준거랑 그분들은 선례를 볼때 이때도 이러겠지 하고 비꼬는거로 보이는데..피해자한테 하는게 아닌데 이게 불편함? 그리고 난 처음에 말꺼낸적없는데 니들은 또 뭘까 난 여자에 대해서 뭐든 부정적으로 말한다는 분한테 뭐라한건데 거기에 댓글 달고 메갈 한남하는거랑 불편한 그분들 까는거랑 같다고 한사람 누구?
윗사람들 여자 일반화해서 까는거 옹호한적은 없는데?
님이 메갈판만드는 저분들 옹호하면서 불편하다는 사람들 병자취급 하지 않았음? 처음에 말꺼내든 말든 뭔상관인것?
왜 안같음? 범죄사건에 한남타령 하는 메갈들도 결국 본문에서도 아무 언급 없는걸 지네들이 떡밥 만들어서 까잖슴?
그분들 비꼬는게 메갈판은 뭐임? 불편하다고가 아니라 여기는 뭐든 여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다그래서 처음에 불편한분들 까는거라고 했는데 상관있죠?
아니 그게 일반화해서 까고 내로남불하는 그분들을 까는거랑 같음? 와우
여자 일반화해서 까는거 옹호한적은 없다면서 정작 일반화 하지말라는 댓글에 답글을 달아놓고 " 왜 이걸 불편해함? 님 병인듯 " 시비건것은 님 아님? 옹호한적이 없기는 ㅋ
저의가 다를 뿐이지 방식은 똑같지 않음? 글 분위기 흐리면 여기에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게 당연해 안해?
저게 일반화하지 말라는걸로 보임? 불편한 그분들 비꼬는거를 오히려 뭐든 여자 깐다고 일반화하고 있고만 또 갓흥겜뭐시기가 일반화해서 까는글 달기 전에 윗사람 글에 답글 달았는데 뭘 옹호함? 그리고 글에 불편한분들 까는 글 많구만 뭔 분위기를 흐려
ㅋㅋㅋㅋ그게 큰 차인데..
댓글들의 과반수가 해당 사건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볼 뿐인데 여기서 메갈이 어쨋니 지금은 여성단체들이 어쩌니 하는걸로 싸움난거 아니야 지금.
그리고 실제로 여성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비꼬면 추천많이받는거 사실이잖아? 그럼 아님? 해당 댓글판이 증명을 해주고 있잖음?
댓글 과반수로 보면 딱히 다른데 싸움난거같진않은데 그럼 이런글에서까지 이러지 맙시다 하던가 왜 뭔지도모르겠는 이딴드립 니들이 어쩌구 하면서 그랬음 님도똑같게
아니 여성이 아니라 불편한 그분들 비꼬는거라니까 강남역 살인사건 범인 욕하면 남자 일반화해서 한남이라고 하는게 되는거냐..
그리고 이렇게 그분들 비꼴때 일반화해서 욕하는 놈들은 말 안해도 정신나간 놈들인거 앎
아니 위에 모리와야스코가 쓴 댓글도 보면 여성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을 당연한 것 처럼 정당화시키고 있는데 추천만 무성할 뿐이지 비추 하나가 없잖아요 이런 풍조가 루리웹 전반에 깔려있는것이 사실이라니까.
아니 그 추천 저는 누른적 없어요..평소에도 귀찮아서 추천같은거 누르지도 않는데 비추 눌러줄까요..? 그리고 님이 말한거랑 일반화해서 다 문제라고 하는거랑 같음? 글에 일반화해서 까는게 문제라고 하면서 지가 일반화하길래 처음 댓글 달았구만 이게 왜 이렇게 길어졌는지 모르겠네ㅋㅋ
내가 위에 갓흥겜뭐시기가 일반화해서 깠다는게 그분이 아니라 님이 말한 분이었네
이게 당장 최근임...
루리웹에 메갈 꼴마초새끼들 하여간 불편한 찌질한년놈들 ㅉㅉㅉ 인생어찌사나싶음
루리웹-2234128624 이분에게 한말이 아닌데요? 댓글들 보면 모름?
거 메갈한마리 찌질하게 반대쳐누르고 돌아다니네ㅋㅋ
일X가 도발-> 메X이 미러링->그거 보고 또 메X을 미러링-> 그럼 그쪽이랑 메갈이랑 똑같은거 아님?-> 아닌데?-> ????????????
도돌이표인가 미러링은 개뿔 불편한 그분들 비꼬면 일베임?ㅋㅋ
려성 말고 녀성
씹찰들이 또!
저 이름 진짜 오랜만에 보네...
저게 진짜 본명이었다고 함...
ㅇㅇ 알아 나도 어릴적에 뉴스 직접 봤으니까.
귀귀 말이 생각나네
지존파도 한때 뜨거웠지...
카드빚 때문이었다고 함...
원래는 남편이 서커스? 같은걸 했는데 망하고 도망가고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길거리에서 박나리를 발견했다고함 처음부터 납치한거는 아니고 낮에 서로 이야기 하다가 저녁에 학원끝나고 납치했다고 나온걸로 기억 박나리 죽인장소도 자기가 전에 하던 서커스단
박나리 인데 잘못적어서 고쳤습니다
남편은 학원 원장 이었고 범인이나 남편 집이나 나름 잘 사는 집임,, 범인 전현주는 학벌도 좋았는데 사치 때문에 계속 돈을 쓰다가 결국 3천만원의 빚을 지게 됨 남편도 화가 나서 아내와는 별거 상태 였음 빚에 허덕이던 전현주는 우연히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아이를 구슬려서 남편이 창고로 사용하던 사당동 지하창고로 유인해서 아이를 죽이는 끔찍한 짓을 저지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도 여성에 대해 너무나 지나치게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관대함. 어디라곤 말 안한다
굳이 한국이 아니어도 어디라도 임산부가 유괴사건의 범인이라는 생각은 못하지..
여성우대라기보단 보통 임신하면 스트레스 안받고 안좋은거 안보여주고 좋은거 먹고 그래야 아기가 건강하고 좋게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거기다 임산부는 거동도 불편하고 소리소문없이 애를 납치해갈거라곤 상상도 못했겠지 이게 무슨 여성우대냐 지하철에서 임산부석 놔둬도 전형적인헬조선식 여성우대라고 앉아있는 임산부 치우고 앉을거냐?
애 낳을 생각도 없으면서 예비 임산부라고 ㅈㄹ 하는 뿅뿅들이 문재인
문재인이 여기서 왜 나와 저기위에 문재인이 나와서 임산부는 아니라고 철수시켰냐
?? 문통은 왜...
문제 인 오타인가
어느 나라나 그럴거 같은데..
근대 이런 댓글이 추천이 97개라니 루리웹 진짜 많이 썩었다.
헬조선 그런거 따지기전에 몽타주부터가 남자인데.. 일반적으로 임산부를 범인이라기 하기엔.. 그때 당시의 수사력이 거기까진 못간듯함.
얼어죽을 헬조선식대응이야 몽타주부터 남성인데
일명 꼰대식 마인드
카페 포위했을때 범인이 자기 친구들 전화로 불러가지고 그 친구들이 경찰한테 임산부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항의 엄청 해서 먼저 빠져나감. 범인이 쓰레기지
뭔 말도안되는게 배스트댓글이네; 만삭의 여자가 살인자일리가 없다가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여성우대적인 시각이야?
게다 경찰들도 당시 이상함을 여겨 용의선상에서 거의 위주로 생각했는데 영장없이 임산부 취조한다 주변에서도 난리나 어쩔 수 없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거기에 뭔 헬조선 어쩌구.... 누군가 했더니.... 이사람이면 이럴만 하다 싶더라구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남자라고 생각했고, 저 사실도 범인이 잡히고 나서 드러난거임.
저때가 딱 무차별 살인이나, 프로파일링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싹틀때죠. 한국적인 대응이라는데, 세계적으로 범죄의 과학적 조사방법이 정착되것은 서방 선진국에서도 몇나라 안됐고, 한국도 간신히 이런방법을 도입하던 시기였음
오타가 아니라 일부러 문맥가지고 장난 정치비하하는거임. 전에 몇명 저짓거리 하는거 루리웹에서 봤는뎅. 이거 한두번도 아니구 ㅡㅡ;
글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