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레가 궁핍한 직업인건 사실이지만 우리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이현세 작가 예시로 들면서 개고생 하는 직업이라며 반대하시더라고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태블릿을 보여드렸더니...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거야? 하심...
결국 부모님이 뭔가를 반대하는 이유는 그 뭔가를 모르셔서 그런거구나 확신하게 됨
결론은 부모가 반대해도 하고 싶으면 강행해라, 쌍팔년도 시절 대입하며 반대하시는
확률이 높다.
일러레가 궁핍한 직업인건 사실이지만 우리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이현세 작가 예시로 들면서 개고생 하는 직업이라며 반대하시더라고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태블릿을 보여드렸더니...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거야? 하심...
결국 부모님이 뭔가를 반대하는 이유는 그 뭔가를 모르셔서 그런거구나 확신하게 됨
결론은 부모가 반대해도 하고 싶으면 강행해라, 쌍팔년도 시절 대입하며 반대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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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뭐든 다 해보라 너 하고싶은거 해라 이 마인드신데
부럽다. 우리 부모님은 넌 시간버리지 말고 내가 하라는것만 해! 이렇게 말하심
신나게 구르다가 농사 이으러 내려가야지
진짜 내 인생 그렇게 되면 그냥 자ㅅ 할거임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ㄱ ㅋㅋㄱㅋㅋㄱㄱ ㅋㅋㅋㅋ
나야 뭐 할 생각이 있고, 강제도 아니니 낫지만 근데 형네는...
우리 부모님이 똑똑한 꼰대거든 자기 경험만이 진리라고 믿고 계신분들이라 자신이 해본적 없는건 전부 위험한 일이거나 밥벌어먹고 살기 힘든 거라고 딱 단정짓고 막아서는 분들임 내가 일러레가 아니라 다른거 한다 말해도 일단 안된다고 하고 방해부터 하시는 분들임 그래서 짜증나, 난 대학 입학 이후부터 무언가를 할려고 부모님한테 말하면 전부 기각됐음 뭘 하고 싶어도 부모가 반대를 하니 빡처서 내가 직접 돈 벌어서 그 일 하고자 해서 강행함 그런데 이제는 내 돈 빌려주면 갚겠다 해서 빌려드렸더니 몇년째 그 돈 안주고 있음. 몇 번이고 자.살 충동과 부모 면상에 주먹꽂는 상상을 매일 수십번씩 하는 고통을 난 지금도 느끼고 있다 이거임, 그래서 그 쪽 부모님 방침이 너무 부럽다.
저희 부모님은 개쉽 ㄹㅇ 어메리칸 스타일... 그래도 하고싶은 일 있으면 지원해주신다고 하시는데 제가 그 일을 못찾...
부모 입장에선 나중에 돈 못벌어서 부모한테 손 벌릴까 무서워서 반대하는 경우도 잇지 않을까 싶다
카자미 유지
일러레 못하게 할려고 내 천만원 꿀꺽하신 분들임, 어린게 아니라 부모님이 잔인해
카자미 유지
진짜야, 내가 2년간 직장에서 번 돈으로 시작했는데 회사 자금 부족하시다면서 빌리시고는 천만원 금방 돌려주신다 해놓고 2년이 지났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계신분들임, 딱 봐도 내가 그 돈 디자인 공부에 투자하는걸 원치 않으시니 강제로 묶고 계신건데 자식입장으로써 굉장히 화가남. 지금은 잠시 집에서만 공부하는 정도이고 다시 직장 잡아서 학원비 벌고 있긴 하다만 난 계속 생각이 들어, 자식이 뭘 하겠다는데 왜 이런식으로 잔인하게 방해를 하시나... 힘든걸 아셔도 자식이 하겠다고 하면 지지해주고 지원은 못하더라도 응원해주는게 부모인데 그 부모가 자식 앞가림 방해하는 쪽이면 진짜 지옥이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