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동풍의 신, 카타오카 유키...
최근 연재분에서 두목님과 대마왕을 상대로-드래곤로드도 있지만 걔는 무시하자- 무려 동1국에서 66300점을 벌어들이는 무시무시한 짓거리를 벌임..
이게 10만점 시작인 단체전이라서 그렇지.. 만약 25000 점으로 시작하는 개인전이었으면, 그냥 저 시점에서 게임이 사실상 끝난거나 동일...
더 무시무시한 것은 저 점수차가 날 동안 타가들은 전원 츠모를 각자 1번씩 밖에 못했다는 안습.. 그것도 다름 아닌 대마왕과 두목님 상대인데...
거기다가 아직 동1국은 지속중이라는 것....
동장 최고조 상태의 유키는 그야말로 대마왕과도 정면승부를 벌일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마물이었다는 점이 드러남.
그러나... 동풍의 신은 유통기한이 짧다.
그러나... 동풍의 신은 유통기한이 짧다.
하지만 반장전이 아니라 동장전이면 어떨까!!
이런거 다 필요없고 마작말고 딴데서도 사용된다는 토키 미래시가 최고다
근데 보아하니까 사키 능력 상당수가 마작 이외에도 다 사용가능 함.. 대표적으로 테루의 조마경..
딴것들도 되는게 많긴한데 별거없이 체력만 쓰면 미래 보는 토키가 넘사벽같아... 나였으면 복권이나 경매로 놀고 먹고다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