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전에 그런 인터뷰가 있긴 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을 긋는듯함.
무선말인가 하면, 마블은 진짜 하나의 제대로된 세계관으로서 각 영화에 연결성을 중요시하잖음?
개연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한다는거임.
반면에 DC는 각 영화가 연결되지만, 영화간 개연성에는 크게 목매지 않는다는 거.
예컨데 감독이 원한다면 평행세계로 영화를 만들수 있음.
말하자면 잭 스나이더가 거대한 똥을 떨궈나서 원더우먼 설정을 망쳐놨다?
그러면 원더우먼 감독은 잭스나이더가 만든 저스티스 리그와는 완전 별개로
다른 평행세계의 원더우먼 영화를 만들수 있음.
그러니까 마치 실제 코믹스에서 여러 평행세계가 존재하듯이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데 치중하겠다는거임.
단적으로 말하면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없는걸로 치겠다는
DC의 최후의 발악이라고 볼수도 있고.
ㅋㅋㅋ.....
하..
뱉맨 제발 뱉찐에서 뱉신으로 다시 만들어줘....
그간 쌓인 똥이 있어서 라도 저래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