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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재들이 확실히 남의 눈 아보고 입긴 하지
사람을 원빈으로 바꾸면 스포티지랑 캐주얼이 살아남
남의 눈 신경안쓰고 입으시니까 다들..
다른말로 있는거 주워입았다고 하지
"등산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룩"
산 : 으악 꺼져
이 아저씨도 인정함.
ĀJÆ fashion!
실제로 북한산 타보니 맞는말임. 산이 완만하지 않고 바위지형이 많다보니 최소한 등산화라도 제대로된거 아니면 골로갈거 같음
어르신들 등산 브랜드 피케 셔츠에 정장바지 자주 입으심 ㅋㅋ
남의 눈 신경안쓰고 입으시니까 다들..
라재들이 확실히 남의 눈 아보고 입긴 하지
두번째는 ㄹㅇ 멋진데 ㅋㅋㅋㅋㅋ
ㄹㅇ 무공 쓰실거 같다
사람을 원빈으로 바꾸면 스포티지랑 캐주얼이 살아남
피지컬이 딸려서 그렇지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 와이드팬츠와 과감한 형광색 티셔츠에 넣어입는 코디까지 완-벽.
suv 가 살아남?
다른말로 있는거 주워입았다고 하지
과감한 미스매치 아니고?
과감한 매드매치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괴랄하다.
예술은 진짜 모르겠어...
디자이너가 작정하고 패션쇼에 저 아재들 데리고 오면ㅋㅋㅋㅋㅋㅋ
아재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나라 군복을 서양인이 입으니 간지폭발이 되었듯 서양할배들이 입으면 폭풍간지일수도 있엉
저 DG벨트 왜이리 강렬하지 ㅋㅋㅋㅋㅋㅋ
동대문 앤 광화문 벨트
2번째는 진짜 모델이 입으면 모델룩임 이미
애초에 디자이너들은 이미 기존의 있는 패션들은 거의 다 섭렵해서 어지간히 이상한게 아니면 이제 영감이 안오는 수준이니까 그래서 패션쇼도 별 해괴망측한 옷을 입어 영감을 주는데 솔직히 이게 기능면에선 스레기인 옷들이 한둘이 아니거든 근데 아재패션은 기능도 챙기면서 괴랄하니까 뭐 영감쯤 얻을법도 하지
다시 고전주의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옷이 점점 얇아지고 피지컬이 되어야 이쁜옷들이 많은데 그런걸 감당하기엔 난 너무 유게이해 흑흑 ㅜㅜ
유게이로 치면 이제 어지간한걸로는 서지도 않는거랑 마찬가지인가...
디자인 그런데에선 두가지 디자인으로 확정해서 한다는데 하나가 실용성이고 다른 하나가 저련 화려한거. 기능면에선 스레기라는 옷들은 그냥 화려하게 디자인해서 보여주는거지 애초에 생활에서 입으라고 만든거는 거 아님.
ㅋㅋㅋㅋ
아재들 색채감각이 괴랄하긴 한데 전문가 눈에는 신선한 면이 있나보다ㅋㅋ
패션이나 미술은 잘 모르겠어...
진짜 '영감'님들이네;;;
확실히 아재들의 믹스매치는 눈길을 가게하지 패션의 한측면이 시선을 끄는것이기도 하니 ㅋㅋㅋ
그래 패션의 시작은 둘 중에 하나지 남의 눈을 너무 신경 쓰던가 남의 눈을 아예 신경 안 쓰던가. 영감은 후자에서 얻을 수 있고
그냥 있는거 아무거나 주서 입은것 같은데.. 별걸 다 영감을 얻네
링컨형 같은데
그러니까 저사람 눈에는 어 저렇게도 입을 수 있네? 응용해 볼까? 이 생각 한거지?
난 틀딱아재들이 왜 하의를 있는 힘껏 위로 끌어올려 입으며 상의를 기어코 하의에 집어넣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옛날 직장인들 복장 배에 벨트 걸리게해서 다리 길어보아게 요즘은 이해못할 패션
그렇다기보다 옛날에는 마르거나 균형잡힌 몸매이신 분들은 넣어입었지 그게 멋이고, 뚱뚱한 사람들은 넣어입으면 못나보이니까 빼서 입었고. 그래서 나이 먹어서 좀 배가 나와도 안에 넣어있는 거라는 카더라가 있더라
그거 알고보면 80후반 90초반 아르마니 수트 스타일의 잔재. 애당초 어지간한 동양인 체형에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었기도하고 그 스타일을 제대로 이해한 케이스가 적었던 탓도 큼 한편으론 80년대 이전까지 유지되어오던 딱 떨어지는 수트핏 대비 벙벙해진 스타일이 몸에 편하기도 했고. 너가 얘기하는 속칭 틀딱아재들이 가장 활발하게 사회생활 하던 시기가 그 시절임.
다섯번째도 옷걸이가 괜찮으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 많이 있음?
아재 스트리트 동묘
그냥 옷장 열고 눈 감고 고른다음에 입으면 되겠네,
아재들 : 다 귀찮다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주섬주섬
원색의 과감한 사용. 소재는 철저한 폴리에스터 중심의 화학소재 타이트함과 넉넉함이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패션.
패션이나 미술은 필연적으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음. 왜냐? 이미 3000년도 전부터 시작해서 나올 작품은 다 나왔거든. 고전주의 미술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있지만 서양인들은 1800년대에 아카데미즘이라는, 한국의 입시미술과 같은 정형화된 미술사조에 크게 데여본적이 있어서 다양성을 중시하는거니까..질리기도하고. 당장 룰웹에서 애니나 겜 평가할때도 야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 아니냐? 무난하기만 한데? 신선하지가 않네라는 소리가 자주 나오잖어 ㅋㅋ; 현대미술이나 패션이 이해못할 요소들도 많긴 하지만 저런 시도가 없으면 너무 지루하기만 하겠지
존나 동의 기술도 패션도 결국 신 소재가 나와야 크게 변할듯
과감한 믹스매치에 대해 한수 배웠다니 아재룩의 미묘한 촌스러움이 뭔지 배운건가..
패션쇼 할 때는 뽕짝을 깔아놓고 워킹
2,3번은 진짜 느낌있는데
예술가들 머리속은 이해할 수 없어 그래서 남들보다 앞서가는 건가
응 안입어
아재패션이 기본적인 관념을 깬 룩이 많긴함... 신경을 안쓰기때문에
동묘룩 오졌다
일단 후리함이 작렬한다는건 달 알겠음
이미 두번째 아재룩을 따라하고 있어...ㄷㄷ
아닠ㅋㅋㅋㅋ 어쩔때는 보면 진짜 막입었는 잘입어보이는 할배들 있다니깐
코리안 아재룩은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