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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버지가 이런데....?
비비다가는 정말 비빔밥된다..
호랑이가 이빨빠진다고 그 피지컬까지 어디가는건아녀서...
짬이라는게 꽤 커서
뭐 그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ㅋㅋㅋㅋㅋ
근데 시후도 고딩쯤 돼서 강호동 피지컬 나오면 반항해도 비벼볼만 하지 않을까?
블랙★매지션★걸
짬이라는게 꽤 커서
아버지가 이런데....?
블랙★매지션★걸
비비다가는 정말 비빔밥된다..
강호동씨 운동 안 하시는거 아니었어???
바ANG독면 Mk.I
호랑이가 이빨빠진다고 그 피지컬까지 어디가는건아녀서...
몸매 유지할려고 운동 계속 한다고 했음.
패시브로 존시나 강한것도 있음 ㅇㅇ
먹는 것도 엄청 먹는데 방송인이라 몸매는 유지(?)해야되서 운동한다고 함 예체능 할때도 그랬지만 운동신경이나 피지컬도 괴랄하지만 진짜 생활 체육도 이것저것 경험해본 것 같더라
강호동은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테크니션이기도 해서
어릴 때부터 했던 운동은 오~래~가거든
호랑이는 이빨필요없이 냥냥펀치 한방으로 뺘와살이 분리되서..
유재석이 라디오에서 얘기한것중에, 강호동 테니스 친 썰도 있더라구요. 생활체육 이것저것 한듯
레고나인
강호동이 마지막 테크니션 씨름선수라는 말이 있었음..
탁구도 동네대표급은 된다던데? 만능스포츠맨인듯
시후가 뭔가 격투기쪽 운동을 한다면 비벼볼만 할듯... 근데 그냥 도장같은데 다니고 깝죽대면 바로 방구석에 모서리 모양으로 처박힐것 같다;;;
고딩이론 안됌. 20대 중반쯤 되야 보통 아버지를 넘어섬. 아버지가 유도 4단이신데 20대 중반까지 유도로 제대로 이겨본적이 없었음. 나도 2단인데... 기술 숙련도도 그렇지만 50대의 완숙미? 이걸 따라갈수가 없었음. 완력으로 어떻게든 버티고 뒤집을수 있었던게 20대 중반이고 그 뒤는 뭐... 일반인 그리고 운동이 취미인데도 이정도인데 강호동 피지컬이면 그것도 힘들지도...
피지컬이 있다 해도 테크닉이 안따라오면 못비비지
ㅇㅇ 강호동 이후 세대는 힘씨름이 대세였대
우리처럼 몸이 살덩어리가 아니라 호동형 몸은 근육덩어리라서...
말이 있는게아니라 실제로 기술로 천하장사 했던 선수임.
그건 아는데 "마지막" 이게 중요한거지.
참고로 뱃살은 현역때 보다 더 들어감.
ㄷ ㄷㄷㄷ
우리처럼이 아니고 너처럼.
아들 사춘기 브레이커
아들이 아빠처럼 씨름으로 가지 않는한......흠터레스팅
뭐 그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ㅋㅋㅋㅋㅋ
살이 아니라 지방이 코팅한 근육...
차붐만 봐도 답 나오지않나? ㅎ
그 피지컬에 천하장사까지 찍었을 정도의 스킬까지 겸비했으니 어지간해서는 명함도 못내밈
호랑이가 이빨 빠지면 굶어죽는거지, 동네 똥강아지한테 잡아먹히는건 아니다.
륵튽
아니. 이빨 발톱 다 빠져도 순수하게 앞발로 후려치는것만으로 두질 수 있음. 피지컬이 죽는게 아니다.
7살이가 11살 짜리 4학년을 잡다니.
아들도 뭐 기본적인 스펙자체는 쩔겠지만 아버지처럼 운동쪽으로 나가지 않는이상 단련한건 못이기겠네 ㅋㅋ
근데 그 피지컬 누가 물려 받았을지 생각해보는것도... 제대로 물려 받았으면 한 20대 쯤에는 반항기가 올만 할껄. ㅋㅋㅋㅋ
20대 쯤이면 막자란게 아닌 이상 이제 슬슬 사리분별 할 때가 됐지. 반항기는 한창 육체능력 좋으면서도 사리분별 안되는 중고등학생때나 오는거고.
반항기를 사리 분별이 없어서 온다 중고등학생이나 하는 유치한 짓이다 라고 규정 짓네. 정서적 독립을 위한 인격의 충돌이라고 본다면 20대에도 충분히 올수 있는거임.
그걸 반항기라고 하냐. 20대에 그러는거는 반항기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자립해서 갈길 가는거지. 본인몸 본인이 건사 할 수 있는 나이인데.
반항기가 왜 오는데?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부모에게 의지되는 상태에서 벗어나면서 인격의 충돌에의해서 생기는거임. 그게 보통은 사춘기쯤 올뿐이지. 집에 여유가 있어서 부모님과 대립각이 별로 없고 공부도 그럭저럭 잘해서 부모님과 충돌 여지가 별로 없었다면 20대에도 충분히 올수 있다고 봐. 그게 왜 반항기가 아니야?
20대때 그러는 그건 반항기라고 하기 보다는 나이값 못 한다고 하죠 보통...
반항기가 꼭 사춘기 청소년기에만 와야 하나? 정해진거야? 대체 그게 왜 나이값을 못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나이값 못하는건 자기가 책임지지 못하는 일 벌이고 다닐때나 쓰는 말이고. 반항기라는걸 지나치게 편훼 해서 보네.
자식은 늘 부모한테 저항해. 늘 반항기라는 소리지. 근데 청소년의 반항기는, 개뿔도 없이 엄마 아부지가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 자고 하면서, 까놓고 말해서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그냥 개기는거거든. 성인의 반항기가 나이값 못하는것도 맞아. 생각해봐 이제 혼자 자립할 나인데 부모님이랑 사사건건 부딪칠정도면 그냥 나가 사는게 서로 편하지. 나만해도 20살 되자마자 집나와서 1년에 한번 갈까 말까임. 1박도 안해. 부모님 집에서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살거면 부모님이랑 사이 좋게 지내던가. 도저히 못참겠으면 그냥 나오던가. 이도 저도 못하면서 반항만 하면 나이값 못하고 있다고 봐야지. 매일 반항기가 올 정도로 부모님과 충돌을 하면 나처럼 진작에 나와서 고시원을 구르던 해야지. 다 큰 성인이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용돈 받으면서 나 반항기니까 건들지마 빼애애액 하면 그냥 나이값 못하는거 맞지
자식이 부모한테 저항할 수 있는건 부모가 자식을 평소에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아서임. 부모말에 순종하고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행동(벌이나 구타)은 다 자식을 사랑해서다 이런식으로 정신교육을 철저하게 주입시키면 성인이 되고 군대나 사회에서 사람들과 부대껴보기전까진 반항할 생각을 못함. 부모에게 대드는것 자체가 나쁜거라고 인식해버리기에.
타고난 게 있어...
시후는 자기 아버지 입맛 다실때 무조건 잘못 했다고 빌어야지. 일단 강제 효자 확정인데다가.... 호동현 80살 되서 40되어도 반항 못한다고 봐야지
그 땐 그냥 불효잖앜ㅋㅋ
유게이중에도 강호동이랑 싸우면 두들겨 맞을놈 많을듯
유게이중에서가 아니라 사람 대부분이 그럼
사춘기늘 때ㅣ리는 걸로 해결하려고?
비슷한 사례로 전직 프로레슬러 케빈 내쉬도 술취해 덤비는 20대 아들을 제압한 적이 있다. 아들도 아버지 못지 않게 체격이 컸는데도..
파워후...
7세가 4학년을 이게 무슨...
내가 7살때 3학년 애를 넘어뜨려 가지고 손밟고 손가락 뒤로 꺾어서 부러뜨려서 난리가 났었지
이제 시후도 초등학교 들어갔을텐데 보는사람마다 정형돈이 경고하는 영상봤냐는 말을 들을것같아서 동정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