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학-군대-공무원 준비 트리일텐데
대학에서 꺾인 허리를 군대 갔을 동안 쉬고있다가 한번 더 꺾어버리는 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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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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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사는집도 부담스러울꺼같은데
공부못하는데 공무원 준비하니까
부모님들은 돈보다 심적인 스트레스가 더 큼 워낙 되기 힘든 시험인데 자식들의 꿈이라 포기하라 말하기 어려우니...
부모님 세대때는 공무원이 할거 없으면 하는 직업이어서 지금도 자식한테 할거 없으면 놀지말고 공무원 준비나 해봐라 라고 말하는 부모님들 꽤 있음 막상 자식이 공무원한다고 하는데 2~3년동안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시험은 자꾸 떨어지고 그러니까 금전적 심적 둘다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