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의 암살자들은 팔에 암살검을 장착하고 다녔고 대상을 몰래 암살하는데 사용했다.
하지만 초기 암살자들은 암살검을 사용하기 위해 왼손 약지를 잘라야했는데
암살단을 세운 이집트의 메자이 바예크는 암살검을 처음 사용했을 때 암살대상과의 난투 중 오작동한 암살검에 의해 왼손 약지가 잘리고 만다.
임무 중 자신의 손가락이 잘려 전투 중 패닉에 빠지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암살단에 입단하는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 암살검을 사용하기 위해서
암살단은 입단식에서 자신의 왼손 약지를 자르게 된다.
이러한 의식은 어쌔신 크리드 1편의 주인공인 암살단의 가장 위대한 암살자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까지 지속 됐다.
그리고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는 에덴의 조각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여 암살검을 개선하게 된다.
암살검을 개선하면서 암살검에 의해 자신의 왼손 약지가 잘리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게 됐고 이 덕분에 자신의 왼손 약지를 스스로 자르지 않아도 됐다.
이후에는 왼손 약지를 자를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서 입단식에서 왼손 약지를 자르지 않고 왼손 약지에 표식을 새기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첫번째 DLC에서 암살검의 기원에 대해 다룬다고 한다.
그리고 DLC 소개 영상에서 최초의 암살검이 등장했는데
???
?????
??? : 야 이 ㅄ들아 손등에 차는거야!
저러니까 쉽게 들켜서 손목으래로 바뀐거아닐까
그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손등에 차라고 만든걸 안쪽에다 찼으니 손가락 잘라먹는거지
카산드라 : 아니 시1발 손가락을 왜잘라 미친;
손등에 찼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이래서 유게 첫댓글 처럼 첫 사용자가 중요한법...
현재 오디세이에서는 암살검 없음. 암살을 할 수는 있는데 암살검 말고 다른걸로 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니까 쉽게 들켜서 손목으래로 바뀐거아닐까
오디세이에선 디엘시 안받으면 암살검엊ㅅ냐
그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손등에 차라고 만든걸 안쪽에다 찼으니 손가락 잘라먹는거지
아직 dlc나오진 않았고 본편에서는 암살할땐 암살검대신 짧은 창을씀
오디세이는 암살검 자체가 없음 부러진 창으로 푹찍함
???
표식찍는게 더 무서워 보이냐
약지가 없네 >>히익 아싸씨노!
손등에 찼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이래서 유게 첫댓글 처럼 첫 사용자가 중요한법...
아니 조상님 ㅋㅋㅋㅋㅋ
엔타로 아둔!
아둔 토리다스
손 안쪽에 잇어야 숨길수잇지안나
카산드라 : 아니 시1발 손가락을 왜잘라 미친;
알렉시오스: 그러니까 ㅉㅉㅉ
어떤 간지를 아는 암살단놈이 손바닥쪽으로 찬거야ㅋㅋ
작품에 나온 시대상 가장 먼저 손바닥 쪽으로 찬건 처음으로 암살단을 세운 오리진 주인공인 바예크임.
손등에 차면 싸울때 가드하면서 안에 기계장치 잘 부서지니까 손목쪽으로 차게 됐다고 뇌피셜 해봄
암튼 그래서 디엘시엊ㅅ으면 암살검못써?
현재 오디세이에서는 암살검 없음. 암살을 할 수는 있는데 암살검 말고 다른걸로 하고 있지
아항.
암살검은 없는데 주인공이 처음부터 레전더리무기를 갖고 있음
오디세이에선 지금 창 조각으로 푹하고 찌름. DLC로 최초의 암살검이 나오고. 근데 창 원래 주인이 워낙 쩌는사람이고 창 자체가 레전더리템이라;
근데 그냥 푸쉬 대거 쓰면 되잖아?
후드 쓴 덩치큰 놈이 손등에 저런거 차고 다가오면 당근 도망가겠지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안보이는 손목에... 후드 만 해도 도망가고싶긴 하려나
암살검 간지는 손목에서 나온다구!
확실히 손목쪽에서 나오는게 더 간지나긴 해
주먹을 쥐면서 암살검이 나오는 형식이라 자른거고 에지오때는 손을 피면 암살검이 나오는 형식으로 개편해서 안 자른거 아니었던가
ㅇㅇ 에지오때는 암살검이 반격마저 가능해서 점점 암살☆무쌍이 되어버림
알타이르 때도 반격 가능함. 다만 그 타이밍이 엄청나게 짧음
게다가 2편이후와 다르게 무조건 원킬이지. 최종보스마저도...
숨기기엔 안쪽이 좋긴하지 솔찍히 간지도 더 있는거 같음 ㅋㅋ 아이고 어크 언제 하려나
암살검이 숨기고있다가 작동시켜서 뽑아서 푹찍하는건데 암살검 쓰겠다고 왼손약지를 잘라버리면 왼손약지없는것만 보고 마 이거 어쌔신이네 어쌔신 누구죽이러왔누 하는 상황이 생겨버리잖아..
죽이는 걸 본 사람이 없어서 정보도 안 퍼진 거 아닐까
목격자 다 죽어서 약지 없는거 모름
손등에 차면 들키잖아
이래서 문헌,기록이 중요합니다!
암살단 가입하면 얼마나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리길래 살인을 포함한 각종 범법행위+자신도 죽거나 잡힐지 모르는 위험부담+손가락 하나 잘라야 된다는 리스크를 떠안는 거야.
암살단은 부귀영화가 아니라 사상싸움임. 자기들은 선택받은 선민이니 자기들이 세상을 올바르게 통제해야한다는 놈들이랑 싸우는 단체의 이름이 암살단인거라서.
대부분 보면 신념 때문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더라 에지오처럼 복수에 눈이 돌아서 깽판치고 다니다가 정신차리고 가입하는 경우도 있고 종교처럼 믿어서 가입하는 경우도 있고
선민의식이 또...
모구라이버
내가 뭐였지. 블랙플래근가? 해적새끼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리즈 하나 하다가 주인공 새끼 너무 짜증나서 접었는데 거기선 그냥 지 사리사욕에 눈 멀어서 아무나 죽이고 다니는 범죄자 새끼였는데... 내가 범죄자가 주인공인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현세에도 폭탄두르고 알라 후 아끄바르 하는마당에 겨우 약지하나 자르는게 그렇게 의문스러운 일은 아닌듯 신념이라는게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거지
신념 때문이면 이해됨. 내가 해본 게 하필 그냥 해적새끼 나오는 거라 다 그런 놈들인 줄 알았어.
하필 플래그가 첫작이네 ;;
아, 그게 복선인데.. 망나니가 정상인? 되는 스토리
블랙플래그는 그냥 해적맞음 에초에 블랙플래그는 암살자옷 뺐어입은거고 게임 엔딩까지 암살단에 가입 안하고 해적인 상태임
하필 4가 ㅋㅋ 걔는 이전 시리즈까지 죄다 암살자를 가업으로 하던 애들이 물려받은(?) 케이스라 주인공자체가 자기만 알던 놈이 신념을 갖게되는 스토리구조라 그럼. 너가 느낀것처럼 그 범죄자 마인드 때문에 작품 중반~후반 사이에 몇몇 사람들이 주인공 그래서 싫어하고 동료도 나가고 통수도 맞고 그러면서 신념을 갖게 된다는거임
그거 말고 딴 거 추천 좀. 게임시스템은 나름 마음에 들었는데 주인공이 발암이라 중도하차했음...
좀 된거긴한데 에지오 트릴로지도 괜찮음.
ㅇㅋ ㄱㅅ
하필 입문을 4편으로... 주인공 애드워드는 본편 앤딩이후 소설에서야 겨우 어쌔신으로 나와요 으악시발!
스토리는 윗댓글이 말한것처럼 어크2 - 브라더후드 - 레벨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에지오 트릴로지가 가장 좋음. 요즘 작품들과 비교하면 좀 더 빡빡한 게임이고 시스템이 옛날거긴한데 HD 패치 해준것도 있어서 적당히 할만함. 막 게임에 있는거 다 안하려고 적당히 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음. 그 다음은 어크3 주인공자체가 고뇌에 가득찬 일생을 살면서도 어떠헥든 신념은 꺽지않고 나아가기도 하고 액션도 시리즈 탑급의 박력만큼은 가득차있음. 어 이거는 내년에 리마스터 발매할 예정이라 나중에 한번 리뷰나오는거 보고 생각해도 괜찮을거 같고 그리고 요즘 시리즈인 오리진하고 오디세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진 쪽이 스토리 진행하는거나 목표는 좀 더 일관적인 느낌인데 게임 자체는 오디세이가 좀 더 재밌는듯 선택지도 있고 선택에 따라서 좀 영향하는것도 있고 몇몇부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나오는데 스토리보다 단순히 게임 자체의 재미가 더 오르긴한 느낌
입구는 에지오 트릴로지. 어쌔신크리드2 ,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 어쌔신크리드 간판캐릭터고 2는 아직까지 호평받음. 오리진,오디세이는 최신작 두개긴 한데 암살시스템이 많이 바껴서 예전 어쌔신크리드 느낌이 아니라 암살할때 스카이림 스닉궁수나 스닉단검 하는느낌. 출구는 유니티를 사시면됩니다.
시스템이 맘에 들었다면 어쌔신크리드: 로그를 추천해. 4편 스킨놀이한 물건이라는 악평이 달렸다가, 유니티때문에 재조명되서 나름 명작반열에 올랐어. 정의로운 신의 이름아래 탬플기사단 주인공으로 어쌔신망나니들을 싸그리 쓸어버리는 스토리야
로그는 명작이라기보기엔 좀 아깝고 수작 느낌이라고 생각함. 시스템을 그냥 가져다 쓴거야 좀 양보해준다고 쳐도 볼륨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커서...
ㄱㅅ 일단 에지오 뭐시기부터 해보겠음
어크 유니티에서 dlc 지역 무기 들고 오면 암살은 더 이상 없음 눈뽕이 터지는 칼들고 다 썰면 됨 시민만 안죽이면 된다
그겜 전투는 걍 리니지였어... 컨으로 해결을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연막 키고 5성 무기로 때리는게 능사
인정 다 쳐죽인다
유니티 일단 주인공이 너무 최약케라
??? : 으휴 미개한 테란새끼들 또 우리 플토 따라하죠??
질럿이 되어보자
어쩌면 손등에 나있는 것 때문에 누군가 죽어서 바뀐 거 일수도..
존.나 ㅂㅅ같은 생각이지만 멋있어 보이니 당장 해보자 그 짤 등판각인데ㅋ
오리진보면 아야가 들고와서 바예크한테 채워주고 사용법도 알려줌. 아야탓임.
근데 이 설정도 존나 웃긴게 현실로 치면 리볼버 잘못 쥐어서 왼손 손가락 날아간거 보고 "이렇게 손가락이 잘리면 패닉에 빠질 수 있으니 왼손 손가락을 자르도록!" 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냥 훈련이 덜 된 병사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 아님??
위에 본문에 불시에 잘리면 혼란이 올수도 있으니 미리 잘라두는겸 의식용으로 쓴다고 적혀있는데
그러니까 결국 혼란 막으려고 자른게 의식으로 변했다는거잖여 결국 사용자 취급이 잘못된거 아닐까
아니 의식도 하는겸 손가락 자르지..개량후에는 의식에도 손가락안써..
급한 상황이 아니라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한발 찌르고 일격에 죽일수 있는 상황만 된다면 손가락 안짤라도 됨 다만 그게 안되고 암살이라는 특성상 급박한 상황이 많을테니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졷되니까 짜르는거겠지 나중에 이수의 기술로 그런 상황 없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함 ㅎ 하게 개조하니 손가락 안짜르잖아
근데 어크에서 나오는 암살은 조용히 하는게 아니라... 흠...
마지막 이미지에 나온 암살자는 그냥 개인으로써의 암살자 라고 봐도 되는 경우고 그 사람이 쓴걸 암살자 조직을 창설하는 사람이 가져와서 사용하는건데 그때까지 얘네들도 대놓고 죽이고 그걸 알리면서 우리가 얘넬 죽였어!!! 하고 있었는데 작품 마지막에 통수먹은것 때문에 아 이거 대놓고 죽이는 경우는 줄여야겠네 로 조금 마인드가 바뀌어서 처음에는 무기를 반대로 끼는 실수가 있었을수는 있을텐데 나중에는 조금이라도 더 숨기기 위해서 그랬을거 같음 물론 손가락 자르는게 먼저 나온 설정이라 꼭 지켜야하는데!! 하면서 나중에 나온 작품에 개연성 붙여보려고 설정 짜다가 ㅂㅅ설정 짠걸수도 있고 어쨌든 난 대놓고 죽이는거에서 좀 더 조용히 죽이려는걸로 좀 변한것도 원래 무기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하다보니 그런거 같다고 생각함
완전동기화라는 시스템이 있는거 보면 실제 (게임내) 역사에서는 조용히 타겟만 암살하거나 무쌍을 해도 한대도 안쳐맞고 다 때려잡았다는 설정임 오리진이랑 오디세이는 너무 과거라 그 정도까지는 파악 못한다 라는 설정인지 아니면 그냥 완전 동기화 맨날 하기 빡쎄고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삭제됬지만
그건 두 개다 포함일듯 ㅋㅋ 오디세이 나오기 전에 에지오 트릴로지나 다시 해볼까 했다가 몇몇개 완전동기화가 진짜 빡세더라 설정상은 너무 오래전이라 시뮬레이트를 다 하긴 힘들다는거 같고 실제 현실느낌으로는 좀 더 오픈월드 느낌 나게 하려면 동기화 없애고 가능성만 늘려주는게 더 도움될거라 그런듯
오리진 보면 이게 옛날에 암살용으로 쓴 칼이라는 것만 알지 어디에 차는지 모르지 않냒ㄲㄲㄲㄲㄲ
안쪽에 차는게 더 간지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