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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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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쪽가격좀 잡아주면 좋것다
족발 밑에 통뼈 극혐
처먹을 수도 없는 뼈를 왜 넣어주는 거야
서민의 음식은 옛말
치킨이랑 피자도
서민의 음식은 옛말
레알 이쪽가격좀 잡아주면 좋것다
진짜 리얼이다.
족발 밑에 통뼈 극혐
이-거 레알이다 진짜
둔기로 쓸 수 있는 다리뼈가 꼭 들어있지
자취할때..그걸로 고아서 남은 족발이랑 넣어서 돼지국밥해먹었는데...
쓰레기를 받아랏 하하하하핫
"레알 다리하나 다 썰어 담았다" 라는 증명?
그래야 많아 보이거든요ㅎ
ㅇㄱㄹㅇ ㅂㅂㅂㄱ ㅂㅂㅎㅁ ㅂㄱㅎ
그거 옆에 다른놈이 못먹게 지키라고 준거잖아...
뼈에붙은살 안뜯어먹어?? 난 그게 가장 맛있던데
난 뼈에 있는 살 뜯어먹는게 맛있던데... 아니면 진짜 살없는 뼈만 주는데가 있어서 그런가
맛이라도 있음 모르겠는데 쩝..
치킨이랑 피자도
피자는 지금도 싸게 먹을라면 먹을수 있음
치킨은 진짜 개급하다 중대사항이야
피자는 6~7천원이면 먹을수는 있잖아
JuiceRed
시장치킨은 아직 싸다
피자는 그래도 저렴한 메이커면 6천 ~8천 혹은 이마트나 이런 마트에서 파는 큼지막한 만원 조금 넘는 피자라도 있지 치킨은 쪼따막한 닭 쓰면서 반드시 2만원이자너
치킨도 저렴한 메이커 좀 있슴
근데 피자랑 다르게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해서...
치킨은 대나무통발에 넣어서 튀기는 치킨 그런걸로 했음.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백종원 곧 은퇴해서 파스타집이 끝일 수도 있슴
처먹을 수도 없는 뼈를 왜 넣어주는 거야
돈 주고 사는 사람한테 버려달라고 주는거임 양 많아 보일려고 아래 까는것도 있고 진짜로 버릴려고 주는거
라면끓일때 국물로 씀 ㅎ
개 키우는 집에선 던져주면 환장을 하긴 하는데...ㅎㅎ
루리웹-3599871068
그럼 싸게라도 팔든가 씨1발새끼들 진짜
과대포장
붙은거 떼먹으라구
되게 독특한 음식도 아닌데 각재보고 안되겠다싶어서 안한거 아닐까 싶음.
아 근데 음식 사진 왤캐 많이 올라와 죽을것 같다 리얼
오늘 새벽에 많긴 많다 ㅎㅎㅎ 족발,보쌈에 돈까스에 김밥에
백종원이 주장하는 바는, 사실 따지고보면 그렇게 비범한게 아님 지극히 당연한바를 주장할뿐이지 그런데 문제는 세상이 당연한걸 당연히 못하고있어 그래서 그의 행보가 중요한거지 백종원은 최고야!
골목식당보면 진짜 당연한 말밖에 안 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어서 문제
기준점을 잡아주면 눈치보면서 내리지.않을까 근데 백종원 가게는 또 번화가 이런대만 있어서 흠
족발 6천원 ㄱ
백종원 대한민국은 없나?? 요즘 한국물가 너무 비싸
개인정 이건 진짜 먹고싶어도 자주 못먹는 귀족음식 되어부렀다
백아재는 아마 시장 영세상인들떄문에 진입 안하는거일수도 있음. 시장만 가도 보통 배달하는 특대 사이즈가 중짜로 1~2만원 하면 먹을수 있어서
치킨은 그 강력한 롯데에서도 두손두발 다 들었지. 치킨 프렌차이즈본사들 파워는 상상이상에다가 유통과정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프차들의 레시피등등 백종원이라도 손댈수 있는 시장이 아님.
솔직히 그건 치킨 프렌차이즈 파워가 아니라 당시 이명박시절 청와대에서 통큰치킨 디스 걸어서 롯데가 꼬리 만거임 정부에서 직접적으로 하지말라는데 롯데가 뭔 소용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1/2014021101547.html 해당 사건 기억 안나면 윗 기사 한번 읽어보셈
처음 한국프차연맹에서 롯데통큰치킨 공정위원회에 고발했을때 프차연맹이 졌죠 그러자 갑자기 정부에서 공정위원회고 뭐고 팔지말라고 했고 그전에 이미 비빅큐에서 롯데통큰치킨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입장취했죠 그때 당시에도 치킨대형프차들이 로비했다 뭐다 말이 많았죠 그때 서민경제 죽인다는게 요지 였는데 전부 개소리인데도 롯데에서 두손 들었죠. 백종원이 비빅큐나 프차연맹쯤은 간단히 바를정도의 인맥가지고 있으면 할수도있겠죠
님 뭔 착각 하시는데 롯데 시가총액이 약 30조원 되는데 뭔 인맥이니 파워니 타령하고 있음;
생각해 보면 통큰치킨은 롯데가 운영하는 대형마트 상품이었고 프렌차이즈는 가맹점주들이 운영하고 있었으니 서민코드가 딱 맞아 떨어져서 롯데가 탄압 받을 만한 상황이었음. 당시 여론도 그랬구요. 서민코드 아니었으면 프차쪽이 이길수 있었을까 싶네요. 지금은 다들 그네들의 본성을 알고 있으니 상관없지만 당시에는 대형마트는 그냥 순수 악이었으니 뭐...
보쌈은 내가 직접 7~8천원짜리 보쌈용 고기 해먹는데 족발도 집에서 할수있나?
보쌈보다는 훨 어려움
불가능할걸 일단 족발이 들어갈만한 큰 냄비도 있어야하고 끓이는것도 몇시간씩 끓여야하고 족발 자르는것도 초보자들이 하기에는 엄청 어려움
족발은 진공으로 포장된 통족발 사다 드시면 될듯 단지 족발 살 바르는법 정도는 찾아보셔야 할듯요
보쌈은 이제 대부분 집에서 해먹음. 수입산 목살은 싸게 사면 100g에 600원임. 만원이면 한참먹음.
보쌈은 도시락처럼 싸게하는 가게들 생기더라
내일2
맞음.. 배달은 진짜 무인드론 배달 나오지 않는이상 당연히 인건비 드는거라 개선하기 힘듬 다만 포장 위주의 가게들도 정작 싸지가 않다는게 함정이라서 그런거지 머..
내일2
한신포차 이제배달하는곳도 있더라
내일2
근데 홍콩반점은 잘되지 않음? 원래 짱1깨류도 배달음식 대표 음식 아닌가?
내일2
ㄴㄴ 내말의 요지는 배달음식류를 하기에는 힘들다고 적었길래 쓴거야
내일2
홍콩반점 맛없는건 맞음 ㅋㅋㅋ 특히 짜장면 ㅋㅋㅋㅋ
내일2
몰라서 찾아봤는데 죽채통닭이라고 백종원 치킨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내일2
아니 포장을 보라는게 아니라 배달류 음식은 하기 힘들다면서.. 근데 막상 찾아보니까 있을꺼 다있던데...;;
내일2
아 컨트롤 하기 어렵다는거 말하는거 였군 이제 이해했다
뻘소리긴 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정말 싸게 족발 팜... 근데 그 족발 맛있더라.. 나도 마트치킨 극혐하는데 은근 족발은 괜찮더라고 물론 나온지 1시간 안쪽 애들 위주로.. 마트초밥 족발은 정말 괜찮다고 봄 치킨이나 이런 튀김류는 완전 극혐이지만
맞음 마트 족발 가성비 좋음
솔직히 막 따끈 따끈하고 막국수에 쌈 싸서 배달된걸 먹어야 겠다 이러면 머 할말 없는데 그냥 족발에 밥먹는걸로 만족하는 수준에서는 마트 족발도 나쁘지 않더라고.. 막말로 집에서도 만들수 있는게 족발,보쌈인데 그게 배달음식점들 보다 훨씬 맛있는것도 아니고 들이는 시간 + 재료값 생각하면 그냥 마트에서 갓 나온거 구입해서 먹는게 낫다고 봄.. 막말로 초밥도 마트초밥에도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도 많잖어?
그저께 밤늦게 홈플 갔는데 족발 12,000원 짜리 9,000원에 할인판매 하길래 처음으로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나도 이제 족발 땡기면 3만원 가까이 하는 거 시키지 말고 번거로워도 밖에 나가서 사먹으려고 함
치킨은 튀김옷 때문에 진짜 별로지만 족발은 뭐... 그런 게 없으니. 마트가 딱히 엄청 맛이 모자랄 이유가 없긴 하죠.
평들이 좋네 한번가봐야지
족발은 전기오븐이나 전자렌지로 따끈하게 만들수는 있긴 있습니다. 전기오븐의 경우에는 100도정도로 약하게 해 놓고 10분정도 데우면 따끈해짐. 다만 막국수나 보쌈김치가 조달이 안되니...ㅜ.ㅜ
그냥 이름있는 곳이 비싸고 저거 만드는데 손많이가서 그가격 일만하네 수준이긴한데 우리동네에는 대자가 3만원 ㅋㅋ 좀 밀집지역이라 박리다매라 많이팔려고해서 거긴 항상 사람많더라
황칠 족발로 이쪽은 벌써 선점 끝났음. 황칠 족발 이하로 가격을 낮추는건 힘들다고 봄.
황칠족발 배송기간 넘 오래걸려서... 맛은 있는데 주문하고 2주뒤에 발송된거 보고 충격 받음 그때 당시 황칠족발 인기 폭발이였을때 그런가
전 한참 인기쩔었을때 그때 1월쯤에 주문넣어서 추석이후에 받았었음 ㅋ
2주면 엄청짧아졌네 전에 한참 인기많을때 3개월 걸렸다는 이야기도 많아서
2주면 개빠른데? 이제 물량 풀린건가? 한번 시켜 볼까?
족발은 ㅅㅂ 그렇다쳐. 시간도 많이 들고 약재니 뭐니 은근 부재료 뭐 손도 많이 감. 근데 보쌈은 아니야. 보쌈은 진짜 비쌀 이유가 하등 없음. 나 자주가는 보쌈집은 보쌈시키면 감자탕 무한리필 해줌(물론 퀄리티가 높진 않음) 보쌈+감자탕으로 술 쪽쪽 빨면 딱이지. 요는 감자탕 정도는 무한리필로 줄 수 있을정도로 보쌈이 남는 장사라는거지.
족발 보쌈은 사이드메뉴가 많지 않나? 우리동네에는 쟁반국수포함 서비스 어마어마하게 주고 고기도 앞다리만 쓰던데 족발만 주는곳은 2만원 안넘는곳도 많던데
삼해집?
제발! 어서! 빨리!
그냥 사먹는게 쌈 고기 사다 해먹으면 고기만 만원에 야채 이것저것하면 2만원인데 맛도 없음
주말에 천호동에 자주가던 족발집 갔는데 4만원으로 올랐지만 양은 줄은 마법을 보았지 개창렬
뼈를 넣어서 포장해주는 이유는 안 넣으면 족발 잘라서 판다고 싸움이 나기 때문이에요. 뼈넣어준다고 가격이 낮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거 가게에서 버려도 종량제봉투값밖에 안들어요.
개인적으로 진짜 족발 좋아해서 지금 치킨 가격 정도로 내려가면 치킨 쳐다도 안보고 족발만 사먹을 수 있음!
백종원 영동시장에서 (최강집)족발 했었습니다.가격은 뭐 평타정도 오히려 순대국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족발은 우랄알타이어족의 한글을 쓰는 민중의 머리에서는 직관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조어가 아닙니다."
군포역에 있는 시장 족발집 가면 싸고 맛나게 잘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가격도 가격이지만 족발은 꼭 다먹고 나면 뭔가 속은느낌이 들어서 잘 안사먹게 됨.. 그놈의 뼈는 왜이리 많은거야 ㅎ
사람 다리도 만져보면 뼈 많잖아요 ㅋㅋ
MB시절 구제역 오지개 터졌을때 올라간 족발값이 안내려옴 구제역 터지기직전에 용인순대골목 족발 소자가 15000원이었는데...
그냥 황칠족발 사다 먹는게 훨씬 이득임 질 차이도 크게 안나고
역시 미디어로 만들어진 이미지라는게 무시무시함. 백종원을 무슨 친서민적인 정의의 요리사로 착각들하는데 그 사람은 그냥 거대 프렌차이즈 제국의 황제고 사업가임. 방송으로 좋은 이미지 만들어서 자기 프렌차이즈 사업 키우든데 활용하는 사람임. 솔까 대기업이 족발시장 진출한다고하면 입에 거품물 사람들이 방송으로 이미지 덧칠한 대기업은 족발시장 진출해 주기를 바라고 있슴. 세상에 가격 싼데 좋은 제품없습니다. 사업가는 사업가일 뿐이구요.
오픈하면 가게 이름은 백족발 백보쌈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