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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무리 저게 그 지역 풍습이라고 해도 도라에몽을 바쳐야겠다는 시점에 이르르면 스스로 뭔가 이건 아닌거같은데 하는 생각이 안드나ㅋㅋㅋ
형탁이형 본인 아닐까...?...
형탁이 형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형탁이형 복근은 약간 삐뚫빼뚫해
굿즈 사다가 찢어발기면 기분 나쁘지
사람마다 달라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환상가도
형탁이형 본인 아닐까...?...
환상가도
와 몸진짜.....미친것같음
환상가도
ㅗㅜㅑ
환상가도
목에 쇠방울 ㅗㅜㅑ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환상가도
형탁이 형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형탁이형 복근은 약간 삐뚫빼뚫해
왜 삐뚤삐뚤한거지? 운동을 잘 못 한거임?
아약쿠큘랴
사람마다 달라서
사람마다 복근 모양이 다 다름
그렇구나 난 태어나서 한번도 못본 유니콘 이나 외계인 같은건데
환상가도
크으 이런얼굴을 한 남자라니 짤
하 복근 삐뚤어도 개머슀다
와 형탁이형은 캡틴 아메리카 해도 이미지 잘 어울릴듯
도라에몽 굿즈 사주는데 고마운거 아님?
루리웹-9128092402
굿즈 사다가 찢어발기면 기분 나쁘지
이쁘고 아름답고 소중하고 가치있는걸 갖다바치는걸 재물이라 하잖음 좋은 의미로 쓰인거 같은데
ㅤㅤㅤㅤㅤ
정신차려 최애캐는 2디고 사람은 실존이야
아무리 저게 그 지역 풍습이라고 해도 도라에몽을 바쳐야겠다는 시점에 이르르면 스스로 뭔가 이건 아닌거같은데 하는 생각이 안드나ㅋㅋㅋ
자기들이 인공비를 내릴 수도 업는 노릇이니 손놓고 구경하기보단 저거라도 하면서 빌어야지 뭐
사람 머리 대신 만두로 대체했다는 중국 고사도 있잖아. 전통문화의 보존적 측면에서는 형식을 남겨서 전승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그냥 전통행사처럼 남아서 계속하고 있는거지 뭐. 이제는 그 본질적인 의미보다도 그 형태가 더 중요할거임.
지역주민들 : 관광자원 ㅄ아.
우리나라 성묘해서 제사하는거랑 비슷한거임 이유가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전통이야
동물 바치는게 뭔가 아닌거 같으니까 도라에몽으로 바꾼거겟지..
왜하필 도라에몽ㅋㅋㅋㅋ
확실한건 아니지만 태국 왕자가 물에 빠져 죽었는데, 최애캐가 도라에몽이었던 걸로 암. 그래서 그 왕자를 기리는 절을 짓고 도라에몽을 공양해서 실제로 태국에 도라에몽을 모시는 사원이 있음. 불상이 도라에몽인건 아니고 그냥 절 여기저기 도라에몽 인형을 걸어놨음. 아마 그 절에서 기우제 지내는거 같은데. 출처는 태국 도라에몽 절에서 현지 가이드에게 들은 내용임.
고양이형 로봇!?
예전에 어떤 동남아나라의 작은 마을에선 바비인형을 신으로 모시는 데도 있던데.....
아니 하다못해 나무줄기 엮어서 동물 모형이라도 만들었으면 전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는 생각이라도 들지 이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