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나로드(민중 속으로) 운동
러시아의 자유주의 지식인들이 러시아가 19세기가 넘도록 농노제가 굳건하니 농민들을 가르치고 계몽시켜서 깨우치게 하자는 운동이 발생함
야학을 만들고 농민들 틈으로 들어가 가르치기 시작함
결과는 처참한 실패
농민들은 애초에 왜 글을 배워야하는지 이해를 못했다
글과 학문을 배운다고 풍년이 드는것도 아니고 차르가 다 알아서 하고 먹고 살기 바쁜데 정치를 알아서 뭐하냐는 의견이 대세
한줄요약하면
밭 한번 안 갈아본 곱상한 양반들이 배부른 소리나 한다
운동은 흐지부지 끝났고 현실에 절망한 지식인들은 폭력혁명에 기울어져 아나키즘이나 맑시즘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됨
뭐 이세계인들은 멍청하다니까 연설한번에 홀랑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하자
걍 주인공 띄워줄려고 참피화 시킨거지
아무리 작품 내부에서 현자라며 빨아줘도 작가가 빡대가리면 똑같이 빡대가리지
걍 주인공 띄워줄려고 참피화 시킨거지
루리웹-3564199807
아무리 작품 내부에서 현자라며 빨아줘도 작가가 빡대가리면 똑같이 빡대가리지
보통교육이 정착됀 현재에도 잘 굴리기 힘든게 민주주의인데 중세에서 지롤하는거보면 걍 웃길따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