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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일부러 크게, -3인분이신데 좀적을거같아서 좀더 담앗는데 적으셨어요?- 라고 크게말해주면됨 경험담임,.
지딴에는 난 알뜰살뜰 가정살림을 채워넣는 현명한주부라고 생각하겠지만 걍 저건 못배워먹은겨
우리 가게 동네 위치가 거의 달동네인데 5~6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는 아줌마들 꼭 있음. 얼마 사지도 않고는 현금으로 주니까 깎아달라고 지롤지롤. 14000원어치 사놓고는 현금이니까 12000원으로 해달라면서 진짜로 돈 던지고 갔음. 좀 잘 사는 동네에도 가게 하나 더 있는데 그쪽에는 깎아달라 서비스 달라하는 사람 거의 없고 다들 예의있게 행동함... 동네 문제도 있는듯.
가난하면 착하다? 개소리임.거지근성 ㅅㅂ
진상을 바로 잊는 능력도 있어야 장사할만함..
그러면 방응이 두가지가 나옴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는 아줌마는 후다닥 얼굴 붉히며 나감 그딴거 모르는 아줌마는 더 파워업해서 달려들음 경험상 두번째가 많았음 물론 동료들이 말리면 수그러드는데 더 부추기는 상황이 오면 뒷목잡게됨
진상에는 나이가 없음 그냥 가족내력이거나 사회의 기본과 매너를 못배워먹은 거임
똑같이 지1랄 해줄 준비로 장사하겠다라고 미리 준비를 하면 할만하던데 일전에 한번 수박장사를 해본적 있는데 아줌마 4명이서 차타고 내려서 수박을 사갔음 근데 굳이 꼭 깎아달라고 주저리 주저리 하길래 공판장시세대로 파는거라 더 깎으면 여기서 팔 이유가 없다고 사실대로 설명을 해줬는데도 계속 단 돈 천원이라도 깔려고 생난리를 피우더니 급기야는 수박들고 튈려고 하는거임 5천원 덜 낸 상태로 하도 빡쳐서 내가 차 앞에 들어눕기 전에 걍 빨리 수박가져오라고 안판다니까 5천원 던지고 갔음 걍 족같은 놈들은 똑같이 족같이 해줘야 담에 안오니까 걍 싸우는게 편함
내가 식당에서 알바할때 느낀거였는데 그나마 젊은 진상은 상대하기가 쉬움
평균적으로 있는 사람들은 구질구질하게 안굴더라..없어보인다고 오히려 창피해함 착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체면치레같은거 엄청 신경씀. 없는 사람들은 체면이고 뭐고..없고..평소 갑질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열심히 갑질하려함
ㄹㅇ 진상
일본은 서비스 없어 그리고 왜 적냐고 하면 1인분 무게 알려주고는 무게대로 준거라고 함 거기다가 더 삶아주고 이런거 없음 손님이 더 달라고 하면 적량대로 드립니다 부족하니까 서비스 달라고 하면 돈 내고 드세요 일본은 절대 얄짤 없다 당연히 저런 손님도 없는 나라임 걍 적량이 뭔지 정확하게 측정하고 서비스 없이 그대로 내보내면 됨
방사능은 서비스로 주던데?
저런 손님이 없을순 없음 빈도의.차이지
그럴땐 일부러 크게, -3인분이신데 좀적을거같아서 좀더 담앗는데 적으셨어요?- 라고 크게말해주면됨 경험담임,.
나로나로
그러면 방응이 두가지가 나옴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는 아줌마는 후다닥 얼굴 붉히며 나감 그딴거 모르는 아줌마는 더 파워업해서 달려들음 경험상 두번째가 많았음 물론 동료들이 말리면 수그러드는데 더 부추기는 상황이 오면 뒷목잡게됨
그렇긴한데 글처럼 3인분 시켜놓고 5인분인척하면 그렇단거임 아지매들 반찬비싼거만 리필해먹는건 좀그렇더라,, 봄동같은거 무쳐내면할우종일 그거만 쳐먹고 밥 비비게 양푼달라면서 또리필하고,,, 고기는 ㅈㄴ 말라탈때까지 잘게 자르고 ,,,ㅅㅂ,,
저런 아줌마들은 체면 되게 신경써서 효과 직빵이죠 ㅎㅎ
마즘 체면신경쓰는스타일같으면일부러 내가보살코스프레를해야함,,
요즘은 가게 홈피 만드는것도 문제임. 위처럼 정면에서 면피주면 얼굴 안보인다고 홈피에 벌점 테러질 하거든... 그런데 홈피 안만들어도 뭔 지역맘카페에 지1랄병을 떠니..
진상들은 부끄러움을 몰라서 거의 후자일듯. 아니 이게 무슨 3인분양이냐고 따지기 시작할듯.
...제가 볼 때는 그런 분들은 반응을 안해주면 고마워하는 게 아니라 호구인줄 앎.
진상을 바로 잊는 능력도 있어야 장사할만함..
속으로 쌍욕 한번 하고 잊어버리는 능력이 있어야함 ㅜㅜ
그런데 소문 타는거 무시 못함.
저런인간만나면 그날장사 전체가 영향잇음 자기도모르게,날카로워짐,, 잊는거도 능력이긴함,
지딴에는 난 알뜰살뜰 가정살림을 채워넣는 현명한주부라고 생각하겠지만 걍 저건 못배워먹은겨
근데 어째 나이먹으신분들이 진상질 더 많이 하더라
돈도없는백수
진상에는 나이가 없음 그냥 가족내력이거나 사회의 기본과 매너를 못배워먹은 거임
아냐...요즘엔 어린 놈들이 더하면 더하지 결코 딸리지 않아.
연금술사알케
내가 식당에서 알바할때 느낀거였는데 그나마 젊은 진상은 상대하기가 쉬움
요즘보면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진상부모를 보고 자라면 진상아이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드물더군요.
숫자로 보면 나이많은 사람이 월등히 많지
젊으면 연륜이 없어서 독기로 덤비는거 아니면 금방 깨갱 하는데 나이 먹으면 그런것도 없음
그냥 진상은 ㅈ1랄을 해야됨
우리 가게 동네 위치가 거의 달동네인데 5~6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는 아줌마들 꼭 있음. 얼마 사지도 않고는 현금으로 주니까 깎아달라고 지롤지롤. 14000원어치 사놓고는 현금이니까 12000원으로 해달라면서 진짜로 돈 던지고 갔음. 좀 잘 사는 동네에도 가게 하나 더 있는데 그쪽에는 깎아달라 서비스 달라하는 사람 거의 없고 다들 예의있게 행동함... 동네 문제도 있는듯.
짜조맛나
가난하면 착하다? 개소리임.거지근성 ㅅㅂ
진짜 3~4만원어치 사면 서비스 평소에도 팍팍 챙겨주는 편인데 5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하면 그지새낀가... 하는 생각부터 듬
이거 공감 합니다.
예전에 배달하는얘도 부잣집이랑 달동네가 유난히 다르다며 부잣집은 인사하면서 웃으면서 받는데가 많은데 달동네는 핑계란 핑계는 다대면서 욕한다고깟자너
동네따라 차이 많이 난다는건 여러군데 벌려놓는 사람들한테 공통적으로 나오는 소리라 맞는말인듯
옛말에도 있지.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ㅇㅇ 잘 사는 동네가 여유도 있고 친절함. 어쩔 수 없는 듯
음식점에서 알바해보면 비싼음식 파는대랑 싼음식 파는대랑 손님태도 완전 다름 ㅋㅋ
여기가어디야살려줘
평균적으로 있는 사람들은 구질구질하게 안굴더라..없어보인다고 오히려 창피해함 착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체면치레같은거 엄청 신경씀. 없는 사람들은 체면이고 뭐고..없고..평소 갑질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열심히 갑질하려함
뒤통수에 대고 2천원 깍아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교통사고 나라고 외치세요. ㅋㅋㅋㅋㅋ
잘사는 동네라고 또 다 그런게 아닌게 갑자기 개발계획 들어오면서 급속도로 성장해서 땅가지고있다가 얼떨결에 돈 만진 졸부들 모인 동네는 또 ㅈ 같다
그쪽은 내 위신과 체면이 곧 돈이거던
예전에 이마트 직원들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매장 조사 했는데 1위가 압구정인가 거기로 나왔는데 이유가 진상이랑 갑질이 적어서 였음
기생충은 왜 밖에서도 티를 내고 다닐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장사하는 분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남자 손님이고 더 좋아하는건 회사원이라며?
어지간해서는 군말이 없음.
남자손님은 그냥 주면주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에다가 회사원은 딱 자기꺼 시켜놓고 먹자마자 바로나감
???:오늘은 이걸로 통일하고 먹자! 다 먹엇으면 빨리 나가자!
점심 회사원 : 미친듯한 회전율 저녁 회사원 : 단체회식 개꿀 게다가 편한 가족이 아니고 동료들이라 눈치보여 대놓고 진상짓도 못함.
점심에는 말없이 먹고 빨리 나감 저녁엔 술 마셔서 매출에 도움됨
음식에 머리카락 어쩌다 하나 나와도 그냥 빼고 먹고..나갈때 주의하라고 한마디 해주고 끝..
그건 과장이 심하네 뭐나오는데 가만히 있을 손님이 어딨음...
뭔 과장이야. 당장에 나만해도 머리카락 정도로 클레임 걸진 않음. 그냥 살짝 빼놓고 계산하면서 말해주거나 말거나임. 성격이 애초에 시끄러워지는걸 싫어해서인지, 인간이다보니 그정도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탓도 있고, 다음에 또 나오지 않는다면 한번정도는 별 말 없이 지나가게되던데.
물론 말해도 안고쳐지는 집은 그냥 거르지만.
난 머리카락 나와도 그냥 빼고 먹는데
음.....나도 그랬는데. 좀 기분은 나빠도 뭐 머리카락 한개 나오는 정도야 하면서 나갈때 말만 해주고 감.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 그래요...회사다녀보시면 알텐데...회사는 언제나 서로 평가하는 곳이라 행동을 조심하게됨 예를 들어 사원2이랑 과장,차장 이렇게 넷이 밥먹으러가서 사원1의 밥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거기서 식당주인이랑 대판 싸울거임?윗상사들이 있는데 식사분위기 망치게? 과장이나 차장도 똑같음.여기서 내가 싸우면 찌질해보이진않을까, 괜히 회사들어가서 딴얘기 나오진않을까 생각해서 매너있고 인자한척 할수밖에 없음 일반적인 친구나 가족간 식사면 클레임걸것도 회사원들끼리는 현저히 적게 걸림... 그래서 식당이 회사원들과 젊은남자들 파티를 좋아함 회사 다녀봤으면 아실텐데ㅎㅎ
회사원 좋아하는건 보통 단체로 와서 먹어서 그런걸거임... 단체로 오니 테이블 채우기도 좋고, 추가로 회사내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ㅄ짓을 안함... ㅄ짓을 안하는이게 사실 제일 중요함..
보통 그런건 회식기준이고 점심에 혼자오는 회사원은 회전율이 좋음 거기다 조용하고
거지새끼는 마인드도 거지새끼인가보네 역시 누구나 돈이 있고봐야 하는것 같다
그런 뜻이 아니라 윗댓에도잇듯이 잘사는동네와 못사는동네의 일반적인 진상률이 못사는동네가 더 높은건 확실히 팩트...
식당 알바하면서도 저런경우 많았는데 사장님들은 오죽 많이 볼까 인당 음식도 다 안시켜놓고 적다고 투덜거리는사람 진짜 많음
똑같이 지1랄 해줄 준비로 장사하겠다라고 미리 준비를 하면 할만하던데 일전에 한번 수박장사를 해본적 있는데 아줌마 4명이서 차타고 내려서 수박을 사갔음 근데 굳이 꼭 깎아달라고 주저리 주저리 하길래 공판장시세대로 파는거라 더 깎으면 여기서 팔 이유가 없다고 사실대로 설명을 해줬는데도 계속 단 돈 천원이라도 깔려고 생난리를 피우더니 급기야는 수박들고 튈려고 하는거임 5천원 덜 낸 상태로 하도 빡쳐서 내가 차 앞에 들어눕기 전에 걍 빨리 수박가져오라고 안판다니까 5천원 던지고 갔음 걍 족같은 놈들은 똑같이 족같이 해줘야 담에 안오니까 걍 싸우는게 편함
개구라같지만 사실임 술없이 밥만 파는 곳은 남자손님들은 후다닥먹고 후다닥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회전율이 좋음. 단 술팔면 남자손님 중에서도 눌러붙는 양반들 생김
그래도 소주1병이상은 마시니까
근데 그런 경우는 많이 먹어서 도움됨
왜자꾸 중국집에서 짜장면먹고 커피좀 먹자고 하는지 모르겟다.. 커피는 나가서 편의점 가서 사드세요
먹고살려면 다 참아야됨 내가 어떤삶을 살던 어떤 직업을 가지던 진상은 다 만나게 됨
서비스업하면 진짜 별에별 인간군상을 만날 수 있음.. 상식이 결여됐다던가. 사고방식 자체가 비정성이라던가..
나는 물론이고 내 가족, 친구, 지인들중에 (적어도 내 앞에선) 저렇게 진상처럼 행동하는 사람 단 한명도 본 적 없는데 대체 어디서 저렇게 계속 튀어나오는 건지 궁금함 나도 서비스업 종사하지만 진심 이게 나랑 같은 '인간' 인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인간들 많다
원래 장사 시작하면 별의별 강아지들 죄다 만나게 됨. 웬 ㅂㅅ새끼가 담배 보루로 사가면서 여긴 담배 보루로 사면 라이터 안줘요? 이 지랄하면서 마치 라이터를 한개 받아가야하는걸 상식처럼 씨부리더라고 시발놈이. 안준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cu는 라이터 안준다고... 곱씹으면서 사라지던데 존나 거지같더라 ㅅㅂㅅㄲ... 가끔 서비스 요구하면서 유도리 거리는 새끼들 존나 ↗같다. 왜 법이 니들 편의보다 밑에 있는건데 강아지들아
편의점한지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진 않았지만 내가 분명하게 깨달은 것은, 진상새끼들은 돈이 안된다는 거다. 심지어 저 위의 본문에도 적혀있지 않은가. 돈은 적게 쓰려하면서 서비스는 배로 받아먹으려 든다고.... 본문의 사업 접으신다는 저분은 이미 닳고 닳은 베테랑이시다. 우리나라엔 사적자치원칙이라는게 있으니 존나 ↗같이 구는 새끼가 굴러들어왔다면 저희 점포는 진상 안받는다고 쫓아내라. 그거 뭐 불법이라고 돈도 안되면서 양심없이 구는 애들 낮짝을 보냐...
ㅋㅋ 한보루 팔아봐야 얼마나 남는다고 99%가 세금인데 거기서 라이터 주게생겼냐
이익율이 10을 못넘기는게 담밴데... 막말로 라이터가 400원이고 담배가 4500이면 담배 한갑판돈을 버리란 소린데 무슨 말도 안되는 요구냐고 진짜로... 애초에 이런 이익율 바닥을 기는 상품, 난 못팔아도 상관없어. 대부분의 점주들이 그렇게 생각할거야 이건. 지들이 필요하니까 보루로 달라고 한거지 내가 강매한것도 아닌데 거기서 라이터 안주냐니 강도같은 놈들 진짜...
내 성질 대로라면 혹은 알바라면 면전에 욕을 바가지로 퍼부어주라고 말하고 싶지만 자기 가계고 자기 생활이니 참....그런데 내가 20대 군 전역하고 동네 아는 분 편의점 알바로 한 2년 했는데 그때 사장이랑 내가 각종 진상들 컷했거든? 사장님도 처음 가게 내는 건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장사하기 싫다는 마인드로 말이야. 물론 그러면 진상 놈들 동네 장사하는데 이렇게 하면 소문나서 망한다고 했던 했지만 안 망했어. 사실 그런 게 그렇게 가게 와서 진상 피우는 새끼들치고 동네에서도 멀쩡한 놈들이 없다는 거지.
끼리끼리 논다는말을 잘 기억하면 됨 진상은 진상을 데려와
아줌마라는 새로운 종족의 탄생으로써 아직 지구에는 대응책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처가가 백숙집을 하는데 충분하다며 인원수대로 안 시키고 반찬으로 배 채우는 사람 엄청 많음. 보고 있으면 서로 눈치 보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함. 그리고 자기가 샀다고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고 우리한텐 양이 적다고 하고 나감.
진상 피우는 놈들에게는 남들이 그 진상을 알 수 있게 단호하게 지적하면 얼굴 화끈거리면서 쳐 나감 이후 소문내거나 하면 역으로 누구나 알아볼 수 잇는 모자이크 해서 전단지 만들어서 식당에 대문짝하게 붙여버리면 됨.
딱 요금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자
착할래도 여유가 있어야 착해진다
저런애들은 웃긴게 만만한 가게가서만 저럼ㅋㅋ 비싼 한정식집, 브런치카페, 하다못해 스타벅스만 데려다놔도 세상 교양있는척은 다 함 가게 견적 보고 만만하면까부는 ㅁㅁ들ㅋㅋㅋ
빈도는 아줌마가 더 높을 테지만 아재가 진상인 케이스는 진짜 도를 넘어서 견적이 안 나올 수 있음
일부만 저런게 아니라 일부만 안저런게 문제. 식당 알바 해봐라. 암걸린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돈 많은 사람들 대상으로 장사하는게 나음. 돈 많은 사람들 대상으로 장사하려면 자본금이 훨씬 많이 들어가서 할 수 없는게 문제지만... 돈 많은 사람들은 체면을 중시하기 때문에 몇천원 몇만원으로 자기 체면이 깎일 것 같은 행동은 애초에 안함. 오히려 돈을 더 얹어주면서 자길 우쭈쭈해주길 바라지.
세차장 알바할때 사장이 부자동네랑 가난한 동네 매장 하나씩 있어서 이야기 해준게 부자동네는 잘해주면 팁도 주고 예약도 미리해서 편하다고 하는데 가난한 동네는 물쏘는거 때문에 차가 망가지네 내부에서 뭐가 사라졌네 별 거지같은 크레임 다 들어온다고
다만 그만큼 부자동네는 진짜 신경 써야할게 많습니다. 웃고는 있는데 그 안에 칼을 갈고있는지.......소문 나는건 그쪽이 더 빠르더군요. 그래도 접대하는 면에서는 확실히 부자동네가 더 편합니다.
나도 기초수급자들 사는 아파트앞에서 장사하는데 진상이 그런 개진상들이 없음 ㅋㅋㅋ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진짜 진상들 너무 많음.하루를 그냥 조용히 넘기는날이 없음.진짜 서비스직하면서 특히 50대쯤의 아줌마들한테는 치를 떰.여혐이 생길정도니..물론 케바케라 말하고 싶지만 압도적으로 비율 높은건 저나이대 여성들
비슷한 연령대라면 나도 아재들보다는 줌마 진상들을 훨씬 많이 봄. 왜들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음 진짜
새벽에 우리 가게는 아니고 사촌형네 가게에서 쪽파 5만원어치를 훔치다가 걸린 할머니가 있었음. 형이 이걸 왜 몰래 가져가냐고 따지니까 되려 소리지르면서 야! 내가 이거 재고니까 가져가. 물건 좋지도 않은거 가져가면 어때서 라는 개소리 시전. 참고로 그 물건 그날 새벽 가락시장에서 바로 내려온거였음. 자기가 되려 큰소리 지르면서 그냥 걸어가더라. 와이프 친구는 예전 분식점 차렸었는데 2년하다 접었음.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뭐만 하면 동네장사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는 그지들이 많이 달라붙어서 스트레스가 극심했다고함. 제일 열받았던건 20대 젊은 커플이 라면하나 시켜놓고 둘이 먹다가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계산할때 공기밥 가격 받을려고 하니 동네장사인데 서비스로 공기밥도 안주냐면서 라면값만 지들이 결정하고 던지다시피하고 돈주고 그냥 감.
그런건 신고를 해야함.. 경찰서에서 만나면, 동네장사하는 스타벅스가서도 그지x랄하냐고, 개쪽을 줘야지.
저도 음식점 했었는데 아기 똥기저귀를 식당에 두고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게 현실입니다.
6년 식당하면서 그런 사람 두번 정도 봐서 그냥 넘어감.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휴...생각 좀 하고사세요... 짠하다...이런 사람들이 본문처럼 진상짓 하는거구나...
혹시 저런짓하냐??
ㅎㅎ 니가 부자가 아니란건 알겠네
그런게 당연하고 생각하는 사람 한테 당해본적은있냐?
판매자나 소비자나 서로 진상끼리만 만났으면 좋겠네..ㅡㅡ;
나는 좀 짠하다 ... 뭐 진상은 맞긴한데... 가난한 엄마 모습 보는거 같아서 가난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지
옛날에 우리집이 삼겹살집 했었는데, 기억나는 일중에 하나... 아주메들 4명이 와서 고기 4인분같은 3인분 주문시키고 밥 볶아먹으면서 냉면 4개 시켰음. 냉면 4개 갔다주니까 배부르다고 못먹는다고 냉면 4개 다 환불해달랴 ㅡ,.ㅡ. 이미 조리된 음식은 환불이 안된다니까 빾빽빽...
언제적 이야기 입니까? 아직 그정도 까진 못 만나봤습니다. 회원 번호가 윗급이라 반말 하기가 어렵네요.
어라 글 쓰고 보니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