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상호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지금 고민상태인데요 예전 일했던 식당(기업 프랜차이즈)에서 3년간 일하다 올해 그만 뒀는데
사람이 부족하다고 2개월간 잠깐 나와서 도와줬습니다 제가 그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직원에게 사기를 당했고 그 직원이 나가서
인원이 없다해서 도와주고 술자리에서 내년에 다시 부를테니 그 동안 조리사 자격증이나 자기 개발하고 있으라 했는데
어제 갑자기 전화와서 외국인 같이 일하던 사람이 나가서 저한테 일하라고 하네요 일할때 그 외국인 보내고 저 쓴다고 했는데
전 동의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부른다 하길래 국비지원 신청하고 자기 개발 도중인데 어제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3일간
생각할 시간을 달라했고 부모님한테도 이야기해서 말해준다 했습니다 근데 그날 갑자기 아버지가 퇴근하시면서 회사 소개시켜줄테니
면접 볼 준비하라 하고 또 지인이 일자리 해준다고 다음주 월요일날 보자고 합니다
지금 제 나이가 32이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해서 아버지가 소개시켜준데는 공공기관인데 고졸인 제가 느끼기에 거의 가능성
희박하다보고 지인이 소개시켜준데는 전기 설비같은데 처음에는 힘들지만 배우면 도움된다해서 일단 만나자고는 했어요
그 예전 식당에 들어가면 돈을 젤 많이는 받지만 거의 중견기업이상이라 망할리도 없고 근데 계속 똑같은 일 반복이다 보니 이게 기술도 안되고
30대 중후반가서 갑자기 여길 나가게 되면 제가 뭐 가진게 없을거 같아요.
그냥 사무직 계속해오면서 40바라보고있는데 생각해보면 확실히 기술배워두는게 제일인듯...식당일(주방)도 기술인건 맞죠
희박이나 마나 고졸 컴플렉스로 시도조차 포기하지 마시고 둘 다 다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되면 좋은쪽으로 가면 됩니다. 전기설비는 처음에만 힘든게 아니고 계속 힘듭니다. 자격증 공부도 끊임없이 해야 하고요. 공공기관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전기 설비 기술 배우러 가세요 솔까 나이는 많고.. 학력 / 경력 없고 누가 좋은 자리 써주겠나요? 기술 배우면 굶지는 않겟죠....
예 설사 면접 통과하고 인턴으로 취직하더라도 1~2년 걸려서 정규직 되는건데 50프로 라던데 그 안에 제가 들지도 모르겠죠 제가 엄청 잘난놈도 아니고 그거 안되면 계약종료되고 나이는 30대 중반에 취직도 더 어려울테니까요 일단 월요일날 그 지인 만나기로 했습니다 가게는 좀 미뤘네요
1. 예전 일하던 식당 - 내년에 쓴다는데 4개월뒤에 상황 어떻게 변할줄 알고요. 안간다고 연락하세요. 2. 아버지 소개 공기업 - 계약직은 그냥 계약직이에요. 정직원 전환 이런건 사람 부족하던 예~~엣날 시절에나 가끔 있던 일이고 지금은 어리숙한애들 싸게 부려먹기위한 사탕발림으로 꼬시는거에요. 정직원 전환 없습니다. 정직원 시키려면 공채로 실력 좋은 일시키기 편안 어린애들 뽑아서 키우죠. 3. 지인 전기설비 - 위험하고 어렵고 일하는 사람들 성격 뭐같고 배우려면 머리 터지는 직종이에요. 단, 배워놓으면 평생 직종입니다.
공공기관이면 계약이나 파견직일 거같은데요.. 보통 정규채용은 공채로 뽑게되니까요.. 그런데 계약/파견직이 정규직(무기계약직)될 확률은.. 참... (정부가 바뀌어서 향후 전망은 모르겠지만요) 게다가 그쪽에서 공무원/준공무원들 사람대우 제대로 안해주더라구요 엄청무시합니다...
예 설사 면접 통과하고 인턴으로 취직하더라도 1~2년 걸려서 정규직 되는건데 50프로 라던데 그 안에 제가 들지도 모르겠죠 제가 엄청 잘난놈도 아니고 그거 안되면 계약종료되고 나이는 30대 중반에 취직도 더 어려울테니까요 일단 월요일날 그 지인 만나기로 했습니다 가게는 좀 미뤘네요
예전에 공공기관 인턴이 정직원 되는 %를 보니까.. 10%가 안되는것같았어요.. 일단 한 10명이라고 치면 2명은 중간에 잘리고 남은 8명중에서 1명정도 정직원되더라구요
희박이나 마나 고졸 컴플렉스로 시도조차 포기하지 마시고 둘 다 다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되면 좋은쪽으로 가면 됩니다. 전기설비는 처음에만 힘든게 아니고 계속 힘듭니다. 자격증 공부도 끊임없이 해야 하고요. 공공기관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1. 예전 일하던 식당 - 내년에 쓴다는데 4개월뒤에 상황 어떻게 변할줄 알고요. 안간다고 연락하세요. 2. 아버지 소개 공기업 - 계약직은 그냥 계약직이에요. 정직원 전환 이런건 사람 부족하던 예~~엣날 시절에나 가끔 있던 일이고 지금은 어리숙한애들 싸게 부려먹기위한 사탕발림으로 꼬시는거에요. 정직원 전환 없습니다. 정직원 시키려면 공채로 실력 좋은 일시키기 편안 어린애들 뽑아서 키우죠. 3. 지인 전기설비 - 위험하고 어렵고 일하는 사람들 성격 뭐같고 배우려면 머리 터지는 직종이에요. 단, 배워놓으면 평생 직종입니다.
근데 꺼추달고 나가서 기술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사무직 계속해오면서 40바라보고있는데 생각해보면 확실히 기술배워두는게 제일인듯...식당일(주방)도 기술인건 맞죠
전기 설비 기술 배우러 가세요 솔까 나이는 많고.. 학력 / 경력 없고 누가 좋은 자리 써주겠나요? 기술 배우면 굶지는 않겟죠....
진로는 둘중 하납니다. 공부 아니면 기술. 보니까 공부는 아니기때문에 기술입니다. 기술을 배울 수 있는곳으로 가세요. 기술을 배운다면 회사는 망해도 어디든 갈 수 있고 개인사업도 가능합니다. 공부잘해서 회사 다니는 애들보다 잘벌수 있구요.
제가 지금 전기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내선공사현장 , 외선공사현장 , 동력판넬 및 콘트롤 판넬 제작 에 이르러 지금 전기 설계까지 와있고 이제 적산에 기술계산도 배 우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구요..연봉도 그닥이고 그동안 일해왔던거 되새겨보면 토 나옵니다..사실 지금도 이 일이 적성이라는 생각은 안들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이직을 했는데요..지금 사장님은 완전 전기라는 분야에 눈이 돌아가신분입니다..정말 즐기시면서 일하시는분입니다..이렇게 일을 할 수 있다면 전기공사부터 쭈욱 올라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즐길수 있으면 뭔들 안 좋겠습니까..ㅎ) 그리고 전기쪽 일을 사무직으로 하시게 된다면 정말 좋은게 도면 아르바이트 같은일이 꽤나 쏠쏠하다는거고..정년 없이 일할수 있다는거..(이는 능력에 따라 변화될 수 있을것이고요..) 그리고..자격증 공부는 죽어라고 하긴 해야 합니다..만..아직 저도 기사자격증을 못따서..ㅠㅠ (고딩때 취득한 기능사에 경력으로 지금 감리원 중급까지 올라온건...흠..꾸준함의 보상일듯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