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온지 2달된 21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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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내용은 말 그대로 군대에서 성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저는 사회에 있을 때 부터 성욕이 워낙 강했던 편이라 매일 매일 혼자서 풀어주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군대에 와서는 도대체 해소할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상딸도 한 두번이고 말입니다. 그래서 군대 다녀오신 분들에게 한 번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도저히 이런 문제는 선임분, 동기, 간부님들께 상담을 못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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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화장실에서..
제인생에서 몽정을 가장많이 하던 시절이 군생활하던 시절입니다
난 몸이랑 정신이 너무 힘드니까 그런 생각 자체가 안들던데.. 그리고 군대내에서 성욕감퇴제를 먹인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한몫했던거 같음. 사회랑 확실히 달랐던거 같음.
맥심 없어요?? 아님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나..
전 PSP 에 야동 잔뜩 넣어서 부대내 애들이랑 돌려가면서 봣어요 좀 더럽긴 햇지만 ㅋㅋㅋㅋ
맥심 없어요?? 아님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나..
저희 보급관님은 야설 같은거 뽑아달라면 뽑아서 가져다 준다고 그랬었었죠 ㅋㅋ 물론 전 해달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그냥 조용히 화장실에서..
맥심
제인생에서 몽정을 가장많이 하던 시절이 군생활하던 시절입니다
T비누 좀..
난 몸이랑 정신이 너무 힘드니까 그런 생각 자체가 안들던데.. 그리고 군대내에서 성욕감퇴제를 먹인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한몫했던거 같음. 사회랑 확실히 달랐던거 같음.
싸지방 가서 각막에 새기고 화장실로 고고
전 PSP 에 야동 잔뜩 넣어서 부대내 애들이랑 돌려가면서 봣어요 좀 더럽긴 햇지만 ㅋㅋㅋㅋ
짬낮으니까 지금은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사실 화장실은 인간들이 들락거려서 비추이지만 이등병을 혼로 두지 않는 곳이 바로 군대니깐요. 저같은 경우는 창고나 병장때는 아무도 올일이 없는 뒷산에 올라가서 해결했죠. 깡좋게 취침시간때 침낭뒤집어쓰고 해결한적도 한번 있었고요.
침낭 뒤집어쓰고 해결하면 ... 뒷처리는 어케하셨나여 ?? 냄새날텐데 -ㅅ- ;;;
정훈병이여서.. OCN 녹화해서 컴에 소장 그렇게 모은 컬렉션이.. 후..
상상만으로도 충분하던데 ...
저는 남자들하고 같이 있으면 막 땀냄새나고 성욕이 안생기던데 사고만 치지 마시길
좀 오래전이지만 외박나가서 다방가거나 잡지들고 화장실갔습니다...
편하게 즐기시려면 맥심만한게 없지요 공군이면 pmp나 태블릿 반입하면 되겠지만 ㅋㅋㅋ
저는 군대에서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남자들만 있는 공간에서 그 짓을 한 다는 것도 기분이 엿 같았고 더러운 화장실에서 그런 짓을 하는 것도 내키지 않았습니다. 군대에서는 저절로 발기 부전이 되더군요 휴가 나올 때 팔팔한데
전 이상하게 군대에선 성욕이 전혀안나던데
휴가 나와서 동영상 담아가면 되더군요....
자극받을 일이 없어서 별로 없었는데..
군대에서는 힘들어서 생각이 잘 안나던데요.. 휴가 나올때는 날마다 풀어줬지만..
내 경험상 군대 다닐 그 당시 너무 힘들어서 자위 그런건 거의 생각 안나더군요
좀 편한 부대에서는 그런 생각 가끔 나죠.. 전 공군이라 mp3 동영상 기능되는거 반입해서 가끔 해결했어요 육군은 반입이 안돼서 아마 잡지 밖에 없으시겠네요.. 맥심 반입이 안되신다면 그나마 HIM 잡지가..
안타깝네요... ㅋㅋ.. 그래도 절제하고 참는수밖에없습니다... 저 군대 이등병 일병일때 병장 2명이 게이였었는데 화장실에서 서로 그짓하다가 걸려서 징계먹고 ㅋㅋㅋ 소문다나고 ㅋㅋㅋ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충격과 공포..
저도 첨엔 못믿었는데 그사람들 전역할쯤되니까 드디어 사실이 드러나더라구요.
제 대학동기도 군대에서 삼각관계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빼는 거 추천합니다 영외훈련 때 일 벌어지면 난처합니다 ㅋㅋㅋㅋㅋ
제 친구 얘기인데.. 편두통 심하게 와서 생활이 안될 정도라 가지고 의무실에서 약 처방받고 잠깐 뉘었는데.. 그때 몽정이 와버렸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도 장난 아니었다는데 다행히 혼자 있어서 화장실 왔다갔다 하고 물묻혀 닦고 말리고 처리했다는데 식겁했다죠
전 한동안 혼자하는걸 잊고살다가 언젠가 몽정한 이후부터 조금씩 혼자서 화장실에서 처리했었다는...
전 훈련병때 소대장이 여군이었는데 여름때 반바지입고 같이 운동하는데 달리면서 꼬추가 막스더라구요
군대있을때 화장실에서 해결하다가 들킨 선임 생각이 생각나네요....... 하필이면 자기 윗 선임에게 걸려서 아침에 죄다 까발려졌음.....
딸딸이 얘기나 하면서 진지고민이라고요?
진짜 안풀릴 성욕이면 화장실가서 빠르게 치고 나오는게 좋죠... 지갑속에 딸감 넣어서 쓰시면 될 듯.....
맥심 스파크...
군생활이 편한가 보네요. 군생활 힘들면, ㄷㄷㄷ이는 무슨.. 자기 바쁜데, 그것도 2개월째면 이등병이면 군기 바짝 들어 있는 판국에.....
아주아주 고참으로서 말하면 군생활 좃/같/아서 저런 생각해본적도 없고, ㅅㅂ 잠이 부족해서 맨날 숨어서 잠만 잔 기억밖에 안나네.. 군생활이 아주 저녁마다 이등병들 전부 불러서 개패듯이 패고, ㅅㅂ 좃같은 군대 여서 저런거 생각할 틈도 없었음
뭐 화장실가서 조용히 해결해야죠
제 친구 군생활 할때는 행보관이 따로 성욕처리용으로 성인잡지 같은거 몇개 구비해서 장병들 쓰게 준비해놨다고 하던데
전 카드만한 사이즈로 므흣한사진이나 그림 인쇄해서 지갑에 넣고 조용히 화장실로가서 그걸로 성욕 해결했습니다 ㅎㅎ
남자들 드릅게 훈련받는 곳에서 시밤 딸치는게 자괴감 들고 몸이 힘들기도 하고 성욕이 안생김
유격훈련중 3일째 새벽에 팬티갈아입던 후임놈 보고 모른척 해줬는데... 그놈도 알더라구여 굉장히 고마워 했었는데 ㅋㅋㅋㅋ 군대가면 몽정 ㅋㅋㅋ 겪어봐서 이해되더라구여 ㅋㅋ
군대가 진짜 편해졌나보다.
두 달 됐는데 그런 생각이 나나 보네 ㅋㅋㅋ 와.. 처음 자대 전입가서 이등병 생활 하는데 그 첫 세 달이 ↗같이 안 갔음 중대가 80명인데 병장만 40명이질 않나 이름 계급 전화번호 외울게 왜 이렇게 많은지 이게 제일 힘들다고 왜 아무도 안 알려줬는지 탄약고 근무 들어가는 선임새끼들꺼 총도 아침마다 왜 옮기는지 모르겠고 빨래도 한 생활관 9명꺼 하루에 2번씩 돌리고 널고 정리해서 각 체스터에 넣어야 하는지 그렇게 바쁘게 ↗같이 생활했는데 시간 존나게 안 가서 딸은 시발 스트레스로 살만 10kg 쪘었는데 걍 화장실에서 딸 존나 치세요
무슨 훈련소 시절도 아니고 일과 마치면 남는게 자유시간인데 화장실 가서 해결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