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군대에서 썩었는데 이리저리 뭐같은 상황에서 심정적으로 그럴 수 있지. 이해함.
근데 전역한 입장에서야 솔직히 저렇게까지 핏줄 세워서 저럴 메리트가 없거든. 도대체 여성징병이 내 삶에 직접적으로 뭔 영향을 미치지?
뭐 여성징병 딱 하면 자동으로 역차별이 샤샤샥 없어져?
무슨 무안단물도 아니고.
최악의 경우 강력한 성평등 정책의 트리거가 될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지?
당장 정파고 뭐고 떠나서 여성단체들 뿅뿅하는거 앞에서 싸워줄 단체나 그런 거 있나? 협상 테이블에 나가서 꼴페미들 뚝배기 깨러 나설 사람 있냐?
새로운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청와대 + 민주당이 군병력을 감축한다고 선동중입니다. 결론은 박사모 , 일베와 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문통 지지율 떨어뜨리는게 최대 목적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