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 블록체인 또는 공개키 서명을 이용한 전자 화폐, 국내에서는 가상화폐라고 부르고 있음.
암호화폐 계좌 : 비대칭키 중 공개키에 해당하는 부분. 여기선 암호를 푸는데 쓰인다.
암호화폐 계좌 비밀번호 : 비대칭키 중 비밀키에 해당하는 부분. 여기선 암호를 거는데 쓰인다.
암호화폐 송금 : 송금에 필요한 내용을 계좌 비밀번호로 암호화하여 계좌와 함께 네트워크에 전송하는 행위.
암호화폐 입금 : 송금 요청이 계좌의 비밀번호로 암호화된 것이 맞다는 것을 일정 수 이상의 사람에게 검증 받아야만 송금한 금액이 입금된다.
채굴 : 암호화폐 시스템을 존속시키는 대가로 가상화폐를 분배 받는 것.
채굴자 : 채굴을 하는 사람
암호화폐 개발자 : 암호화폐를 만들고 유지보수 하는 사람
가상화폐 거래소 : 암호화폐 또는 현금을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해주는 곳
암호화폐 투자자 : 개발 초기에 개발자에게 현금을 지급하고 완성된 암호화폐를 지급 받은 사람.
ICO : 암호화폐 투자자를 모집하는 행위
존속시키는 대가? 그러니까 채굴이란게 뭐 컴퓨터 리소스로 서버돌려주는거야?
존속시키는 대가? 그러니까 채굴이란게 뭐 컴퓨터 리소스로 서버돌려주는거야?
맞음, 얘네가 단체로 파업하면 그 코인 다른 계좌로 송금도 못함. 이것도 이해 모르고 코인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ㅅㅂ 말이 안전한 블록체인기술이지 한마디로 미친 연대책임아냐 ㄷㄷㄷ
맞음. 그리고 비트코인 채굴자의 대부분은 중국에 있지.
저것들 지이이인짜 아무것도 모르고 코인한다는건 알겠다
계좌하고 비밀번호 설명 바뀜. 공개키는 암호를 거는데 쓰이고 개인키는 푸는데 쓰임
아뇨, 계좌로 암호를 푸는거 맞습니다. 공개키 서명을 공개키 암호로 적어놨더니 착각하신거 같네요.
비대칭키에서 공개키와 개인키의 기준은 공개 여부지 용도가 아닙니다.
공개키 암호화라는게 기본적으로 공개키를 수신자가 송신자에게 사전에 전달해 송신자가 해당 공개키를 바탕으로 평문을 암호화해서 전송하면, 수신자는 암호화된 전문을 개인키로 푸는 기술인데요? 암호화의 키와 복호화의 키가 달라서 비대칭 암호기술이라고 하는거고, 그래서 상호의 공개키를 교환하는 Handshake 과정이 필요한건데... 암호화폐는 전혀 다른 개념인가요?
비대칭 암호 기술이 쓰이는 곳이 공개키 서명과 공개키 암호화입니다. 공개키 암호화는 수신자를 개인키로 증명한다면 공개키 서명은 발신자를 개인키로 증명합니다. 블로그 포스팅 같이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블로그 글은 계정 비밀번호를 가진 사람이 썼다라고 알 수 있듯이 이 공개키로 볼 수 있는 내용을 쓴 사람은 비밀 키를 가진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까도 알고 까야지
존버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