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른 토론때도 약간은 느꼈던 부분인데, 그래도 뭐 아군이니깐 그냥 봐오긴 했음.
근데 어제 토론은 다른때 이상으로 좀 지나쳤다는 느낌임.
가상증표에 대한 의견은 전적으로 유시민에게 공감하긴한데,
상대방이 말 하는데 너무 자주 비웃음이라고 해야하나, 어이없는 웃음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너무 많았음.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그랬다는 얘기가 나오긴 하겠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너무 무안하겠다 싶었다.
비판적 지지자냐란 소리 들으면 뭐 딱히 할말은 없다만...
나같아도 멘탈승천할거 같은 답변이 날아오는데 유작가는 오죽할까 전문가라고 나온것들이 방금전에 한 말을 지들이 뒤집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비웃음을 유발하는걸 어떻하냐...
십수년전에도 그랬어 ㅋㅋㅋ
상대방이 사짜냄새나는 업체대표가 혓바닥 날름날름 거리면서 꼬투리 잡는데 거기서 비웃어주는게 뭐가 나빠..
그런가..근데 상대편도 웃던데 근데 뭐 보는사람이 불편했다면 그렇겠지 뭐 근데 나는 별로
십수년전에도 그랬어 ㅋㅋㅋ
그런가..근데 상대편도 웃던데 근데 뭐 보는사람이 불편했다면 그렇겠지 뭐 근데 나는 별로
상대방이 비웃음을 유발하는걸 어떻하냐...
어제는 토론이 아니라 만담을 보는 기분이었는데..
그날 컨셉을 그렇게 잡은 걸로 보입니다. 그날 토론에서 자신이 대표하는 측을 잘 대변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소리를 들어줄 이유가 잇음?
나같아도 멘탈승천할거 같은 답변이 날아오는데 유작가는 오죽할까 전문가라고 나온것들이 방금전에 한 말을 지들이 뒤집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유시민이 정치판에 있을때 그리 욕먹었나봄
상대방이 사짜냄새나는 업체대표가 혓바닥 날름날름 거리면서 꼬투리 잡는데 거기서 비웃어주는게 뭐가 나빠..
난 좋던데 ? ㅋㅋㅋㅋ
도박을 도박이 아닌 것처럼 꾸미는데 당연히 비웃겠지
십새들 배때기에 칼 안 박은것만으로도 유작가는 군자야.
유시민은 제대로 준비해서 A4 용지 펼처놓고 준비했는데. 상대방의 발언은 계속 바깥으로 회피할려는 듯한 발언만 해서 실망하신거임.
예전에도 좀 그런 부분이 있었지. 요즘엔 티비 노출도 많고 그러니 그런게 더 눈에 띄었나 보다. 태도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 듯
그게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