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통일 에따라느 천문학적의 비용,
여기서 난 더 두려운 건
이미 반세기가 넘게 하나의 사상, 지도부의 우상 숭배하듯 한 북한을 과연
우리와 정신적으로 결합 그러니까 하나의 나라로서 동질감을 느낄만큼 통일 될 수 있는가? 에 대해서는 두렵고 당장은 회의적임
당장 우리나라 도 지역감정 그것도 현재로써는 박정희 시대에 의도적으로 만든 그 지역감정이 더 구체화 되고 지금도 그걸 타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과연 북한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활한 영토의 수복 , 인구의 증가 등등
나라 그 자체로 보았을 때는 사명감을 가지고 통일을 지지하고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봄.
단지 난 두려울 뿐이지. 나같은 범인은 이런때의 어떠한 대책, 등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니..
이런때 가장 좋은건, 전문가 집단, 좋은 정치인 집단을 잘 골라 지지해 주는거겠지. 민주주의 최고의 자유
민주주의, 선거권의 최고의 이유이지 진짜로
그냥 존나 쉽게 생각해서 통일하면 우리가 북한때문에 매년 쓰고있는 엄청난 국방비를 줄일 수 있다는거임
그건 초큼 생각이 달라. 강대국에 둘러쌓인건 매한가지라.. 물론 통일 이후의 나라의 더더욱 부국강변이 이뤄지면 지금보다는 좀더 외교적 방법이 강구되고 보다 많은 국방비가 낮춰질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그만큼의 돈에 추가로 더한것을 개발 비용에 써야되서 문제지
사병수를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는데 지금이랑 비교할수가 없음
통일하면 우리 위에 중국이랑 러시아야...
장병 수 못줄여.. 더 늘어나던가 할걸
지금 상황이, 중국이라는 재례전력 몰빵 국가를 상대하느라 보병이나 지상군에 지나친 투자를 하고 있걸랑. 하지만 통일할시 공,해군에 좀더 균형있는 투자가 가능. 마찬가지로 북한 상대하기 위해 대량으로 확보해 놓은 구형무기들도 퇴역시키고 그 비용도 절감하고. 군사비는 비슷할지라도, 훨씬 효율적인 군대가 될것
지금도 중국이랑 러시아임. 다만 북한이 추가되서 모를뿐. 만약 통일되면 북한이라는 거대한 완충지대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