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사람을 혼돈에 빠뜨리는 테러범에 살인 배후임
= 모브라서 별 신경 안씀
네임드 아군 캐릭터를 죽임
= 이 씨1발롬은 용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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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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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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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아군 캐릭터에게 상해를 입혔지만 용서받음 = 후 그래 이번만 저희도 용서해 드립니다 처신 잘하라고
온 우주가 용서해준다 하는데 정작 본인이 ㅈ까라 하는 사례도 있다
(후자의 대표적 예시)
창작물에서만 그랬으면 좋겠는데 실은 현실에서도 다를게 없다는게..
¿
리오는 히마리랑 아리스한테 매번 감사해야 해...
네임드 아군 캐릭터에게 상해를 입혔지만 용서받음 = 후 그래 이번만 저희도 용서해 드립니다 처신 잘하라고
¿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히마리한테 절 3번 매일해야됨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리오는 히마리랑 아리스한테 매번 감사해야 해...
어머 히마리씨, 전 회장씨는 아직 들을 말이 아주 많이 남았답니다? 세미나 임원들이 청문회에 세우려고 이를 갈고 있던데.
짤 ㅅㅂㅋㅋㅋㅋㅋ
리오는 결과적으로 죽이지는 않았잖아 ㅋㅋㅋㅋㅋ
미안해적고 튀기
안(X) 못(O)
리오가 한 행동만 보면 지극히 밀레니엄의 학생회장이자 미래를 알게 된 자로서 그에 대비하고 실제로 사고를 일으킨 인류 멸종 병기를 막는건 당연한건데 하필이면 밀레니엄 최고존엄이자 많은 블아 선생들을 맘을 넘어 물아일체로 만들어버린 아리스가 대상이라서... 진짜 쥰내게 뚜까 맞았지..... 아리스가 아니라 다른 모브였으면... 하다 못해 다른 인기 순위 낮은 학생이었으면 리오 행적에 다들 그려러니 했을껄?... 리오 싫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이유가 아리스를 건드리다니... 용서 못 한다.임
토키 유기는?
그건 쉴드 못 치지.... 아무래도 츠카츠키 리오도 그렇게 보여도 결국은 어린 학생이다.. 라던가 그렇게 떠나 버릴 정도로 멘탈이 나간 상태이다.. 를 표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토키 그렇게 다루다가 유기해버리고 떠난 건 비판 받아야지 파반느 편 스토리 자체가 워낙.... 이런 저런 이야기 하게 되면 담당 스작이 다른 곳으로 가게 되서 부터 넥슨 게임즈 어쩌고 막 이것 저것 나오지
누구 말대로 대책위랑 파반느는 리메이크가 되야되나싶기도
이게 진짜.. 대책위원회는 그렇다 처도 넥슨게임즈 내에서도 말이 많았는지 일부러 최종장에 파반느 후처리 들어가면서 아리스랑 리오 서사 푼거 보면 본인들도 심각한거 많이 느꼈나봄 ㅋㅋㅋ
어찌보면 이만큼 크기 전의 흔적이네
괜히 사람들이 에덴조약부터 GOAT다...! 이러는게 아닌거 같긴함
그치만 나도 블아에 본격적으로 빠진게 에덴조약덕분인걸!
미카 공주를 해방하라...!
블랙홀을 여러개 만들어 지구를 멸망시키려 한 놈보다 자식들을 실험체로 삼고 죽이려 든 놈이 나쁜 놈 취급받는 라이더 판
창작물에서만 그랬으면 좋겠는데 실은 현실에서도 다를게 없다는게..
이 현상은 창작물의 특성상 주역에게 몰입해서 그 감정을 공감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거임 그리고 사람이 동물인 이상 5키로미터 밖에 떨어지는 포탄 세례보다 지근거리에 불난 걸 더 큰 위협으로 인지하고 반응하는 개체가 더 많이 살아남았을 거고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대상의 상황에 더 민감한 것이 반드시 나쁘다고 얘기하는 건 인간이 동물로서 가지고 살아왔던 생존양식을 전부 버리고 모든 가치를 이성적으로 판단한 공리를 기준으로 정량화해야 한다는 소리임
현실에서 빨간줄 여러개 달고도 잘만 사는 사람이랑 말 한마디 잘못하거나 아무튼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도의적인 잘못 저지른 사람이 전자보다 흉악범 취급 받는거 보면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후자의 경우는 당사자가 자1살하면 또 여론 반전됨 난 이게 이해가 잘 안되더라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자 30년 전에 거대한 산불이 나서 온동네를 홀라당 태워먹었어 어찌어찌 복구해서 살아가는데 저번달에 좀 바람이 세더니 큰 바위가 떨어져서 집 반절을 박살내버렸어 이 둘 중 어느게 더 큰일이었냐고 물어보면 누구나 전자를 얘기하겠지만 전자가 더 큰일이었으니까 전자 때만큼 슬퍼하면 안된다고 하면 정신병자 취급을 받겠지? 욕을 더 먹는 사람이 덜 먹는 사람보다 더 잘못해서가 아니라 시간이나 다양한 요인의 차이로 사람들이 느끼는 부정적 감정이 더 크기 때문에 그런거야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제 자기가 더 큰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하는 쪽이 더 큰 잘못이다 라고 규정하는 거고 실제로 그런 인간들이 적다고 하긴 힘들지 그 부정적 감정이 절대 공정하지 않으니까 문명 발상기 어쩌면 그 이전부터 공동체를 이룬 인간들은 법이라던가 하는 규칙을 만들어서 가치에 대한 나름의 공정성을 찾으려고 했던거고
근데 자기들이 죽게 해놓고 누가 잘못했네 잘잘못 따지는건 좀 웃김 자기들이 정말 죽어도 싸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닌가? 오히려 당당해야 하고 자부심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건 교육이 역할을 하다 만 경우임 마녀사냥이나 홍위병 같은 걸 당당하게 하던 시절에서 나아가서 사람의 죽음에서 부정적 감정을 느끼고 한발 물러서게 만드는 것까진 성공했는데 첫째로 자신이 이렇게 함으로서 대상이 죽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는 것, 둘째로 몇명이 함께 행동했든 그 결과로 발생한 문제에 대해선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았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윤리관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몰려다니면서 악플달고 루머 퍼트리고 하는 부류들의 경우엔 죽어도 싸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죽은 뒤에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모두 타인의 주장에 따른 행동양상일 확률이 높음
세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평이 달라지지
후자인 캐릭터를 세탁기 돌릴려고하는거 보면 어이없긴함 그냥 죽여라 슈발
(후자의 대표적 예시)
이 예는 여자와 아이 그리고 강아지 라는 3대 키워드를 동시에 눌러서 그런것도 크지
ㄹㅇ. 수백 수천명을 죽인 킴블리는 오히려 멋있다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지만, 한 명도 직접 죽이지 않은 쇼우 터커는 사람들이 개극혐하고 증오함 ㅋㅋㅋ.
나는 스카가 떠올랐는데 민족 학살의 얼마 안되는 생존자로써 민간인 학살을 일삼아도 (당연히 잘못이고 어리석지만) 이상할게 없는데, 학살의 가해자만 타겟팅해서 죽이고 다니면서 별다른 지원도 조력도 없이 개고생하면서 유일한 의미인 복수를 수행하는 스카는 안죽여서 불만인 사람이 종종 나오는데 정작 그 학살을 수행한 주인공과 친한 군부의 연금술사 까는 사람은 진짜 한번을 못봄 심지어는 킴블리같은 ㅁㅊㄴ은 멋지다면서 스카는 졸렬하다고 비교당하는거 보고 할말이 없었음
진짜진짜 이쁘면 뭘 어케해도 세탁 되던데
핍집성을 떨어뜨리거나 작품의 구조를 붕괴시켜 재미가 덜하게 만들면 ㅈ같은거지.
온 우주가 용서해준다 하는데 정작 본인이 ㅈ까라 하는 사례도 있다
여기서 빛의 전사니 뭐니 받았으면 진짜 캐붕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리단이 일리단했고....
따흐흑 개쌍마이웨이분탕종자 그잡채 아제로스에 다시 뜬금없이 나타나서 개판을 쳐도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카마:용서?!?!
와우로 보면 볼진죽고 이어받은 실바나스가 환영못받은 이유같음. 실바나스가 죽인건 아니었지만 결국 실바나스 띄우려고 허무하게 죽였으니 실바나스 대족장 이야기는 시작부터 삐끗했지. 그전까지 실바나스의 인기를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실추인거같음.
(대충 트리니티 주요 수뇌부들 싹다 중상입혔고 센세 살인미수 아즈사 줘팸한 사오리의 과거)
니케도 1부 빌런이랑 2부 빌런 취급 차이가 다른 거 보면...
전자나 후자나 개처럼 ㅁㅁ히고 오체분시당하는게 꼴림
Npc 많이 죽이고 괴롭힌 악역들 세탁기 돌리는거 보면 스토리 몰입하다가 짜게 식음 사과나 보상은 주인공이나 주요 캐릭한테만 하는데 이런 곳에서 현실성 느껴져서 극혐임
??? : 그러니까 시가라키를 구할거야
ㄹㅇ 이름도 없는 애들 때거지로 죽였다는 스토리 있는 캐릭터보다 네임드 한 명 담군 게 훨씬 쓰레기취급받는 게 현실 ㅋㅋㅋㅋㅋ
신 아스카 : 너(킬러 토마토) 스텔라 왜 죽였어!!!!!!
딱히 서브컬쳐로 갈것도 없이 저런 경향은 현실에도 있으니까
원신도 리월 전체를 담궈버리려고 했던 타르탈리아보다 푸리나 살해위협한 아를레키노가 세탁논란 더심함ㅋㅋㅋ
그래서 탈룰라 언제 실장해용
외드레르도 스카우트 죽인 거 때문에 원망 좀 듣고 있지...
최근에 소녀전선도 중국에서 난리쳐서 포획캐릭 하나 실장하려던거 나가리시키지 않았나
그레이. 걘 아군 호감 NPC 죽이고 안젤리아 잡아가서 비호감스택 쌓아서 그럴 만 했음.
비슷한 예로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를 죽인 버키가 있음. 똑같이 세뇌되서 쉴드 요원들을 살해한 호크아이는 제대로 거론도 안되지만 주인공 격인 토니 스타크의 부모를 살해한 버키는 아직까지도 까이는 걸 보면...
??? : 그야 뭐 하다 왔는지 관심도 안 가지니까.
프레/ㄴㄷ...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닌듯.
베지터도 세탁이 아주 잘 된 케이스려냐
죽여서 씻었지(드립 반 진담 반
왼쪽 검은머리: (선생님들이랑 밀접한 관계에 있는) 조직의 예산을 횡령함 (선생님들이 예뻐하는) 아리스를 괴롭힘 오른쪽 검은머리 : (대부분 백그라운드 설정상에서) 살인이 수반되는 테러행위를 반복함 유게에서 유명한 것도 까이는 것도 단연 왼쪽이란 거지
솔직히 아르투리아 성능캐라지만 ㅁㅊㄴ은 맞음. 지 엄마를 그렇게 아츠로 죽여놓고 계속 아츠 사용한거니
근데 오로치마루는 3대 호카게 죽였는데 왜 세탁됨???
3대를 죽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