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유 써보자면
1. 우선 나이.. 어쨌거나 해찬옹은 이미 한참전에 장관-총리 하셨던 분이잖아
난 레드나 목기춘이 당대표 됐을 때 인물이 싫은거랑 별개로 '아니 저 당은 아직까지 저 사람이 나와? 인물이 저렇게 없나' 이 생각이 들었음.
물론 저 둘이랑은 전혀 비교가 안되는 사람이지만 7선의원이 올드한 느낌을 주는 건 사실이잖아.
중진이라기보다도 원로라는 느낌이지.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당의 이미지에 좋다고 생각함.
2. 인물부터가 호불호 많이 갈림. 민주당 지지자들은 엄청 좋아하지만 야당 좋아해본적 있는 사람들은 완전 싫어하더라.
전투적이라는게 대외 이미지에는 안좋을 수도 있음.
추미애가 애미추 아니고 추다르크던 때에도 우리는 좋아했지만 대외적으로 온갖놈들이 되도 않는거로 까댔음.
덤으로 해찬옹 장관시절 교육정책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
난 정청래를 정말 좋아하지만 최고위원은 돼도 원내대표로는 다른 사람이 더 좋다고 생각해. 이거랑 비슷한 느낌임.
3. 지금 시대정신은 친노보다 친문을 원한다고 생각함.
나도 알아. 둘이 이념적으로는 전혀 차이 없고 인물도 상당히 겹치는거. 하지만 분류상의 미묘한 차이는 있잖아
해찬옹이 친노원로 느낌이라면 최재성은 친문핵심이지. 새로운 피가 필요하다고 생각
4. 최재성은 정당개혁의 아이콘
당과 공천 시스템 관련해서 최재성이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함.
친문포함 당원 모두가 추미애 믿던 시절에도 대립각 세워가면서 당 혁신이 퇴색되는거 막으려고 노력.
5. 이해찬은 최재성이 당대표되어도 아무도 그 목소리를 무시못하지만 최재성은 그 정도가 아님.
물론 해찬들이 당대표하시면 최재성 말을 무시할거라곤 절대 생각 안함.
그런데 난 최재성이 다선의원과 지역토호들이 포함된 당내 적폐들에 맞서서 정당개혁을 주도하려면, 최고위원이나 사무총장의 자리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원래 친노쪽 계파도 아니던 최재성이 명왕 어려울때 끝까지 지켜주던거 보답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음.
하지만 이건 따지고보면 문재인이 최재성보단 이해찬한테 빚진게 많을테니 패스
++)그리고 난 이해찬 당대표도 나쁘다고는 생각 안한다. 최재성이 더 낫다고 생각할 뿐이지.
이해찬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의견도 존중함
전당대회 가까워지면 의견 다른 사람들 나올 수 있는데 우리 절대로 이런거로는 싸우지 말자
최재성이 하는것도 좋긴한데, 다음 총선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선거의 제왕이 최고의 위치에서 지금부터 준비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글쓴이가 말한 내용에 대부분 동의를 하지만 다음 총선이 문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너무나도 중요함.
일리가있음 개인적으론 그럼에도 지금 민주당내에 오렌지놈들 쳐낼라면 해찬옹정도는 되어야 쳐내지 아니면 당내에서 치열하게 내전 터질수도 있다고 봐서
뭐 말하고 싶은 부분은 알겠는데 어수선한 당 상황 정리하고 총선 대비하려면 경험 많은 이해찬도 좋다고 봄 ㅇㅇ
나도 솔직히 최재성이 대표하고 해찬옹은 오고쇼 정도로 있으면 좋겠음
나도 이 의견에 동의. 이해찬의원이 당내 최다선수 의원일건데 추미애가 개판칠동안 단 한마디도 없었잖아. 김현의원도 굉장히 이해찬의원과 가까운 사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난리를 치는 동안 한마디라고 이해찬 의원이 불러서 경고를 주고 했으면 그 모양이었을까? 친목에 약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해찬의원은 당개혁 시스템공천 이런것보다 계파별 안배 이런식의 정치를 하는 느낌이다.
나도 이 의견 받고 +건강. 나이도 나이이신데 어제 혈색도 많이 안 좋아보이시고. 블랙하우스에서 민주당 의원 중 출석률 최하위 의원으로 나왔었는데 본인 어머니 병세와 관련해서 불참했다지만... 혁신을 이끌 인물로는 보이지 않음. 총선을 본다면 총선 때 다른 책임자 자리 맡으면 되지 지금은 당 혁식안 바로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봄. 물론 혁신안 바로 세우는 데에 최재성 보다 더 나은 인물이 있다면 난 그 사람을 지지 할 거임ㅇㅇ
이해찬 의원이 김현 대변인 예뻐라한다는 얘기도 들었음ㅇㅇ 그래서 아직도 저 실력으로 대변인 하고 있는 건가 싶음 ㅡㅡ
뭐 말하고 싶은 부분은 알겠는데 어수선한 당 상황 정리하고 총선 대비하려면 경험 많은 이해찬도 좋다고 봄 ㅇㅇ
반대로 말하면 총선이 아니면 이해찬이 굳이 등판할 필요가 없었고
최재성이 하는것도 좋긴한데, 다음 총선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선거의 제왕이 최고의 위치에서 지금부터 준비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글쓴이가 말한 내용에 대부분 동의를 하지만 다음 총선이 문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너무나도 중요함.
지금 당 내부 상황이 개판이라... 최재성이 싫진않아 오히려 좋지 근데 지금 찢파라던가 사쿠라들이 분탕칠게 뻔히 보이는데 최재성이 통제하기가 좀 힘들어보임 그래서 해찬들옹이 관록으로 정리하고 그 클린해진 후의 다음 당대표를 노리던가 하는게 좋아보여
나도 솔직히 최재성이 대표하고 해찬옹은 오고쇼 정도로 있으면 좋겠음
일리가있음 개인적으론 그럼에도 지금 민주당내에 오렌지놈들 쳐낼라면 해찬옹정도는 되어야 쳐내지 아니면 당내에서 치열하게 내전 터질수도 있다고 봐서
근데 해찬들은 범진보 스탠스다 옛날 이정희도 아껴서 지역구 주구했다
최재성이 대표하면좋을텐데 휘어잡기에는 해찬들 옹이 나을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 깝치지 못하게 휘어잡으려다가 최재성 너무 많이 공격받는거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다
나는 당대표 최재성 최고의원 해찬옹도 좋고 그 반대도 좋고 뭐든 좋다고 생각해
나는 이건 최재성이 앞장서야 더 맞다고 봄 정말로 실천하고 필요하다면 힘으로 제압까지 해야하는 상황들이 수두룩빽빽한데 그 차원에서면 최재성 체제로 가야 맞겠더라 그리고 이해찬옹은 이제 좀 쉬게 하자는 것이 내 생각임
나도 이 의견에 동의. 이해찬의원이 당내 최다선수 의원일건데 추미애가 개판칠동안 단 한마디도 없었잖아. 김현의원도 굉장히 이해찬의원과 가까운 사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난리를 치는 동안 한마디라고 이해찬 의원이 불러서 경고를 주고 했으면 그 모양이었을까? 친목에 약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해찬의원은 당개혁 시스템공천 이런것보다 계파별 안배 이런식의 정치를 하는 느낌이다.
루리웹-7331488215
이해찬 의원이 김현 대변인 예뻐라한다는 얘기도 들었음ㅇㅇ 그래서 아직도 저 실력으로 대변인 하고 있는 건가 싶음 ㅡㅡ
그러니까 아무리 아껴도 실력이 안되면 안써야지
문제는 그 김현이 민주당 조져먹는데 아주 혁혁한 공을 세웠단거지 그와 별개로 이해찬옹 민주당의 큰 어르신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대의 인물에게 뒷일을 맡기는게 더 낫다고 봐
나도 이 의견 받고 +건강. 나이도 나이이신데 어제 혈색도 많이 안 좋아보이시고. 블랙하우스에서 민주당 의원 중 출석률 최하위 의원으로 나왔었는데 본인 어머니 병세와 관련해서 불참했다지만... 혁신을 이끌 인물로는 보이지 않음. 총선을 본다면 총선 때 다른 책임자 자리 맡으면 되지 지금은 당 혁식안 바로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봄. 물론 혁신안 바로 세우는 데에 최재성 보다 더 나은 인물이 있다면 난 그 사람을 지지 할 거임ㅇㅇ
당대표는 당을 어느정도 휘어잡을수 있는 인물이 되야 하는거 아님? ㅋㅋ 최재성씨 본인이야 열심히 하겠지만 당 내 틀딱들을 이끌수있는 피지컬은 아직 검증되지 못했음 내 맘에 드는사람 = 일에 적합한 사람으로 여기는건 아주 위험한 생각
한 때 찢과 어울린 거...가 찜찜함. 이거 괜찮은거야?
1. 나이가 많으니까 당대표 한번 해서 자기 역량 다 쏟아붓고 은퇴하실 수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함. 막말로 최재성은 나이가 아직도 한참 더 정치 할 사람이니까 민주당의원들이랑 척지고싶지 않아 조심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나이많고 은퇴시기가 다 돼가는 해찬옹이 가능한 강경하게 당내부에서 관리가 확실할 것 같음. 위엄도 있고. 2. 당대표는 대외적인 것 보다 당 내부를 관리하는 역할이 더 크다고 생각함. 전투적이라는 성향이 대외적으로는 안좋을 지 몰라도 내부의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외부적 이미지가 마이너스인 점보다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함. 3, 4는 나도 비슷한 생각이지만 5. 최재성은 아직까지 당내에서의 입지가 해찬이 아저씨만큼은 아닌 것 같음. 해찬이 아저씨가 최재성 말을 무시하는 일은 없으리라 믿으니까 오히려 다선의원과 지역토호 적폐들과 맞서 정면으로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뒤가 없고 원로인 이해찬이고 최재성은 지금 당장은 그런 방향성을 조언하고 주도하는 최고위원이나 사무총장 역할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음. 그냥 생각의 차이지만 최재성은 앞으로 이것저것 더 일해줄 것도 많고 맡아줄 역할도 많으니 당대표도 이후에 다시 맡으면 된다고 생각함. 해찬이 아저씨는 이제 달리 뭘 더 하기도 좀 그렇고 막판에 당대표로서 민주당 내부 적폐 뚝배기 깨는 데 전념하고 은퇴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해찬옹께서 굳이 지금 다시 등판하시려는 이유는 다른거 없음. 지금 바로 잡지 못하면 개판될꺼라는 생각으로 본인이 직접 칼춤 추시려고 등판하시는거라고 생각함. 그만큼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고 여기시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나도 해찬옹보다는 최재성 의원이 조금 더 낫다고 보는 입장이기는 해.
나도 재성띠!!! 재성띠는 당이 잘되야 문정부가 성공한다 믿기에, 청와대 일자리 마다하고 원내진입하신 분이라 확실히 문정부를 위한 당으로 이끌기엔 재성띠가 적합하다고 생각해
최재성은 다좋은데 반문 나부랭이들이 일일이 꼬투리 잡을 거 같음. 선수높은 반문 능구렁이들이 언레기들이랑 연합해서 몰아세울 거 같다. 글쓴이 의견에 딱히 반대한다기보다는 당내 반문을 찍어눌러야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이 있는데 거기엔 해찬들이 최고적임자가 아닐까.
나는 그냥 해찬들이 애미추랑 합의를 할까봐 걱정
괜찮은 의견 ㅇㅇ 근데 난 해찬들에 무게가 가는게 당내 주황색 사쿠라 걸러낼 카리스마는 해찬들이 더 강해보여서그래..
솔직히 해찬옹이 더 좋지만 건강 걱정에 당대표 도전해주세요라고 쉽게 말도 못하겠음 -_-
이해찬 의원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당대표를 맡겠다면 정말로 좋겠지만, 본인이 고사한다면,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본인의 뜻이 중요함.. 이번 당대표에 분명히 이종걸이가 다시 도전할려고 나설텐데.. 확실하게 찍어 누를수 있는 사람이 당대표에 도전하는게 좋아보임.. 꼭 이해찬 의원이 아니더라도, 그럴수 있을 만한 사람에게 힘을 몰아주는 거지... 최재성도 선명성면에서는 확실하다고 여겨지니... 나쁘지 않다고 보여지고....
난 이해찬의원에게 한표. 왠지 최재성은 반문에게 시달릴것 같음. 정치권은 아직 꼰대문화가 있어서 짬밥 높은 사람이 가지는 파워가 있다고 생각함.
나도 전다비나 최재성이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하는게 이해찬 같은 어르신이 읍읍이같은 것에 대한 관점이 어떨지에 대해 확신이 잘 없어. 읍읍이도 원팀이라 생각하시지 않을까싶거든. 난 이번에 읍읍이같은 쓰레기 반문의 구심점이 될 만한 것을 견제할 당대표를 원해.
얘들아, 최재성 해찬옹 두 양반 다 찢 묻어서 좀 그렇다는 의견들 많이 올라오거든. 오유 시게나 트위터 문파들 의견 등 좀 더 알아보고 고민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 최재성은 이헌욱 친분이라든가 혁신안 전개상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그렇고 뜬금 기자회견에서 문통 복심 어필한답시고 12일 싱가포르 회담 일자 장소 입터는 거도 그렇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쎄하더라고. 난 개인적으로 전해철이 제일 안전하다는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