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스포트라이트 방영 내용하고
MBC 스페셜에서 봤던 그 내용을 다시 봤는데
왜 이리 지금도 마음이 아프냐 에휴...
물 속에서 바닷물이 쿵! 쿵! 하는 상황이였다는데
그정도 공포를 버텨내면서 들어갔다는게 엄청난 일이였고
실제로 그때 트라우마와 온몸의 질병을 안고 사는 분들이더라고
다시 봐도 최근에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 누구씨의 이야기하고는
너무나 다른 참혹한 증언들이더라
베테랑, 그 건장한 사람들도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죽음의 고비가 수시로 찾아왔다는 바닷속인데
도대체가 뭐지?
얼마전엔 한 분 기일이었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