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것 같다. 결국 "MB 그 쥐새끼가 감히 정동영을 떨어뜨려?" 이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MB를 조지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지 했겠지. 그러니까 거기에 기꺼이 자신들의 신념을 걸었던 거고. 진짜 결국 퍼즐을 맞춰보니까 딱 그런 결론이 나오더라고. MB를 조진다는 게 결국 노통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었다는 거.
근데 우리들은 김어준을 비롯한 나꼼수가 MB를 조지는 게 진짜 노통을 위해서 그런 줄 알고 오랫동안 착각에 빠져 살았어. 진짜 우리가 왜 진작에 이런 걸 몰라봤는지 개탄스럽다.
노통은 좋아했겠지. 죽은자는 말이 없잖아. 이용해먹기 좋아서 참 좋아했겠지.
결국 그냥 적의 적에 불과했던건가?
주진우/김용민은 절대 노무현을 좋아하는 부류가 아니야 정봉주 노무현과는 거리가 한참 먼 사람이고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노통문통을 위해서는 아닌건 확실한거지 뭐
정권교체와 자유당 몰락을 다 이루었다고 판단하고나니 이제 위장 해제하는 것
나꼼수 멤버들 행보보면 절대 문프나 노통 좋아할애들 아님 이미 문프한테 확확 못한다고 아쉽다고 평한적도 있잖아
우리 권력을 잡을 각이 나왔으니 일반국민의 힘은 필요도 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것
노통은 좋아했겠지. 죽은자는 말이 없잖아. 이용해먹기 좋아서 참 좋아했겠지.
너무 잔인해...
결국 그냥 적의 적에 불과했던건가?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노통문통을 위해서는 아닌건 확실한거지 뭐
노통은 이용당한 사람좋은 실패한 대통령이고 명분은 정동영계인거지 당시 정통이 하던 분탕은 정의로운 분탕이고
그렇지. 결국 그냥 MB를 조지는데 적당한 명분을 얻기 위해서 죽은 노통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
정권교체와 자유당 몰락을 다 이루었다고 판단하고나니 이제 위장 해제하는 것
굿거리장단
우리 권력을 잡을 각이 나왔으니 일반국민의 힘은 필요도 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것
수구좌파들 지들이 권력을 먹어야 하는데 조낸 깨어있는 문파들이 엄청 거슬리는 거지
주진우/김용민은 절대 노무현을 좋아하는 부류가 아니야 정봉주 노무현과는 거리가 한참 먼 사람이고
나꼼수 멤버들 행보보면 절대 문프나 노통 좋아할애들 아님 이미 문프한테 확확 못한다고 아쉽다고 평한적도 있잖아
애초에 그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란 게 존재할 거라는 생각조차 하기 힘들잖아.
길게 생각할필요없어 나꼼수들은 결국 자기정치하려고 돈되는쪽을 이용한거야 한때나마 그뿅뿅이들에 환호하고 지지를 보냈던 내 과거는 흑역사로 남은거고
혜경궁냔한테 하는걸 보니 노무현 좋아한 적도 없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