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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양이까지는 아니겠지만.. 치타는 다른 거대고양잇과에 비해서는 사람한테 순둥순둥한면이 있는거같음
새끼 가진 동물들은 보통 존나 예민하고 공격적이지 않나 왜 부모님한테 자식 소개해주는마냥 데려와 ㅋㅋㅋㅋㅋ
야들아 얼른 나와바라 여가 옆집에 김씨 아저씨다 얼른 인사드리라 갸르릉
경계심도 없나 우리동네 길고양이 새끼들은 나만 보면 하악질부터 시작하던데
흉폭한 짐승들을 겁에 질리게 만드는 자 ㄷㄷ
물론 고양애 개체 따라 성향이야 다르겠지만. 옆동네 일본만 가도 분위기가 다름. 기본 고양이들이 사람에 대해 겁을 안내고 쓰다듬어도 신경을 안쓰는 녀석도 있음. 나가사키 평화공원 갔을 때 벤치에 앉아 있으니 내 다리에 와서 부비부비 시전하던 새끼고양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진짜 아프리카 삐약이네
경계심도 없나 우리동네 길고양이 새끼들은 나만 보면 하악질부터 시작하던데
00-,.-00
흉폭한 짐승들을 겁에 질리게 만드는 자 ㄷㄷ
00-,.-00
물론 고양애 개체 따라 성향이야 다르겠지만. 옆동네 일본만 가도 분위기가 다름. 기본 고양이들이 사람에 대해 겁을 안내고 쓰다듬어도 신경을 안쓰는 녀석도 있음. 나가사키 평화공원 갔을 때 벤치에 앉아 있으니 내 다리에 와서 부비부비 시전하던 새끼고양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대체로 한국 길고양이들이 그럼 사람에게 치대는건 극소수 옛날부터 길고양이들 보면 적대하던 사람들이 많았으니 경계심 강함 고양이에 호의적인 나라들 가보면 한국처럼 사람 안피하드라
저렇게 근접에서 동물들 찍는 작가들은 며칠씩 옷 안 갈아입는 건 기본이고 일부러 냄새도 묻히는 식으로 노력 많이 한다고 들었음. 거기다 아무리 치타가 전반적으로 인간이랑 친한 편이라 해도 하루이틀 보고 새끼들 보여주진 않았을 테고 안면 튼 다음에도 꽤 오래 보고 지냈으니 저러는 거일 듯.
작은 동물들이 원래 더 사납지 ㅎㅎ 사자도 맹수지만 실제 성향 자체는 고양이보다 느긋한 편 ㅋ 사납게 굴 때 스케일이 달라 그렇지
그건 어린 새끼라서 경계심이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임. 님이 몇번 밥도 주고 츄르도 주고 그렇게 며칠 보내면 바로 경계심 해제됨 ㅇㅇ
이슬람쪽 고양이들은 사람 좋아하던데 인도네시아 이라크 터키에서 고양이들 많이 봤음
보통 저런 일 하는 사람들은 한자리에 계속 죽치고 앉거나 엎드려 있으니 치타 입장에서는 몇날 며칠 보고 지켜보고 있었지만 자기한테 별 피해를 주지도 않으니 경계심이 사라질 듯 싶음 실제로 카메라맨한테 다가오는 동물들도 꽤 많고
일본은 집냥이들도 나가서 놀다오게 해놓아서, 그게 그냥 길고양이가 아니라 집냥이들도 있다 라고 주서 읽긴했음
[大車輪]
자랑이다
실제로 고양이까지는 아니겠지만.. 치타는 다른 거대고양잇과에 비해서는 사람한테 순둥순둥한면이 있는거같음
로우킥으로 제압 가능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실전임
인생은 실전이다 ㅈ만아! ㅋㅋ
참고로 치타는 사자나 호랑이 속해있는 표범아과가 아닌 고양이아과 임.
퓨마도 고양이아과인데 얘는 존나 살벌함.
어릴때는 무슨 오소리처럼 등판털이 색이 다르구나
배냇털같은데ㅎㅎㅎ 털갈이중인 애기쓰..
괜찮아 괜찮아 얜 발톱도 없어 ㅋㅋ
새끼 가진 동물들은 보통 존나 예민하고 공격적이지 않나 왜 부모님한테 자식 소개해주는마냥 데려와 ㅋㅋㅋㅋㅋ
ㄹㅇ근처만가도 바로 공격자세 준비하는데 뭐야 저건 ㅋㅋㅋㅋㅋㅋㅋ
쇼츠에서 봤었는데 영상찍는 사람이 전에 치타 구해준적 있어서 알아보고 저렇게 행동한다고 하더라고
야들아 얼른 나와바라 여가 옆집에 김씨 아저씨다 얼른 인사드리라 갸르릉
진짜 아프리카 삐약이네
사진 촬영한다고 자주 가서 얼굴이라도 텄나 ㅋㅋㅋ
치타야 동네 원주민들도 걍 고양이 취급하기는 한데 새끼까지 보여줄정도로 친해졋으면 감동먹엇겟네
키워 키우라고
치타 울음 소리 들어봐라 삐약 거림 ㅋㅋㅋ
저번에 보니까 여고생에 쓰레빠 한짝 스펙이면 제압 가능하다는 치타...
밥주나보네
난 사자한테 소개시켜준다고 보고 사자 언제나오나 하고있었네
나도 이렇게 보고 들어와서 뭔 소리인가 했음ㅋㅋㅋ
??? : 나는 굶어죽더라도 내새끼만은 챙겨주길 바란다 ㅈ간!!!
아프리카 최약체에 심심하면 다른 동물한데 새끼들이 죽다보니 오히려 사람이 있으면 사냥이나 이런거 갔을때 새끼들이 안전하니까 저러는게 아닐지...
야생개체라도 밥잘주고 예뻐해주면 뒤도안돌아보고 반려동물된다는 치타ㅋㅋㅋㅋㅋㅋㅋ
제2의 멍멍이가 될 수 있는 개체
문제는 쟤들한테 꼴리는 이성이란게 존나 빠른 놈이라 떡칠려면 광할한 영역이 필요하다는거..
"데뎃..닝겐인 뎃스웅.. 세레브한 고기는 어디있는뎃승?"
큰껄룩
아이구 3마리나 키우는 중이네 어미가 고생이 많군
츄르주면 잘먹을것같음ㅋㅋㅋ
아니 병아리 새끼들도 아니고 왜 삐약삐약 소리가 나냐ㅋㅋㅋㅋ
그게 생존의 방식 중 하나인데 치타가 최약체다 보니 고양이과 특유의 울음소리면 다른 포식자들의 관심을 끌테니 새 소리를 내게 되었다도 해
쓰다듬참기 lv 999
도시락이라서 애들 부른거 아닌가요?
아이고 새끼가 좀 컸다고 늠름한데 뽀짝해ㅠㅠ아직 배냇털도 안벗겨진거봐ㅠㅠ퓨ㅠ
아아아.... 솜털 보숭보숭해....
귀여워 아아아아아아
전에 유튜브에서 자기 구해준 사진기자한테 새끼들 소개시켜주는 영상이라고 봤는데
사람이 개입하지 않으면 자연 멸종 위기라는 아프리칸 빅 길냥이 현지인들도 착한 동물이라 부른다고 ㅋㅋㅋ
흑흑 고화질로 좀 보여주세여
아니 -키울래? 이건 집고양이도 흔하게 안하는데;;
어미가 카메라맨 앞에서 드러누운 걸 보니 원래 친분이 있는 거 같은디
치타보호구역 다큐봤는데 밤에는 사나워 지던 ㅋㅋㅋㅋㅋ
치타는 한 배에 새끼 많이 못 낳는다고 들었는데 3마리나 있네!
엄마가 불러서 왔는데 낮선게 있어서 당황ㅎㅎ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