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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칼국수라 인기있는것도 있고, 사실 맛보다 서울 유명 고기집(뜨락, 금돼지식당, 몽탄) 사장들이 의기투합해서 연 식당이라고 홍보 많이 돌렸었던게 크긴합니다. 말그대로 유명해서 유명해진...
뉴진스
뉴진스 하니 : 요즘 EXID 하니 : 예전 달려라 하니 : 옛날
분명 들어오기전엔 허니칼국수인줄 알았는데!
흠 아무래도 뭐, 사골,멸치,바지락, 그리고 이 셋보다 더 보기힘든 닭칼국수 , 이 넷보다 더 보기 힘들어서 그렇것쥬 뭐. 식당에서 메뉴 자체의 희귀함은 꽤 크긴 하죠.
샤브국물 같은 칼국수였네요
술안주 맞네요
뉴진스
뉴진스가 갔었나보죠?
아무도 답 안해주는게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 멤버 하니가 생각이 난듯
하니란 멤버가 있군요 아이돌은 관심없는 늙은이라;;;
달려라 하니 아닌가??
알곤이는 저정도면 푸짐하네요. 알탕 + 칼국수 생각하면 갈만함
내용물이 문제가 아니라 별 맛이 없네요
저집 오픈하고 일주일동안은 진짜 맛있었어요
역시 변해서 그런거군요
이름만 들으면 아주 얼큰시원할거같군요!!
왜 하니일까 궁금함 사장님님 이름인가?
밈이나 이름에서 이유를 찾으면 옛날사람이라하니 그냥 그런가보다하고넘어가셔야함 별뜻은없어요 ㅋㅋ
내용물이 아주 실한게 좋네요ㅎ 전도 아주 두툼한게 맛있을거 같네요ㅎㅎ
동그랑땡 3개 11000원은 좀 그랬어요
와,짬뽕이다!
지금보니 짬뽕색깔이네요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입니다.
오호! 저도 그때가서 먹을껄,,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시네여 ㅎㅎ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
혼자 잘 돌아다닙니다!
내용물만 보면 시원칼칼 맛있어 보이네요.
시원하지도 칼칼하지도 않았어요 곤이나 알도 고소한맛은 없더라구요
집 근처라 개업 초기에 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입소문에 비해선 별로였었던 기억.... 근데 오랜만에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아니 초기에도 그랬다고요,,? 놀랍군요! 원래 저런맛인가
줄서는맛집에서 본거같은 .. 아닌가
맞아요
분명 들어오기전엔 허니칼국수인줄 알았는데!
이런,,,,
특이한 칼국수라 인기있는것도 있고, 사실 맛보다 서울 유명 고기집(뜨락, 금돼지식당, 몽탄) 사장들이 의기투합해서 연 식당이라고 홍보 많이 돌렸었던게 크긴합니다. 말그대로 유명해서 유명해진...
아 그런 스토리가 있군요
우왕 신당동이면 중앙시장 야키 만두 사러 가면서 가야 것다
이건 또 뭐지요?
얘가 하니군요 애기네
그래도 사진만 봤을때 칼국수 한 그릇(몇 인분인진 모르겠지만...)에 알과 곤이가 저만큼 들어있으면 입소문 탈만하지 않나 싶어요.
1인분입니다,.
일주일만에 변하다니 ㄷㄷ ㅋㅋㅋㅋ
손님이 갑자기 몰리면 그럴것 같음
힙당동 핫플이라 SNS에 많이 노출되지만. 맛은 그냥저냥. 비싸기만하고
저런집인줄 몰랐네요
오랫만에 갔더니 해장칼국수가 사라지고 새우탕이 생겼더군요. 저한텐 알고니가 매워서 딱 좋은 맵기였는데...
새우칼국수는 덜맵군요
아예 안매운 칼국수에 큼지막한 새우가 네다섯 마리 들어가 있어요.
뉴진스 하니 : 요즘 EXID 하니 : 예전 달려라 하니 : 옛날
정답! 저는 3번
전 큐티..
그건 옛날도 아니고 옛날십덕..ㅎ
내용물 실한거보니 맛없기도 힘들거같은데 .... 표준화된 레시피 안쓰고 그냥 주방장이 감으로 요리해서 맛이 왔다갔다 하는건 아닐까요
모르겠네요 한번밖에 안먹어봐서 제가 먹은맛이 맞는지 아닌지
댓글에서 이미 가서 개인적으로 느낀 감상이 다 들어있네 가격에 비해 확실히 맛은 별로에요. 짜고 들쑥날쑥하고 그냥 인스타 맛집 딱 그게 다임.
그런음식점들이 많아서 아쉽네요
놀면 뭐하니에 나온 식당이네요.., 시간되면 가봐야겠네요
아 놀뭐에도 나왔군요 많이 나왔네요
여기 외식업으로 한가닥하는 세명이서 라이트하게 운영중인곳이에요 ㅎㅎ
동업하면 싸울것같은데 신기하네요..
애초에 원래 자기들 메인 레스토랑이 너무 과하게 인기가많아서 다들 여유있게 재밌게하려고하는곳이라. 돈적으로 서로 아쉬울게없는사람들이라 그렇게 막 싸우고 그럴일이없다고합니다 설렁설렁 오토돌리듯 그냥 하는가게에유
명란 좋은거 쓰네요.. 최상급은 아니지만서도 저 가격에 저 명란이면 매우 훌륭하네요. 요즘 알탕집들도 싼 F4 정도 코다리 만들 때 떼어낸 명란을 넣는 곳도 있는데 말이죠 부럽습니다..
오 전문가시네요!
이 비슷한거 지방에도 몇개 생겼는데 양이저거 딱 반밖에 안되서 욕하며 나왔죠 ㅋㅋㅋ
지방은 더 넣어줘야 되는거 아닌가
내장같은걸 어찌먹지;;;;비쥬얼부터가 토나온다
남들은 다 잘먹는 알곤이 내장에 본인이 못먹는다고 토나온다니... ㅋㅋㅋ
꺼내놓아서 그래보이시나봐요
못드시는분도 있으시니 이해를 해야죠 뭐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네요, 칼국수라기보단 알곤이 내장탕에 칼국수 사리 넣어놓은 느낌이랄까... 칼국수 먹으러 가는곳이 아니라 알곤이 내장탕에 면사리 추가해서 먹는 느낌일 것 같네요
오 그런것 같네요
저기 신선해서 좋아여. 알탕인데 안짜고 안달아서 조금 갔네요 요즘 신당동 핫해서 또 한번 가고 싶네요.
네 안짜요 칼국수치고는
밥보단 술안주 같네요
네 그런것같아요
지금 퇴근하고 한잔 하는 중인데 해물국물이 땡깁니다요!!! 사러 가봐야징!!!
네 드셔보세요 술안주로 괜찮겠네요
알하고 곤이가 푸짐하네요~ 거기에 칼국수라니 좀 특색있어서 유명해진듯 ㅎㅎ
다른데도 이런거 있더라구요
식도락 블로거들이 지들끼리 친목질 하면서 가게 열면 홍보해주고 빨아주고 하는 거 꼴 보기 싫어서 맛집 블로그 안 본지 좀 됐네요. 쉬려고 재미 삼아 오토 ㅎㅎ 자영업 참 쉽게 하네요.
그 맛을 아니까 하겠죠 뭐
동그랑땡 저정도에 만천원이면 거저입니다.
아주 싸고 양 많은건가보군요
쏘주 생각이 절로 나네요.ㄷㄷ
역시 술드시는분들은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