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스웨덴 총선 정당 지지율
좌파연합: 39% (+1)
사민당(중도좌파): 23% (+2)
좌파당(좌익): 11% (-2)
녹색당(중도좌파): 5% (+1)
우파연합: 36% (+3)
온건당(중도우파): 20% (+1)
중도당(중도): 8% (+1)
자유당(중도우파): 4% (-1)
기민당(우익): 4% (+2)
민주당(극우, 반난민): 22% (-4)
페미니스트 위원회(좌익, 페미니즘): 2%
조사기관: Sentio
조사기간: 8/9 - 8/14
표본크기: 1,001명
봉쇄조항선: 4%
극우 스웨덴 민주당의 지지율이 토론 실수로 지지율이 감소.
얼마전 열린 토론에서 민주당은 난민, 이민 문제에 있어서는 자기 주장을 잘 펼쳤지만,
건강보험 등 다른 문제에서 비주류 정당의 고질적인 문제인 아마추어적 면모가 드러나고 어설픈 태도를 보이며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섬.
또한 스웨덴의 소수민족과 유대인들에 대해서 전 대표가 논란 발언을 한 것도 지지율 하락에 한몫함.
스웨덴 민주당의 삽질 속에서 기민당이 봉쇄조항선을 못넘을 위기에서 기사회생하는 등 반사이익을 얻는 중.
그러나 지금 여론조사들에는 14일 있었던 스웨덴 연쇄 차량 방화사건이 포함되지 않은 만큼,
해당 사건 조사과정에 따라 여론 향방이 바뀔 수 있음.
스웨덴 총선은 현지시각으로 9월 9일 치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