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의원은 최근 한 토론회에서 참여정부 시절 문제가 되었던 '대통령 측근 사조직' 발언에 대해서 설명을 했음.
언론에 해당 발언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상처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송영길 의원의 질문에.
이해찬 의원은 공개적으로 한 이야기가 아닌 민정수석실에 이야기 한 것이 대통령에게 전달이 돼서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고 설명.
하지만 기사에 의하면 해당 발언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강연에서 나온 것임.
또한 '바보, 산을 옮기다' 에 의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일간지 1면 기사의 헤드라인을 보고 '미간을 찌푸렸다' 고 나옴.
참고로 기사가 나온 2005년 6월 당시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
관련된 기사를 모아 봄.
2005년 6월 한겨레가 보도.
제목은 '이해찬총리 "대통령 측근・사조직 발호 막아야 할 때"'
https://news.v.daum.net/v/20050602064935506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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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행담도 의혹은 분수 못지킨 탓" 대통령 자문기구시스템 정비 "직접관리" 밝혀
이해찬 국무총리는 2일 “지금이 이른바 (대통령) 측근이나 사조직이 발호하지못하도록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조찬강연을 통해, “권력 중반기를 넘어가면 이 정권이 끝나기 전에 한 건해야겠다는 세력이 생길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행위를하지 못하도록 엄정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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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나라당의 반응.
2005년 6월 YTN이 보도.
제목은 '전여옥 '오랜만에 총리 노릇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79856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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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어제 이해찬 국무총리가 '측근과 사조직 관리'를 언급한 것은 아주 적절했다며 이례적으로 반겼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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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청와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기사.
2015년 5월 연합뉴스가 보도.
제목은 '"2006년 노무현·이해찬, 유시민 입각놓고 '고성' 충돌"'
https://news.v.daum.net/v/20150521174512766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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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노 대통령은 이 총리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었지만 때로는 긴장도 없지 않았다고 한다.
2005년 6월초 "대통령 측근, 사조직의 발호를 막아야 한다"는 헤드라인의 이 총리 발언 기사는 노 대통령의 미간을 찌푸리게 했다.
노 대통령은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고 김우식 비서실장의 보고 자리에서 이 총리 발언에 불쾌감도 표시했다고 이 책은 적었다.
그 무렵 열린우리당의 청와대 인적쇄신 목소리가 높아지자 노 대통령은 "당정청회의에서 청와대는 빠지도록 하라"고 지시했고, 이 총리와의 주례회동도 당분간 하지 않겠다고 지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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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이해찬 의원의 최근 입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자 합동토론회 - 부산MBC
https://www.youtube.com/watch?v=G4Wmg9HHzOY
약 31분 30초부터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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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송영길 의원: 그래서 주례회동을 이런 의사까지 했다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해찬 의원: 음. 그 당시엔 여러가지 그 얘기가 있었는데요. 그 아주 가까운 측근은 아닌데 그 노무현 대통령을 잘 아는 분이 약간 그 공기업의 인사에 개입하고 이런다는 그 정보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거를 이제 하지 못하게 할려고 사전에 인제 그 얘기를 했던게 그때 아마 민정수석실한테 제가 얘기를 했을 껍니다. 그 공개적으로 헌 얘기가 아니고. 저도 오래된 거라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는데 민정수석실 쪽에다 얘기 했는데 그게 이제 대통령 귀 이제 전달이 돼서 그런 얘기가 있었다는 걸 저도 최근에 어디 인터넷에서 보고 알았어요. 윤태영 비서는 늘 배석해서 기록을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당정청회의가 안 되거나 오찬회동이 안된 건 전혀 아닙니다. 그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 졌습니다.
송영길 의원: 네. 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됐는데 왜 이게 1면 기사로 나와서 이게 당청 간의 이런 불협화음이 된 것 자체를 우리가 상당히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해찬 의원: 아니 총리 입장에서는 이 그 측근들이 그렇게 공기업에다가 인사청탁을 하는 거를 공기업에 있는 사장이 저한테 얘기를 해요. 이런 청탁이 들어 오는데 어떻게 할까요. 근데 그거를 민정수석실한테 얘기를 안 할 수가 있습니까. 얘기를 해서 그런 일이 안 이루어지게 해야지.
송영길 의원: 당연히 그런건 지적해야 한다고 보는데 저희가 이제 고민하는 부분은 뭐냐면 우리가 당청 간의 여러가지 요소가 발생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을 이 일부 언론에 노출되서 이게 당청 불협화음으로 비치지 않고 어떻게 신뢰를 가지고 상호 간에 사전에 예방하고 처리할 것이냐. 이런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점을 좀 지적하고 싶은 거고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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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의원의 이야기를 기사와 비교해 보면 일부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있는 듯.
이제 하지 못하게 할려고 사전에 인제 그 얘기를 했던게 그때 [아마] 민정수석실한테 제가 얘기를 했을 껍니다. (아마 아닐수도 있다)
민정수석실 쪽에다 얘기 했는데 그게 이제 대통령 귀 이제 전달이 돼서 (민정수석실에서 고자질 했다)
윤태영 비서는 늘 배석해서 기록을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당정청회의가 안 되거나 오찬회동이 안된 건 전혀 아닙니다. 그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 졌습니다. (그 윤태영기록비서관 비망록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본인은 정상적이었다 기억)
현실은 청와대 저격한게 메인 뉴스로 나옴 이해찬이 [직접] 강연에서 저격한
저도 오래된 거라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는데 (아몰랑 기억안나)
행담도는 정태인 아닌가?
거짓말도 뻔뻔해야 잘할수있네 저 답변에 오류만 몇개야
180814
이제 하지 못하게 할려고 사전에 인제 그 얘기를 했던게 그때 [아마] 민정수석실한테 제가 얘기를 했을 껍니다. (아마 아닐수도 있다)
180814
민정수석실 쪽에다 얘기 했는데 그게 이제 대통령 귀 이제 전달이 돼서 (민정수석실에서 고자질 했다)
180814
윤태영 비서는 늘 배석해서 기록을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당정청회의가 안 되거나 오찬회동이 안된 건 전혀 아닙니다. 그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 졌습니다. (그 윤태영기록비서관 비망록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본인은 정상적이었다 기억)
180814
현실은 청와대 저격한게 메인 뉴스로 나옴 이해찬이 [직접] 강연에서 저격한
180814
저도 오래된 거라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는데 (아몰랑 기억안나)
이번 김반장 극딜 들으면 햊기춘이 직접 워딩한거 다 나옴 영상도 있다함
론스타 투기 방조 2003년 경제부총리 시절 외환은행이 투기성 자본의혹을 받고있던 론스타에 헐값에 팔렸다. 2010년 5조의 차익을 달성하고 한국을 떠난 론스타는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었으나, 한국법원의 명령때문에 강제철수 하였다'는 이유로 2012년 한국정부를 ISD(투자자국가소송제)로 제소준비중이다. FTA 찬성 2011년 10월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진표는 한나라당, 정부와의 한미 자유 무역 협정발효후 피해대책 합의문에 서명한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10월은 아직 국회 비준안통과도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사실상 FTA찬성과 마찬가지라는 비난을 받았다.[2] 종교인 과세 유예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