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가지만 확실히 기억해라
이자수입, 미회수율
상품권은 절대로 현금이 아니다.
그냥 결재수단일뿐 이것 자체는 현금이 아니다, 그냥 유가증권 종이쪼가리일뿐이야.
이것이 현금화되는 시점은 결재가 이루어지고 나서 상품권을 받은 업자가 현금화를 요청했을때의 이야기고
그 상품권이 시장에서 실제로 사용하기까지의 시간이 있을거 아냐
그 기간동안 실제 현금은 그분들이 쥐고 있는 것이지
그 기간동안 발생할 이자수입은 고스란히 그분들의 몫이야
상품권은 그냥 유가증권이지 현금은 아니기때문에 상품권이 이자를 발생시키지 않아.
상품권을 늦게 사용하면 할수록 그분들의 이자수입은 더더욱더 증가하는거지
근데, 이자수입은 아무것도 아냐
그리고 누군가가 꿀꺽하려고 한다면 이자수입을 손대는것은 어려워
명확히 명시되어있는 이자율때문에 회계장부를 손대려고 해도 이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왜냐하면 이거 손대는 순간 바로 들통날게 뻔하거든
그런데 이건 일종의 번외 수입이기때문에
몰래 꿀꺽하지 않더라도 다른 그분들에게 개인적으로 필요한 예산으로 편성하기 손쉽겠지
진짜 대물은 이자수입이 아니라 미회수율이다.
현금을 뿌려도 100%회수율이 안나오는마당에 상품권을 뿌린다.
이거 100%회수 다 될거같아?
분명히 미회수된 상품권 나온다.
만약 누군가가 꿀꺽 하려는 놈이 있다면
이거야말로 침 질질 흘릴 대상이지
그냥 간단해 회수율 조작한다음에 회계장부 손대서 현금 꿀꺽하는거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거야
예를 들어서 1조원만큼 상품권 뿌려서
시장에 유통되고 나서 실제회수율이 80%가 나왔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실제 미회수율은 20%야.
근데, 여기서 회수율 조작이 들어가는거야
회수율을 몰래 90%로 조작하는거야
그럼 공식적으로는 미회수율은 10%가 되는거야
그렇다면 공식적으로 기록된 미회수율 10%(1천억원)는 다시 세입예산으로 편성되어서 자치단제 금고로 회수되지.
문제는 회수율 조작을 했기때문에 나머지 텅빈 10%(1천억원)는 세입예산으로 편성될 수도 없고 그야말로 공중에 붕뜬 검은돈이 되는거지
이건 누군가의 뒷주머니로 꿀꺽하기 딱 좋은 돈이 되는거지.
추가로 한가지 더 무서운 이야기해줄까? 지금쯤 성남시청에서는 보관 법정기한이 만료되어있다는 이유로 5년전 회계자료들 폐기하고 있을거라는 거 은시장 임기가 4년이니까 은시장 임기내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기간때의 회계자료 상당수가 그야말로 합법적으로 폐기된다는 거 은시장 재선이 실패하게 된다고해도 그때는 새로운 시장이 이재명 관련 자료들을 찿고 싶어도 대부분의 자료가 폐기된 후라는 거 은시장이 재선에 성공하게되면 이재명 시장때의 기록중에 영구보관으로 분류된 서류들빼고는 사실상 다 합법적으로 폐기할 수 있다는 거
거기에 더해서 상품권 깡도 있지 가만히 앉아서 수수료 받아먹기
일본같은 경우는 조직적으로 시민들에게 10% 수수료 때고 다 사들임. 지네들 범죄로 번 돈을 그렇게 상품권으로 변환하고 유령회사 조합으로 돈 세탁질 하고 그랬음.
좋은 글이다.베스트 가자.
상품권 나부랭이 소리 나왔을때 이 생각 바로 들었지
이런것도 있구나 ㅎ
좋은 글이다.베스트 가자.
거기에 더해서 상품권 깡도 있지 가만히 앉아서 수수료 받아먹기
상품권 나부랭이 소리 나왔을때 이 생각 바로 들었지
일본같은 경우는 조직적으로 시민들에게 10% 수수료 때고 다 사들임. 지네들 범죄로 번 돈을 그렇게 상품권으로 변환하고 유령회사 조합으로 돈 세탁질 하고 그랬음.
야쿠자가
회수율 조작보다 자금세탁이 더 맞지 않을까? 상품권깡해서 자금세탁..
추가로 한가지 더 무서운 이야기해줄까? 지금쯤 성남시청에서는 보관 법정기한이 만료되어있다는 이유로 5년전 회계자료들 폐기하고 있을거라는 거 은시장 임기가 4년이니까 은시장 임기내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기간때의 회계자료 상당수가 그야말로 합법적으로 폐기된다는 거 은시장 재선이 실패하게 된다고해도 그때는 새로운 시장이 이재명 관련 자료들을 찿고 싶어도 대부분의 자료가 폐기된 후라는 거 은시장이 재선에 성공하게되면 이재명 시장때의 기록중에 영구보관으로 분류된 서류들빼고는 사실상 다 합법적으로 폐기할 수 있다는 거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