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장님이 다 하고 있는데 홍콩반점 차려서 돈 벌더니 길건너 가게 얻어서 빽다방 빽다방 옆으로 역전우동 차리더라 과연 롤링파스타 정식 런칭 하면 옆에 이불가게자리에다 차릴 것인가...!
그게 가능함? ㅎㄷㄷ
홍콩반점이 장사가 미친듯이 잘돼서.. 매일 점심 저녁시간만 되면 줄서서 먹어
와...
우리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이수역에 가면 한신포차가 있었는데 요 근처에 백프차가 늘어나더라고.
뭐 가성비 좋고 가맹점주들 뜯어먹는 프렌차이즈 아니라면 윈윈이지
사실 백프차는 맥도날드 같은거라 모르는 동네에 백프차 있으면 실패는 안하니까.
홍콩반점이 ㄹㅇ 돈되는듯함. 우리 동네도 거긴 언제나 붐비더라
ㅇㅇ 배달 없이 퀄리티유지하고 맛도 평균은 하니까 사실 요즘 배달 중국집들이 너무 창렬해지고 맛도 없어져서 상대적으로 더 그래
집 가까운 곳에 새마을 식당이나 생겼으면 좋겠다.
새마을 식당은 옛날 회사 앞에 있었는데 김치찌개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긴 맛있게 먹었었다
싸고 맛있고, 먹고나서 괜찮았다는 느낌 드는 식당이었는데 몇년뒤에 보니 사업 모토가 그거였어 진짜 사업 잘 하는 사람 맞는것 같음 뿌주부
응 전문성도 있고 장사 수완에 센스도 좋지 일단 미디어에 보여지는 이미지라고 해도 이미지도 선하고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