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표둥이가 주최라서 마음에 안든다거나
혹은 이미 결론 내렸는데 여기 참가해서 뭐하냐고
할지 모르는데...
당당위의 어떤 분이 말했잖아?
성가신 파리라도 되어야 정치권에서 우리 목소리 조금이라도 듣는다고.
안타깝게도 나는 지방러에 부모님 반대라서 서울 못가지만..ㅠㅠ
그래도 참가할 수 있는 북유게이가 있다면
참가했으면 좋겠어.
참가해서 젠더이슈에 대해서 할말이 있다면
할말 제대로 하는 것이 당당위의 어떤 분이 말한
성가신 파리가 되는 비법이라도 본다.
젠더이슈에 관심있다면 제발 싸울 각오로 가도 되니깐
여기에 참가해서 한바탕 소리에 대해서 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