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 영문 위키백과 내용인데 큰틀에서 핵심 내용만 정리 해봤습니다.
스포르팅 유스팀 감독으로 감독직 첫 시작 이후 주니어 챔피언쉽에서 우승함
그 영향으로 스포르팅 프로팀 감독으로 선임됨 (첫 프로팀 감독)
스포르팅에서 첫 프로팀 감독으로 좋은 성과를 냄 (리그 준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슈퍼컵 우승 2회, 리그컵 준우승 2회, 챔스 16강)
무리뉴 포르투 챔스 우승 할때가 03-04이고 그 직후인 05-09까지 벤투 감독은 스포르팅 감독직 생활을 했는데 당시 프리메이리가 리그 수준 또한 높은 편이였다고 합니다. (프리메이리가는 다들 아시다시피 빅3가 있는데 벤피카, 포르투, 스포르팅이다 스포르팅이 3인자 클럽이라고 보면 된다.)
39세의 젊은 감독이 첫 프로팀 감독으로 스포르팅을 4년간 이끌며 이뤄낸 성적으로 '포르투갈 최고 젊은 감독, 컵 대회 왕자'라는 평을 받았고, 리그에서 'CNID 신인 감독상'라는 상을 수상함 (보아하니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도 이 상 받음)
실제로 알렉스 퍼거슨이 맨유 수석코치로 영입할려고 했다고 함
케이로스가 맨유 수석코치 시절 포국 국대 or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제안을 받고 떠나기 전에 대체자로 벤투를 강력히 추천했다고 한다.
근데 감독으로 더 나아가고 싶어서 거절한 것으로 보임
스포르팅에서 성과로 포르투갈 국대 감독으로 선임됨
이후 포국 유로 4강까지는 좋았고 당시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 4:0으로 떡바를때까지는 좋았으나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하고 알바니아에게 0:1로 패배후 포르투갈 국대 떠난 이후 부터는 쭉 하락세였다가
한국 국대 감독으로 선임됨
(그나마 올림피아코스 시절은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한다. 성적보다는 당시 선수 비판 사건으로 구단주의 화를 돋았던 것이가장 큰 계기였던 것 같다. 성적은 당시 경질 될때 2위와 7점차였고 결국 팀은 리그 우승 했고 올림피아코스로 그리스 리그 우승 못하는게 병X이지만 그 이후 후임 감독이 리그 3위를 했다고 하는걸 보아.. 사실 이 정도 참작 여지면 브라질 월드컵 16강 실패도 사실 참작할 여지는 된다..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 미국과 승점이 동률이였으나 골득실차로 탈락한 것이기 때문.. 물론 결론적으로 독일한테 4-0으로 털린게 컸다 그 외 페페가 뭐 퇴장 당했다든지가 있지만)
락싸펌
중국 리그는 성과낸 해외 감독이 2명밖에 없으니 예외로 쳐야 할듯
한국수준에 벤투라도 와준것도 감지덕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