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Senika.Akari
페북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 소식인데 레딧 커뮤니티에서 발견한 건 좀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한국 소식을 레딧에 주로 전하는 Robin311이라는 분이 쓴 글인데
세니카가 다시 사귀자고 요구했고 이펙트가 받아들였다는 글입니다.
전 이펙트 팬이고 이펙트가 심적으로 힘들었던 부분도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SNS만 안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저는 그냥 이제 손절 이펙트 시즌 2 경쟁전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거 모두 다 봤을 정도로 팬이였고, 리그 스킨 조차도 댈라스 트레이서로 맞췄는데.. 진짜 그냥 이제 이해를 못하겠음 내가 끈기 있게 게임하던 그 선수를 좋아했던 거지 지금 이런 식으로 생각없이 허세부리고 돌아다니는 선수를 좋아했던 건 아닌데 저 하나 떠난다고 아무런 감흥도 없겠지만 저는 이제 그만할래융
아주 짤막하게 소식이나 감사인사같은거외에는 진짜 SNS 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짤막하게 소식이나 감사인사같은거외에는 진짜 SNS 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일반인이라면 이팩트처럼 사용해도 그닥 문제 될 게 없긴합니다만.. 이팩트는 아무래도 유명인이다보니 좀 경솔하게 쓰는 부분이 있긴하죠
일반인이면 자다가 이불킥하고 끝나겠지만, 이펙트 SNS는 저렇게 번역까지 해서 전세계 오버워치 팬들이 보니까요.
저는 그냥 이제 손절 이펙트 시즌 2 경쟁전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거 모두 다 봤을 정도로 팬이였고, 리그 스킨 조차도 댈라스 트레이서로 맞췄는데.. 진짜 그냥 이제 이해를 못하겠음 내가 끈기 있게 게임하던 그 선수를 좋아했던 거지 지금 이런 식으로 생각없이 허세부리고 돌아다니는 선수를 좋아했던 건 아닌데 저 하나 떠난다고 아무런 감흥도 없겠지만 저는 이제 그만할래융
근데 이팩트 선수 원래 허세? 랄까 그런 느낌은 초창기 인벤 방송에 나왔을때부터 있었어요 ㅋㅋㅋ 전 오히려 맨처음에 그 거만한 느낌보고 굉장히 싫어했거든요. 노력파라는거 알고 조금 다시봤지만요. 본인도 이리저리 데인만큼 현명하게 활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