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누명아닌 누명으로 좀 고생했다가
간신히 지난시즌에 게구리 선수가 증언을 해주면서 비판여론이 가라앉고
서울내에서도 성실하고 연습량이 최대에 달하는 선수라고 그래도 많이 좋게 볼 이야기가 나왔는데....
연습 많이하는게 답은 아닌지, 예상보다는 그렇게 좋은모습이라 보긴 힘들었음...
여러 모로 씁슬해지기도 하고 플로리다도 전체적으로 팀합이 어긋나기도하고, 적팀에 하필 누군가도 있고
많이 아쉬움.
팀 자체가 통째로 합이 뭉글뭉글 한게 시간이 좀 필요 할 거 같음.. 방어막 딜레이덕에 디바로 하드캐리하는 시절은 한발짝 지나갔다고 보이기도 하고..